충청도가면 속이 뒤집어지겠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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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어제 내가 초밥을 먹었는데 B:친일파 새끼
난 저 예시는 잘못된게 없어보이는데 남친도 저 대화 하나만으로 화내는게 아니라 평소에 뭔가 쌓여서 저러는거 같고 그래서 저거만 보고는 뭐라 못하겠다
예시는 뭐 안먹었단 의미로 들을 수 있어서 충분히 저렇게 말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마 친구가 화낼정도면 저정도로 간단한 변화구가 아닐듯
너 밥 먹었니? A 철수가 알고 있을거에요 B 그 약속은 내일이에요 C 나 방금 일어났어
토익 파트2 잘하겠네
아니 방금 일어났어 라고 해라
방금 일어났으니 안먹었단거지..
A:어제 내가 초밥을 먹었는데 B:친일파 새끼
A : 엄마가 사준 초밥이었어
바로 메뉴 정상화
B:죄인의 자식도 죄인입니다
B: 친일파 후손 새끼
B : 그래서 친일파 '새끼'라고
아니 방금 일어났어 라고 해라
이게 맞지. 응 아니만 붙이면 되는 걸 피곤하게 하니까 문제
이게 정답.
방금 일어났으니 안먹었단거지..
보통은 이렇게 받아 들이긴 한데 단순히 당장의 사건에 대한 대답만 듣길 바라는 사람은 뭔 목적으로 말한건지 이해를 못할거임
그럴라나
한두번이야 괜찮은데 주아 목적어 생략을 기본으로 대화하면 차차 피곤해짐....
매번 대화할때 이게 무슨 말이지 생각해야된다는게 은근 짜증남. 저건 알아듣기 쉬운 편인데 자기만 알아먹는 말로 말해버려서 그게 뭔말인데 싶을때도 있고.
밥 먹고 더운데 카페라도? 나 잠 요즘 못자. 어....그럼 뭐 땡기는거나 하고싶은거... 더운데 땀나 하긴 더유니까 일찍 들어가자 집에 할거 없어
그렇겠구만
으아아아악
쉽게 이해가 가능한 영역이지만 말버릇이라 할 정도로 모든 말을 저렇게 돌려서 답하면.. 교토식 화법이 욕먹는 거 다들 알잖아.
이게 질문자 입장에서 보면 질문에 대한 답을 내가 질문자임에도 불구하고 추리를 해야되서 상대랑 관계가 괜찮을때 질문자가 걍 넘어가주는거지 대답 자체가 올바르다고 할수는 없음...
방금일어났어 그럼 아직 안먹었겠네, 우리 아침 뭐먹을까? 나 커피 마셔서 지금은 별 생각 없어 아 그래? 그럼 나 혼자 먹을게 뭐 먹을건데? 어? 아침 안먹는다며? 먹고싶은거 있어? 아침 안먹는다고 한적 없는데? 아 그래? 아침 같이 먹을래? 배 안고픈데… 그럼 나 혼자 먹을까? 조금 있다가 배고플거같아
아 그렇네
으아악
걸 유추하기까지 상당히 피곤하고, 많은 에너지를 쓰게됨. 그리구 혼자 상상해서 답을 끌어내야 함. 이 경우 상대방과 문제가 생겼을때 소통이 잘 안되거나 개 피곤함.
그러면 뭐 먹고 일어났겠냐?
예시는 뭐 안먹었단 의미로 들을 수 있어서 충분히 저렇게 말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마 친구가 화낼정도면 저정도로 간단한 변화구가 아닐듯
나는 '먹어야 할텐데...'로 하는데.
난 저 예시는 잘못된게 없어보이는데 남친도 저 대화 하나만으로 화내는게 아니라 평소에 뭔가 쌓여서 저러는거 같고 그래서 저거만 보고는 뭐라 못하겠다
저기서 끝나는게 아니니까 예를 들면 “라면 끓일건데 먹을래?” “난 배불러” 해서 하나 막상 끓이면 와서 먹길래 따지면 “안 먹는다곤 안했어”라고 하는거까지가 메커니즘임. 비유는 라면이지만 일상생활 모든 부분에서 이렇게 행동하면서 책임회피하면서 지 ㅈ대로 행동했을 확률이 높음. 본인이 말한게 아니니까 오히려 상대방한테 왜 지레짐작하고 화내냐면서 책임 떠넘기기도 하고, 결국 말만 저렇게 하는게 아니라 저골 기반으로 무챡임한 행동들을 하게 됨
루리웹-3502261054 ← 윗글 잘 읽어봐. 저런 사람들의 행동 정확하게 써놨네. 실제로 저런 사람과 섞여보면, 진짜로 미!친다고...;;; 진짜로 미!쳐...;;;
여기서 첫 번째 대답에 "배불러서 안 먹는다는 거지?" 하고 2중 확인 하면 그것도 바로 이해 못하고 또 물어봐야 아냐고 팔푼이 취급함.
