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필요한 곳 예산까지 빨아먹는 블랙홀임.
전교생에게 아이패드 나눠주는 사업도 아이패드 특유의 높은 가격대때문에 도난 위험이 생겨 불출을 못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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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교육용 전자기기가 크롬북이 아닌데...
근데 왜 아이패드인가 싶은데
유럽쪽이었나 거긴 학습능률 나쁘다고 도로 종이로 회귀하는거같은데 왜 굳이 바꾸지
도둑놈들이 너무 많은데 요즘은 걍 대놓고 함 ㅅㅂ
중국산 태블릿이 아니라 아이패드를 줌?
아이패드 구형 싼걸로해도 학생수만큼 준비하면 어우
대놓고
괜히 교육용 전자기기가 크롬북이 아닌데...
중국산 태블릿이 아니라 아이패드를 줌?
근데 왜 아이패드인가 싶은데
북미가 9세대 줬던가 그래서 아마 한국도 교육용 입찰은 제일 깡통용량 9세대로 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애플에서도 사업성 확인하고 교육 프로그램쪽으로 엄청 밀고있음. 조달쪽은 잘만 들어가면 노다지거든.
교육용으로 중앙에서 무언가 컨트롤하고 자료 일괄로 나눠주고 그런 학습시스템같은게 잘되어있음
도둑놈들이 너무 많은데 요즘은 걍 대놓고 함 ㅅㅂ
두유-아하
대놓고
시발 저건 상식이 안보여
인터넷 발달하면서 저렇게 해처먹는거 알려지더라도 개돼지들 니들이 뭘 할수있는데 하면서 더 이악물고 마지막 한탕을 향해 가는 느낌임
아이패드 구형 싼걸로해도 학생수만큼 준비하면 어우
바로 당근각인데?
종이교과서 없애는건 별로라고 보는데 이런생각이 오히려 비주류더라
유럽쪽이었나 거긴 학습능률 나쁘다고 도로 종이로 회귀하는거같은데 왜 굳이 바꾸지
슈킹
교육청에서 예산이 나오는거 아니었어??
예산끼리 돌려막기지 어디서 뿅 하고 솟아나올리가
예산이 많이 들면 빨아먹을 곳도 많겠네요
왜 아이패드야? 싼거 많은데??
또 높으신 분들이 예산도 모자란데 실적 생색내려고 현장만 죽어나는구만..
도대체 왜 아이패드?.....범용성이나 가성비 생각하면 절대좋은선택지아닌데...
북미에서 몇군데는 9세대 그거 아직 단종 안된거 그거로 주는걸로 알고있음 그게 최저가가 499불이던가
말이 ai 교과서지 아직 만들어지지도 않은, 어디의 누가 선정한지도 모를 업체가 만드는, 기존 교과서보다 좋은점이 하나도 없는, 세금 처먹는 사업인데 심지어 교사가 해야 할 일은 더 늘어나는 사업이라고 하더라.
아이패드 아님 갤탭임. 이건 교육청별로 다른데 일단 예산 뿌려놓고 세부안 정한게 없어서 그냥 들어가 있기만 함. 교육용 태블릿 운용할 시스템(구독형 ㅋㅋㅋㅋㅋㅋ) 누군가 총대매고 운용해야 제대로 돌아가는데 갑자기 떵그러니 놓아두면 돌아갈리가 교과별로 전자 교과서 없는 것도 많고 안 되는 것도 많아서 별로 안 씀
아이패드 or 갤탭이란 의미임.
근데 ai교과서는 뭐냐? 디지털 교과서라고 생각했는데... ai이용 가능해서 ai교과서라 하는건가?
그냥 디지털 교과서 요즘 유행하는 ai 붙임
예전에 아이뮤즈같은 중소기업도 안드탭을 교육용으로 납품한다고 들었는데. 그쪽은 안쓰는건가
아이뮤즈… 거기꺼 몇번 써봤는데 도저히 못씀 락칩부터 해서 기본성능 너무 처참함
요즘은 그정도는 아님. 내가 지금 쓰는게 그 회사건데 국밥수준인 g99쓰는 태블릿부턴 꽤 쓸만해졌음
대체 학생한테 패드를 왜줘야됨 종이책이 나쁜것도 아니고
근데 궁금한게 ai교과서랑 칠판은 뭔 상관이야?
칠판 뜯고 대형 전자칠판으로 갈아치느라 필수 소모품 예산 줄었단 의미 같음
Ai교과서 쓴다고 꼭 칠판을 갈아야되나?
몰?루 나도 보조형이면 되지 꼭 갈아야하나 싶긴 해
ai 교과서 예산이 다른 예산 갉아먹는다 생각하는중.. 그리고 태블릿 가격이 기존 종이 교과서 가격이랑 비교가 안되다보니...
ai는 씨벌 데이터 머지도 제대로 안되더구만 씨부랄
어중간한 중소 태블릿은 오래쓰면 진짜 개느려져서 차라리 아이패드 줘버리는게 나쁘다 보진 않은데, 애플이 교육쪽으로 나름 신경도 쓰긴 하고.
교육청 예산이 개 ㅈ 으로 관리되고 있는데 아무도 책임 안짐. ㅂㅅ들 zㅋㅋㅋㅋ
맨위가 추진하니...
교육에서 누가봐도 개떡같은건데 추진되는건 위에서 슈킹하려고 하는 이유도 있지만 승진에 미친 어떤 교사들의 노력도 있음.
승짐하려면 연구점수가 필요하고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려면 연구학교에서 이게 되는지 실험을 해보거든. 그럼 승진하려고 연구점수 따려는 놈들이 이런 연구학교에서 이게 되는지 실험해봄.
근데 결과보고서를 안된다고 안쓰고 꼭 된다고 씀. 그럼 위에선 "야 이거 된다고 하잖아. 추진해"라는 명분이 생겨서 추진이 가능한거임.
디지털 교과서가 학습능률이 떨어지니까 정부에서 디지털 교과서로 가는거지 돈도 해먹고 나라도 조지고 일석이조
솔직히 패드보다는 기존 종이교과서가 더 좋을것같아 결국에는 예산 타먹기 아닌가싶어
저게 장기적으로는 교사 수 줄이는 거랑 관련있다 뭐 그런 얘기 들음
Ai랑 칠판 교체랑은 별개의 사업일거 같아보이는데.... 그냥 나라곳간이 텅텅 비니 소모용품 줄여라! 하는 탁상행정같음
책들 무겁고 하니까 교과서 디지털화 하고 그러는건 납득하겠는데, 풀이같은건 칠판이 있는게 좋지 않아? 수학문제같은거 모니터에 쓰고 화면으로 쏴주는거야 그러면?
디지털 교과서가 왜 AI 교과서지
전형적인 틀딱들 사고방식, 거 요즘 AI인가 뭔가 유행하던데 우리도 그런 거좀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