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요소가 있는 작품들은 후속작 낼 때 파워밸런스 맞추는게 힘들어지는데
왜냐하면 주인공은 보통 완결시점에서 이미 세계관 최강급으로 성장해있기 때문임
그렇다고 후속작에서 무작정 그~~냥 쎈 적을 내보내면 전작 팬들의 반발이 생길 수 밖에 없음
그러다보니 작가들은 이미 완전체로 성장한 전작 주인공을 적절히 약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함
모든 등장인물의 능력을 리셋해서 밸런스를 맞춘 경우
전작 주인공을 죽여서 밸런스를 맞춘 경우
전작 주인공이 흑화해서 최종보스가 된 경우
전작 주인공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증발한 경우
세계관 내 정치적인 이유로 활동할 수 없는 경우
전작 주인공이 주인공 역을 약탈한 경우
전작 주인공이 걍 시발 폐급이 되어있고 적들은 걍 시발 존1나쌘 경우
저 중 보루토가 역대급 최악임.
나는 은빛산 정상의 얘 포스를 넘는 걸 본 적이 없음
게임 하나 지날때마다 템 다 잃고 표류하는 아돌
(눈치)
후속작인데 잘 언급 안되는 작품
전작 주인공이 희생해 지킨 세계에서 전작 주인공의 이야기를 듣는 지금 주인공
X#%@ !!!
저 중 보루토가 역대급 최악임.
THVU
(눈치)
문장이 저 모든 케이스가 최악인데 그중 보루토가 단연 최고 최악이라는 뜻으로 읽힘. 다른 것들은 문제 없지 않나?
게임 하나 지날때마다 템 다 잃고 표류하는 아돌
몇몇작품에서는 멀쩡하게 도착함 템은 여행하면서 돈이 없어서 팔아는지 없을뿐
사실 시리즈 다해본게 아니라 댓글달때 머뭇거렸어
보통은 배타고 가다가 사건으로 인해 표류하며 바다에 잃어버리거나 지나가다가 마물 퇴치하려고 투척후 분실. 해당 무구들이 각지역의 전설로 내려오는 무구인걸 생각하면 아돌은 그냥 철검만 들고 다녀야하는게 맞음
나는 은빛산 정상의 얘 포스를 넘는 걸 본 적이 없음
포켓몬 1세대 2세대는 진짜 2부작으로 봐야 됨
사실 국세청한테서 도망쳐 산으로 간 상태였다는게 그럴싸한 세금신고 하지 않은 자영업자 레드씨
하지만 솔직히 1,2세대를 직접 하면서 희열을 느낀 사람보다는 밈적인 존재가 돼서 단순히 레드를 빠는사람들이 더 많아진 지금 존재감이 역으로 희석되버림
ㄹㅇ
후속작인데 잘 언급 안되는 작품
마왕을 상대하는 법은 마왕한테 쳐맞기 전에 딸을 공격한다는 것이었다니
의외로 개근 출연자니 말이지....
언급이 안되나? 적어도 한번쯤은 나왔던거 같은데
애니로는 작가의 그림체 변화를 시간이 갈수록 스탠드를 덜 써서 근육이 빠지는걸로 잘 표현한거같음
Q : 전작 주인공이 왜 죽었나요? A : 정면승부해도 존나 센 악당 새끼가 비겁하게 아들 인질 잡은 채로 기습을 때렸어요
너무 허무하게 죽긴 했어 ㅋㅋㅋ 아무리 인질이 양아들 같은 애라지만
누구지?
본문 내용이면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스탄 아님?
+스탄 일행도 소디언 없어서 전성기만큼 강하지 않음 바르바토스가 성우 덕에 개그 보정도 받고 인기캐 됐지만 첫 등장은 개논리 망나니였음 ㅋㅋㅋ
테오테2잔아
1부에서 건국하며 끝났는데 2부에서 확장하다가 인구인재가 죄다 분산되어 약해졌다던가
드래곤볼 gt: 어려져서 파워 못냄
보루토 같은건 없다 없어 시발
전작 주인공이 희생해 지킨 세계에서 전작 주인공의 이야기를 듣는 지금 주인공
고전만화는 같은 이름에 같은 캐릭이지만 세계관이 다른 경우가 흔했지 김성모 만화 같은 거라고 보면 돼
X#%@ !!!
보루토는 설정도 등신같지만 제일 문제는 그 인플레 표현 연출이 처참하다는거임 개그물에서도 안먹힐 연출 설정으로 전작의 세상을 뒤집어 엎는 캐릭터들 ↗바르는 개가튼 시츄에이션...
초대 호카게랑 마다라도 보루토 세계관의 적들에겐 그저 X밥 취급일테니 개어이 없음...
근데 야샤히메도 딱히 좋은 케이스는 아닌데.... 기껏 인간을 사랑할 줄 알게 되고 성장한 셋쇼마루를 멍청이 만들어서 이누야샤와 가영이를 봉인해버리기 이래놨으면 셋쇼마루가 최종보스인 새 시즌을 하나 해야 할 판인데, 가영이는 "셋쇼마루도 다 생각이 있겠지!" ㅇㅈㄹ하고 끝냈잖아 ㅋㅋㅋ 지 자식 핏덩이일 때 생이별하고 애가 지 혼자 온갖 개고생에 인신매매까지 당했는데 그걸 넘어갈 수 있디고?
이스 같은 경우 매번 최강무기를.....
기억상실, 대역, 수련등의 온갖 핑계를 대는경우
그리고 외전작 다 스트리 대충알야 스토리 이해가 됨..... 작작 좀 해 스쿠애니
란스 = 전작 엔딩부터 후속작까지 박기만하고 놀았다.
역전재판: 그거 머리쳐서 기억상실 해버려
능력을 다 빼앗고 죽이고 부활시킴
우에키의 법칙 후속작이 있어?
ㅇㅇ 근데 작가 건강 악화로 5권만에 엔딩냄
ㅇㅎ…어쩐지 소식이 없드라
이렇게보면 나이트런이 파워벨런싱 진짜 오지게 잘 한거 같다 파워 디플레이션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서 나중에 점점 더 약한 놈들만 등장시킴
3번째 그림은 제목이 뭐에요??
넵튠은 그냥 놀다 퇴화해서 레벨 리셋이라던가
정치적 이유가 그래도 전작 주인공 예우는 겁나 잘한거지
씨1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