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애고아로 자라 외로움을 견디지못하고 몇번이나 자1살 시도를 한 주인공
그날도 자1살에 실패해 병원에서 꺠어났고
네명의 귀신과 졸지에 동거를 하게되는 신세에 이르르는데
생전에 운영하던 택시 되찾기
친구에게 빌린 카메라 돌려주기
짜장면 먹고 태권브이 영화보기
소원들을 이루고 귀신들을 내보내고
이 과정에서 알게된 썸녀와 김밥을 먹으며
어릴적 잃어버린 기억이 돌아오게 되는데...
형은 중학생 형들에게 삥뜯겨져 보여주지 못했던 태권 브이를 보여주길 바랬으며
할아버지는 가족여행간다고 친구에게 빌린 카메라를 돌려주기를
아버지는 가족여행가는도중 순간 한눈을 팔아서 주인공을 제외한 가족들이 전부 죽는 바람에 이일을 후회
엄마는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끈임없이 자1살시도를 하는 아들이 안타까워 눈물만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뻔해...존나 뻔하다고...
엄마가 계속우는이유 나왔을때가 되게 슬프더라 아들이 삶에 의미가 없어서 계속 죽을려고 하는걸 아무것도 못하고 지켜보는 신세가 너무 슬프고 안타까워서 계속 그냥
아무리 맛있는 자장면도 너무 늦게 나오면 짜증난다
하여간....한국영화는...이놈의 뻔한 신파가....문제 ...으허어엉ㅠㅠ
오늘 TV에서 해주고 있다 했더니 바로 베스트에 하나 올라오는구만ㅋㅋ
이건 뻔한 클리셰가 아니다. 굴소스라는것이다
사두용미 영화라 둘 다 맞는 말이지 뭐
어? 기름이 없네 (쾅)
하여간....한국영화는...이놈의 뻔한 신파가....문제 ...으허어엉ㅠㅠ
엄마가 계속우는이유 나왔을때가 되게 슬프더라 아들이 삶에 의미가 없어서 계속 죽을려고 하는걸 아무것도 못하고 지켜보는 신세가 너무 슬프고 안타까워서 계속 그냥
오늘 TV에서 해주고 있다 했더니 바로 베스트에 하나 올라오는구만ㅋㅋ
나도 금방 지나가다 해주는거 조금 봄
이건 뻔한 클리셰가 아니다. 굴소스라는것이다
뒷 이야기로 또 다른 반전이 있다고 한다..
뭐였더라?
말하면 스포가 되니 스포태그 없으니 말하지 않겠다..
아들도 유전으로 귀신이 보이는거?
일단 ㅇㄷ 언젠간 말하겠지 뭐
나무위키ㄱㄱ
결말이 캐리한 영화다 VS 그래도 전반부가 그걸 다 깎아먹었다로 평이 나뉘는 영화
야자와 니코니코
사두용미 영화라 둘 다 맞는 말이지 뭐
난 일부로 초반을 b급감성으로 만단개 후반 반전을 더극대화 시켰다고봄
에휴 신파로 가득한...흑...이 영화가 뭐가...흑..으흑...
아무리 맛있는 자장면도 너무 늦게 나오면 짜증난다
근데 진짜 존나 맛있다
아까 추석특선으로 해주는 거 보니까 이 평론 이해가 되더라 뭔가 편집이 좀 늘어지고 없어도 될법한 장면이 넘 많았음
이거만큼 정확한 평론이 없음 ㅋㅋㅋㅋ
근데 이만큼 맛있는 짜장이라면 짜증나도 또 먹고 싶다.
짜증난다 그러나 맛있다!
익숙하지만 끝내주는 왕도의 맛이다
앞부분은 그저 그런데 마지막이 미쳐날뛰는 영화
이..이건 뻔한 신파 아니잖아!! 마지막 15분은 전혀 예상 못했었잖아!!
ㄹㅇ 귀신때문에 고생하는 레알 고구마 먹은 듯한 오컬트 코믹 영화인줄 알았는데....
ㄹㅇ ㅋㅋ 이거 뻔하다고 하는 건 존나 양심 없음
치고들어간다 하고 클락션 빵빵대면서 들이박는데 알고도 막을수가 없음
뻔하다고 피할수 있는건 아니지
ㅋㅋㅋ그래도 맛있다 해줬네 ㅋㅋㅋㅋ
아까 테레비에서 뭔 추석 특선 영화 하나 돌려보다보니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케이블TV는 무려 실미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희형이 여자 분 상대로 으쌰 으쌰 씬 나와서 당황
아앗...
전반부도 잔잔하고 괜찮았던거같은데 다들 전반부가 재미없대..
나도 이거 보고 많이 울었는데 남들처럼 저거 마지막에 진실 알고나는 저때 말고 그 전에 바다 도착해서 차태현 혼자서 바다다!! 하면서 뛰어갈때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그장면에서 갑자기 울었음
영화를 나쁘게 말하려는건 아니지만 영화 보고 난 후에 '아무리 맛있는 짜장면도 늦게 나오면 짜증난다'라는 평가가 정말 와닿음ㅋㅋ
아 볼려고했는데 스포당함
짜장면이 1시간 30분넘게 안나오는데 나온 짜장면이 맛있다
이거 이제 짤로 봐도 눈물이 나오네
마지막 김밥이 엄마귀신이 만들어줘서 생각난 걸로 아는데 아니었나?
예고편보고 결말 맞췄음. 그렇다고 신파가 나쁜영화인가? 하면 그건아님 빌드업 잘 쌓았음. 근데 너무 늦게 나와서 로판 보는 느낌이였음. 주인공끼리만 모르지 독자들은 다들 결말알고 있는 그런느낌?
그런데 난 사랑의 동반자를 먼저 봐서 그런가 너무 핵심 아이디어를 따와서 걍 그랬음.
진짜 저영화 끝부분만 30번은 넘게 봤는데 볼때마다 눈물나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