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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는 ㄹㅇ 맛없어 그래서 반주용으로 편하게 취하기 좋지
희석식 소주떄문에 이미지 ㅈ 박긴했지... 증류식 소주들 제대로된거 좀 보이면 좋은것들 많은데.... 특히 오죽하면 외국인이 한국에서 증류식 소수 만들기도하잔아.
소주.... 정말 싫어. 술을 싫어하는디 소주는 그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싫어.
소주는 안주용이지. 다른 술들은 자기주장이 강한데 소주는 그냥 알콜맛밖에 없어서 안주용으론 딱.
근데 흑백요리사 나온 요리사들도 회식하는사진 보니까 소주 마심 ㅋㅋ
주정이라 더 구린 읍읍읍
주정이라 더 구린 읍읍읍
소주는 ㄹㅇ 맛없어 그래서 반주용으로 편하게 취하기 좋지
뭐 일단 싸고.. 가게에 제일 많이 들여놓는게 소주니까. 사실 선택의 여지도 몇 없긴 함
그럴 거면 진통제 한 통을 통째로 먹어도 되는데?
희석식 소주떄문에 이미지 ㅈ 박긴했지... 증류식 소주들 제대로된거 좀 보이면 좋은것들 많은데.... 특히 오죽하면 외국인이 한국에서 증류식 소수 만들기도하잔아.
오타-소수->소주
토끼였나
토끼하고 또 뭐있었는데 기억안나네.... 요즘 유튜브에서 술전문으로 다루는거 보고 국내에 증류식 소주나 전통주가 많이 늘고있는거보고 놀람
똑같은 증류주인 보드카는 맛없다는 소리는 안듣는데 역시 그놈의 희석주가 문제인걸까
알콜에 사카린 넣은게 소주라서
보드카도 원리만 따지면 걍 물 덜탄 소주임 싸구려 공장제 보드카는 말할 것도 없고
보드카도 2만원 아래는 쓰레기라는 소리 엄청 많이 들어 사람들이 안 사마셔서 그렇지
그리고 보드카랑 희석식 소주가 물을 타는 양만 다를 뿐이지 정확히 똑같은 프로세스인데 희석식이라고 까는게 더 웃긴거임
솔직히 보드카나 소주나... ㅋㅋㅋㅋㅋㅋㅋ
소주.... 정말 싫어. 술을 싫어하는디 소주는 그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싫어.
술 좋아하는 나도 소주는 그냥 소맥용일 뿐이고 깡소주는 싫어하니 말 다했지 뭐.
ㄹㅇ 처음 소주 마셨을때 저 느낌이었지
소주는 안주용이지. 다른 술들은 자기주장이 강한데 소주는 그냥 알콜맛밖에 없어서 안주용으론 딱.
알콜맛밖에 없는건 보드카 아닐까요..
보드카는 오히려 너무 쎄서 그거 마시고 안주 먹겠단 생각이 안듬...ㅎ
근데 흑백요리사 나온 요리사들도 회식하는사진 보니까 소주 마심 ㅋㅋ
아 음식 맛볼거라고 ㅋㅋ 그냥 싸고 취하기 좋은 곁들임술 마실 거라고 ㅋㅋ
고든램지도 약간 그런 느낌으로 한국맥주 극찬하지 않았나?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든램지도 자기가 좋아하는 술이 진짜 싸구려 상품인 것처럼.
그냥 빨리 취하기 위한거지 소주 맛있다고 하는건 쫌 이상하긴하지 ㅋㅋㅋㅋ
그냥 취하기 위한 술. 아니면 칵태일 용이나.
전통주는 맛있긴한데 그돈씨....
놀랍게도 한국에서 소주, 맥주 제외하고 나면 가성비가 제일 좋은 주종은 전통주다.
사실 맛없긴해... 저게 맛있다는 사람은 이유가 뭘까
의외로 단맛이 있긴 해. 싸구려 아스파탐 맛이라 문제지.
한식엔 쇠주가 제일 낫더라.
맛있다는건 그냥 표현이 그런거고 나포함 소주 애호가들도 소주만 먹으라면 보통 못먹음 그냥 특정 음식과 먹었을때 그 쓴맛 중화가 너무 잘되고 그 쓴맛 중화 과정이 은근히 음식 물리는거(느끼한거) 제거를 시켜줌 그래서 먹다보면 특정 음식 먹을때 땡김 이걸 맛있다라고 표현하는것 같음(난 소주 마시지만 맛있단 말은 안씀ㅋ) 거기다 좀 마시다보면 알딸딸하니 기분좋으니 사람들이 많이 찾는거지 특히 술로 인한 배부름이 없어서 오래마시기 좋아해서 소맥 먹던 사람도 식사 중간에 소주로 갈아타버림
소맥용
소주 좋아하는건 진짜 순수하게 취기를 좋아하는거라고 봄...
희석식 소주의 문제는 맛 자체보다 낡아 빠진 주류세법을 개정하지 못하도록 영향력행사하는 회사들이라는게 제일문제..
단순히 맛있냐 맛 없냐 따지면 맛없는게 맞긴함 ㅇㅇ 그래서 아주 시원하게 마시라고 하지 ㅋㅋㅋ
소주 마실바에야 보드카 마시는게 낫지..
실제 감미료를 제외하면 성분비의 차이만 있을 뿐 의학용 알콜이랑 별 차이가 없다
얼마나 맛이없었으면 장독대를 찢어버렸어!
주짓수를 한국에 들여온 분인데 그정도야 뭐!!!
