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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덧없을 100년의 길고 짧은 수명에 우리는 그것의 의미를 부여해줄 신같은 누군가를 찾는게 아닐까
판판야 만화는 대체로 의도를 명확하게 하지 않고 늬들이 멋대로 해석해봐라 그것도 정답일 수 있음 하고 던지는 이 느낌이 참 기묘하면서 맛있단말이지
좀 무서운 느끼또 들지만 신비한 만화를 그리는 작가야
뭔가 묘하게 시원섭섭하면서 해피엔딩인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어렵네 ㅋㅋ
그리고 주인공은 500년의 수명 연장에 도전하기 시작한다.
얘기를 읽어가는 와중에 이렇게 만남을 계속 이어가는 건 만화로써 끝이라고 보기 어렵고 언젠가 헤어지는 부분이 나와야 하는데 어떻게 나오나 생각했는데 저렇게 마무리 지었구나
그냥 심해잠수함 타고 만나러 가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
어쩌면 덧없을 100년의 길고 짧은 수명에 우리는 그것의 의미를 부여해줄 신같은 누군가를 찾는게 아닐까
신이 있다면 우리가 의미를 맘들 필요없이 주어진대로 걸어가면 되니까...
그는 신이야
좀 무서운 느끼또 들지만 신비한 만화를 그리는 작가야
판판야 만화는 대체로 의도를 명확하게 하지 않고 늬들이 멋대로 해석해봐라 그것도 정답일 수 있음 하고 던지는 이 느낌이 참 기묘하면서 맛있단말이지
판판야 신간 나왔나?!?!!
사바미소군: 아 씨 골아프게됐네
조현병에 대한 만화네
그리고 주인공은 500년의 수명 연장에 도전하기 시작한다.
0079
그냥 심해잠수함 타고 만나러 가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
문제는 여자는 거주지가 특정되지만 그 물고기 친구는 바다+심해라 특정 거주지라는게 없음. 막말로 누가 심해 잠수정 평생 공짜로 태워준다고해도 그 넓은 심해 바다에서 물고기 친구를 다시 만날 가능성은 제로임. 그러니까 다시 만나려면 여주가 500년 이상을 살아야 다시 만날수있지.
팡팡야
돌고래딜도로 유명한 그 만화(아님)
좋다. 느낌이
재밌다
뭔가 묘하게 시원섭섭하면서 해피엔딩인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어렵네 ㅋㅋ
얘기를 읽어가는 와중에 이렇게 만남을 계속 이어가는 건 만화로써 끝이라고 보기 어렵고 언젠가 헤어지는 부분이 나와야 하는데 어떻게 나오나 생각했는데 저렇게 마무리 지었구나
사바미소는 계속 윤회하는데 주인공도 그러려나... 만약에 생이 계속 돌고 돈다면 영원이 걸리더라도 다시 만날테니 외로운 이야기는 아니군요 해피엔딩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재밌다.
무서워
항상 내용이 이상한데 계속 읽게 되는 만화
처음 노래부르는거 보면 사람도 이미 윤회한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