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논란에 빠져서 대학생이 퇴학을 당함
그리고 그 퇴학당한 학생의 부모님은
"우리 아들은 인종차별자가 아니다"
"하지만 이제 평생 이게 우리 아들을 따라다닐 것.."
이라고 공식 성명서를 냈다.
"더러운 PC충이 또 무고했네 혐오 풀충전 ㅅㅂ"
라고 생각하기 전에 저 학생이 뭘 해서 퇴학당했는지 보자
그러니까.. 대충 한국으로 치면,
독립 못하고 일본 식민지로 남은 지구4의 조선반도에서
일본인이
"조1센징은 위안부로 ㄸㅁ어야지
우리랑 맞먹는건 허용못한다
우리 동아리에 조1센징은 절대 불가능이다"
를 버스에서 떼창하는걸 선창함
심지어 더 뜯어보면 저 노래가 퇴학당한 학생들 몇명이 밀어붙인것도 아니고,
저 동아리 전국대회에서 공식주제가 같은걸로 교육된거였고,
그래서 선창한 애들이 딱히 인종차별에 더 찌들어서 선창한게 아니라 저기 있는 애들 전체가 찌들었어서
"선창안함? 뭐야.. 너 『벌레』임?"
당하는게 무서워서 억지로 했단 해석도 나온다고 한다...
그 놈들을 나무에 매달아도 되지만 우리 동아리에 깜둥이가 있는건 절대 안 됨~ 이런 노래 불렀는데 뭐 대가리에 구멍이 난게 아니라 퇴학으로 끝났으면 감사해야 하는게
이제와서는 인종차별이 무슨 단어인지도 모르겠군.
난 저렇게 인종차별하는 애들 심리상태를 이해못하겠음. 사쿠라이 마코토가 이런 발언했더라. 인간은 항상 차별하는 종족이라고 그래서 자기도 차별하는 거라고, 누군가를 차별하고 깎아내림으로써 자기의 우월성을 지키고싶었던건지 아니면 그저 차별하고싶었던건지 궁금해지네
어우 ㅁㅊㄴ들
?
이제와서는 인종차별이 무슨 단어인지도 모르겠군.
그 놈들을 나무에 매달아도 되지만 우리 동아리에 깜둥이가 있는건 절대 안 됨~ 이런 노래 불렀는데 뭐 대가리에 구멍이 난게 아니라 퇴학으로 끝났으면 감사해야 하는게
난 저렇게 인종차별하는 애들 심리상태를 이해못하겠음. 사쿠라이 마코토가 이런 발언했더라. 인간은 항상 차별하는 종족이라고 그래서 자기도 차별하는 거라고, 누군가를 차별하고 깎아내림으로써 자기의 우월성을 지키고싶었던건지 아니면 그저 차별하고싶었던건지 궁금해지네
둘 다 일걸? 미국 남북전쟁할때 남부군에 자발적으로 입대하거나 하는 사람들 과반수와 가장 열렬히 노예제도를 지지했던건 의외로 농장주가 아니라 멀?쩡한 편인 노예들보다도 못한 삶을 살고 있던 백인 하층민들이었던 이유 부터가....
어우 ㅁㅊㄴ들
뭔 소린가 했네. 글을 좀 더 앞 뒤 설명 붙이고 비유는 하나만 넣고 마지막 설명은 설명만 넣어 사족 빼고
?
1. 리바이 프랫 말고 또 다른 퇴학당한 학생들이 있다는 말을 안하다가 갑자기 “퇴학당한 학생들” 이라고 해서 혼란을 줌 2. 부모가 신문에 우리 아들 인종차별주의자 아니라고 했으니까 이것만 보면 pc가 pc했네 라고 생각할텐데 진실은… 이라고 하면서 사실 존나 인종차별주의자가 맞는 것처럼 얘기하다가 또 맨 마지막에는 진짜 인종차별주의자여서가 아니라 동아리 분위기와 강압에 못이겨서 억지로 한거라는 듯한 얘기를 함. 그래서 리바이 프랫은 진짜 인종차별주의자임 아님? 물론 이 글쓴놈도 리바이 프랫 머리속까지 들어가 본건 아닐테니 실체적 진실을 알수는 없겠지만 의견을 전달하는 글로서의 일관성, 방향성은 있어야 할거 아니야. 3. 독립 못하고 일본 식민지로 남은 지구4의 어쩌구 하는 비유도 뭐라는 건지 모르겠음. 본문의 리바이 프랫 사건이 어느 나라에서 일어난 사건인지도 설명 안했고, 지구4 어쩌구 하는 비유에 미뤄 보면 식민 종주국 출신 학생인 리바이 프랫이 식민지에 가서 저랬다는 거임? 도대체 이 비유믄 뭔 소리를 하고 싶은건지도 모르겠음.
제목에 “미국”이라고 있긴 한데, 여전히 지구4 어쩌구 하는 비유는 뭘 말하고 싶은건지 이해가 안됨. 그러니까 현대 미국 사회의 상태가 흑인들이 백인들의 식민지배/노예지배 하에 있는 거하고 비슷한 상황이다, 이런거임?
행뎀프롬 트리를 보고서 어느나라인지를 모르는 애한테 저걸 설명해주려면 몇장은 써야할텐데 귀찮음
그러고보니 제목에 미국이라고 적어놨었네... 어느나라에서 일어난 사건인지 몰랐던 이유가 뭐야 대체
그걸 몰라서 그런다고 생각하냐? 지구4의 비유는 도대체 뭔데? 도대체 한국이 여전히 일본의 식민지인 지구4라는 가상 세계의 비유가 본문의 사건을 더 잘 이해하는데 어떠한 도움을 줌..? 그냥 지구4 말고 현실의 지구에서 일본 학생이 버스타고 가면서 조선■ 운운 했으면 비슷한 케이스고, 땃히 그걸 지구4가 어쩌니 하면서 더 꼬아서 비유를 할 필요도 없는 얘기임. 아니, 현실의 지구의 한일관계에 빗댈 필요조차 없음. 니 말마따나 행뎀프롬트리 누가 모름? 본문의 사건이 노예제 역사와 그로인간 인종갈등이라는 문맥하에 일어난 일이란걸 누가 모름? 비유 자체가 필요 없는 상황인데, 그나마 한 비유마저도 아무 쓸데없이 꼬아놨음. 그리고 비유 문제는 이 글의 여러 문제중 하나일 뿐, 다른건 언급도 안하네?
...? 너: 어느 나라에서 일어난 사건인지도 설명 안했고 나: 제목에 적혀있네 너: 그걸 몰라서 그런다고 생각하냐 나: 그럼 아는데 왜 물어..?
대체 얼마나 맞고 왔길래 이렇게 화가난거임..? 원댓러 친구인가
처음에 제목에 있는건 놓쳐서 그랬다. 나중에 봤어. 만약에 어느나라에서 일어난 사건인지 서술이 안 돼 있으면 네 지구 4 어쩌구 하는 비유가 전혀 이해가 안되니까. 제목에 미국이라고 쓰여 있는데 못본건 내 실수가 맞고, 문제는 설령 저게 미국에서 일어만 사건이라는 걸 알아도 네 비유가 뭔 얘기를 하고 싶은 건지 알수가 없다는 거임.
너야말로 무슨 비판듣는걸 못참아서 이렇개 풀발기를 함? 글 이상하게 쓴거 구체적으로 자세히 지적해 주면 잘 보고 이해해서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고마워 하면 될걸 비팜 들은게 고까워서 참지를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