토익 파트2 잘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밥 먹었니? A 철수가 알고 있을거에요 B 그 약속은 내일이에요 C 나 방금 일어났어
토익 2번쯤에 등장하는 문제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이거는 한글로 되어 있는데도 헷갈리네 ㅋㅋㅋ
눈치껏 c
방금 일어나서 안먹었어 라고 해야할 듯?
토익 파트 2 화법
방금일어나서 안먹었어 정도 해줘 그냥 싸우지말고 싯팔 싸울거면 헤어져
토익화법
사회생활 하려면 고치는게 좋긴 하겠다. 방금 일어나서 못먹었어 까지 하면 괜찮았을텐데
밥먹었어는 인사아님? 먹었는지꼭 말해야됨?
밥 먹었어?
밥먹었수산시장?
ㅔ
반먹었어?
빵먹었어?
화법보단 비법이지
편의점에서도 봉투드릴까요 하면 그럼 손으로 들고다녀요? 할 사람 사소한 예시긴 한데 하나하나 다 저런 스탠스면 듣는이는 개꼬울수밖에 없음 니는 눈치가 없냐는듯한 늬양스가 기본전제라
슬프게도 우리 어머니가 저런 말투를 써서 트러블이 잦음. 놀리려고 그러는게 아니라는 거 알면서도 급할땐 정말 개답답함.
저건 별 문제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뭔가 더 심각한 게 쌓여있을 듯 함
솔직히 엄청 방어적인 화법이라 언제나 저렇게 말하면 빡치긴 함.
저렇게 말하면 보통 커뮤니케이션 오류 책임은 저쪽에 있는데 못알아듣는 사람한테 책임 전가하는 경우가 많아서 대화하는 입장에선 줄타기 하는것처럼 스트레스 받음. 거의 인사나 다름없는 밥 먹었어? 도 저렇게 대답하는데, 대화를 이어야한다? 너무 피곤해짐
방금 일어났는데 먹었겠냐 라는 뉘앙스로 말했을거 같네.
자기얘기니까 남들이 납득가능하면한 예시를 든거겠지. 실제로는 아예 대화가 안되는 수준일듯?
이건 상대가 쌓인것도 들어봐야한다
...남친이 공돌이가 확실하다는데 오백원 겁니...
이건 교육과정이 잘못했다(아님)
토익 듣기같이 말하긴하네 ㅋㅋ
듣는사람에 따라서 속터질수 있긴함
내 말의 의도를 네가 알아서 파악해라.
유게에서도 많이 볼 수 있음 ㅋㅌ
저거 한 두번이 아니라 화낸거겠지. 방금 일어났어도 일어나자 마자 밥 먹었을 수도 있는거잖음 ㅋㅋㅋ
인터넷에 글을 썻으니 최대한 자기한테 유리하게 표현 했겠지?? 너 문제 많은 여자다...
보통 저렇게 말할땐 ㄴㄴ 방금 일남 이런식이지 않나? 걍 주어나 목적어 없이 말하는 인간들은 저렇게 말하는게 문제가 아니고 저딴식으로 말해놓고 오해생기면 왜 못알아 듣냐고 하는게 문제지. ㄹㅇ 복장 뒤집어짐...
ㄹㅇ 거두절미해서 여러의미로 해석돌 여지 줘놓고 왜 이해 못하냐고 역정내는 경우 많음
뒤에가문제임진짜 왜못알아듣냐 하는거. 나도 종종 저화법 튀어나와서 상대가 다시물으면 아차싶어서 응응 안먹었단얘기였어 하고 마는데 부모님은 ㄹㅇ나한테 화냄. 못알아듣는다고ㅋㅋ
방금 일어났어 = 아직 안먹었음 이게 왜?
유츄하는 시점에서 안 먹었어, 먹었겠냐? 둘중 하나를 알아서 추론해야함 그냥 둘중 하나 골라서 대답하면 오해할일도 없지
방금 일어나서 (아직 못먹었어) 인거잖음 근데 남자가 물어본건 정작 생략된 부분이고 반대로 방금 일어났냐고 물어봤는데 (방금 일어나서) 아침 못 먹었어 라고 대단했다고 생각해보면 빡치는게 이해됨
그것만이 아니라서 열불난 듯
님도 지금 뒤의 상황을 유추 않하고 단펵적인것만으로 해석하는데 다른 사람들도 밥먹었는지가 중요한거지 일어났는지는 같은건 쓸모없는 부연설명이고 그걸로 상황예측하는게 싫기 때문입니다
남자가 평소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밥부터 먹는 사람이면 저게 헷갈릴 수 있지. 그리고 저건 그냥 예시니까 쉬운 거고, 매사 저렇게 말하는데 짜증이 절로 쌓일 수 있을 것 같은데
예시는 자기에게 최대한 유리하게 든거고 실제론 실제 질문의 대답을 추론하기 힘든 동문서답도 많이 할거임
사람과 대화할땐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게 해줘야 하는 거에요. 스핑크스 마냥 말마다 수수께끼 내면서 문제를 낼게 아니라.