그런데도 외국인들이 한국오면 꼭 소주를 마셔보는 이유가 K드라마를 통해 한국을 보던 외국인들은 술자리마다 등장하는 저 녹색병의 정체가 무엇인지 너무나도 궁금하기 때문
그래도 요즘은 저런 반응이 많다는걸 알아서 좀 덜하긴 한데, 예전에는 소주 싫다고 하면 한국인 맞냐, 외국술이 그렇게 좋냐 비아냥이 더 많았지.
양담배 피는 걸 죄악시 하며 캠페인까지 하던 시절을 보낸 후유증
커뮤에서 억까가 좀 많음
난 한국맥주는 오히려 걍 먹을만 한데 소주는 그냥 못먹겧ㅈ어
소주 한두번 먹고 소주에 빠지는 사람 사실 거의 없어 먹다보니 특정 음식과 먹으니 적당히 땡기고 알딸딸하니 좋다 느껴서 마시는거지
이걸 음식점에서 5~6천원에 파니 ㅈ같아서 엥간해사 밖에서 안먹음 ㅋㅋ
개인적으로 전통소주와 일반소주의 이름을 분리좀 했으면 좋겠어 우리나라 좋은 전통소주들 홍보나 인식을 높여야 하는데 몇십년이 지나도 아는 사람만 마시는 이유가 일반소주랑 이름이 같아서 브랜딩화가 너무 어려운거 같아
그러게 맥주 순수령 이나 버거 순수령처럼 강제하면 화학소주는 이름 뭘로 지으려나 ㅋㅋ
소주 처음 먹었을 때 입안에 아세톤 냄새 퍼져서 개찝찝했음
소주는 좋게 봐줘봐야 취하는 설탕물이지 설탕든 음료수가 맛은 있잖아
개인적으로 시판 되는 서민 용 술 중에선 소주하고 그 터키 쪽 무슨 술 있었는데?? 암튼 그 두 가지가 제일 맛 없었음 소주는 그냥 순수하게 알코올 맛이고 터키쪽은 그냥 이게 술인가? 싶을 정도로 달았고
막걸리가 나아 ㄹㅇ
고도 성장기에 싸고 빠르게 취하자고 만든 술이라 그 자체로 의미는 있는데.... 이제 싸지가 않아.....
소맥으로 마시면 마실만하지만 소주만은 좀..
참이슬 등등 일반 소주들 진짜 싫어했는데 화요41도 먹어보니까 진짜 맛있더라 그래서 지역특산주? 안동소주 같은거 츄라이해보고 싶어짐
나도 맛 없다곤 생각하지만 괜찮다는 사람도 있고, 별로라는 사람도 있는데, 별로라는것만 몇 개 올려다 실제반응 이지랄 하는거 너무 한심하지 않냐ㅋㅋ
반대로 소주같이 맛이 없는(무) 술이 없고 다 향맛이 너무강함.
맥주는 먹을만한데 소주는 취향에 안맞음
싸고 빠르개 취하기 위한 술이니까 ㅋㅋ 맛이없으면 뭐 어때
현 대중적인 한국 술이 뭔가 애매함 소주는 그냥 순수체급으로 맛없고 막걸리는 상황따라 맛있다or음식과 먹기엔 자기주장이 강하다 이런 평가가 많아서
외국인이 보통 호평하곤하는? 어디서 구라를
소주는 ㄹㅇ 맛 없어서 안마심 맥주, 증류주, 와인, 막걸리가 짱이여...
내가 막입이라 그런가 희석식이랑 증류식이랑 맛이 그게 그거 같더라.....
실제로 핵심성분은 알코올이니 뭐 나머지 성분에서 향이나 바디감 같은 미묘한 차이가 오는데 구분 크게 못하는 사람도 많지
이게 음식이랑 먹으면 또 평가가 훅훅 바뀌긴함.
맛과 향이 약하고 투박하지만 그 투박함이 음식이랑은 또 잘 어울리기도하고
어류나 발효식품이 많은 한식이 와인과 안어울린단 얘긴 들었어.
최근에는 과일 소주가 해외에서 많이 팔린다고 들었음
i also 좋아 청하
맛없고 비싸
애초에 뭐 한국 소주 한국 맥주가 특이하게 맛없다 이런 소리를 하는데 한국 소주는 걍 전세계에 널린 증류용 주정에 물탄 싸구려 술 중 하나고 한국 맥주도 전세계에 널린 부가물 라거 중에 하나임 한국 소주 맥주랑 비슷한 술은 걍 널리고 널렸음 특히 이것들이 맛없는 게 아니라
캐비어가 보드카랑 어울리는 이유가 보드카가 맛이 없어서라던데 그럼 소주랑도 어울리나?
소주는 불구이요리랑 매운요리에 어울리지
근데 소주는 감미료가 들어감
입안을 알콜로 대강 뭉게고 쳐발라서 입 안에 맴돌던 음식맛을 일단 죽이고 특정 안주를 새로운 기분으로 먹기 위한 용도일뿐이라 생각함
우리나라 술응ㄴ 막걸리지
울 나라 소주는 진짜 알콜 냄새날때가있어서 그럴땐 마시는게 고역임 ㅡㅡ 내 돈 주고는 안 사먹음
소주 노맛 맥주 노맛 소맥 존맛
내가 딱 그랬는데..성인되고 소주 첨 먹어보고..우웩 이거 과학시간에 알콜램프에 있던그거 같은데 하고..ㅋ
전통주는 맛있음..소주는 삽겹살같은거먹을땐 최적인듯..그냥 술만 먹음 못먹겠드라..
알콜중독자용 진정제
술의 분류가 진짜로 엉망이라서 생긴 문제도 섞여있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