저 대화법의 진짜 문제는 상대방이 잘못 유추해서 결론을 내면, 결론까지 포함해서 전부 상대방 잘못이 되버림... 자기는 잘못한거 하나도 없고, 상대방은 전부 뭔가를 다 잘못한 그런 나쁜 사람이 되는 화법(인간)이라고...
방금 일어났다 의 의미가 사람에 때라 밥을 먹었다 가 될수도 있고, 밥을 안 먹었다 가 될 수도 있음.ㅋㅋ 심지어 시간, 장소에 따라서도 달라지니 질문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다 고려해서 항상 추론을 해야함.
저 예시는 ‘방금 일어났으니 안먹었단 얘기구나’ 라고 대충 이해할 수 있긴 한데 다른데서도 다 저 화법을 쓰면 좀… 편의점에서 “봉지 담아 드릴까요?” “그럼 이걸 들고가요?” / 식당에서 “몇분이신가요? ” “저희 둘이 왔는데 안보여요?” 이런 느낌으로 받아들일 상황이 자주 생긴거 아닌가 싶음.
ㅎㅎ되새김해서 해석해야 먼말인지 알게되는 화법 가족 화법이 저래서 잘아는데, 나도 물들어버려서 의식하지 않으면 나도 저리 튀어나옴 "이제일어났어" = 이제 일어났으니 밥은 당연히 안먹었다
아 토익 화법인가보다 너 휴가 때 어디 갈 예정이야? 아직 회사 프로젝트 안 끝났어
말의 대화에 중간단계가 빠지고 말하는 형태인 건데, 나도 저런 말투라서 의식하며 말함..
저건 뭐 가까이 들여다 봐야
나는 변화구에 변화구로 돌려주는거 좋아하는데
토익 듣기문제같은 화법이군
질문에 대한 답을 하긴 하는데 중간을 상략해사 상대가 유추하게 만드는 답을 하는거 이거 개졷같은화법인건 맞음.
요즘 청문회 보면 저런식으로 답을해서 답답하긴 하지
일부러 저렇게 대답해야 나중에 빠져나갈 길이 있음 ㅋㅋㅋ
저거 ㅈ같은 유형이 편의점에서 봉투 필요하세요? 예 아니면 아니오 로 하면 될걸 그럼 이걸 그냥 들고가요? 이러는거
퀴즈쇼하는것도 아니고 아니라고 대답은 하고 지금 일어났어 해야지
서로 맥락을 안읽는 상태네. 헤어져야지 뭐
못알아듣겠다 싶으면 원하는 답을 해주면됨;;
저게 무슨화법이건 꿋꿋하게 할거면 알아먹을 사람한테 하던지..
자칫 방심하면 뇌손상이 오는 화법
전에 올라온 같은 글에 머리가 좋고 자기중심성이 좀 크면 그럴 수 있다던데 좀 억지지만 "갈 때 사탕 좀 사갈까?" "나 CU야."(나는 편의점에 있으니까 내가 사면 되므로 너는 사탕을 사오지 않아도 된다) 이런식이라고...
변수 타입 선언은 중요사항이다
저거 고치기 힘들어 그나마 이건 자기가 화법이 이상하다는 걸 알기에 고칠려고 노력은 가능한데 고칠 수 없는거야 왜냐하면 내가 저거 고칠려고 10년 이상 시간을 들였지만 아직도 가끔 튀어나와
우리엄마가딱저런 대화법임 엄마 오늘은 몸 안아파 좀괜찮아? 엄마는 옛날부터 논갈고밭갈고그래서 뼈가약해졌어 근데 당뇨까지와서.... 그럼 운동하지 엄마가 옛날부터 일을 여기저기 다녀서 내쉴곳도없었어
중간에 유추 과정이 항상 들어가야 한다는 소린데 상대하기 영 피곤하지. 유추한 결과가 항상 옳다는 보장도 없고 틀리면 상대방 탓 할 거잖아.
그냥 yes or no를 하면 될것은 뭔 그렇게 말을 늘리고 있는지 모르겠음 아니 늘리는것도 상관없는데 yes or no는 붙이라고 이것들아
그냥 뭔가 성향 안 맞는 게 있는 커플들끼리 그게 심하게 누적된 거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