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독일제국 대체역사 세계관인데 독일제국의 상원인 연방의회는 가맹국들의 각 국가원수들과 대표단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국가의 중대사를 논하고, 차후 국가의 방향성 그리고 각국의 국가원수간의 안부를 묻고, 하원에서 통과된 법안이나
안건을 투표로 통과시키는 그런 역활인데
잘 생각해보니깐 가맹국들의 군주들과 독일제국의 국왕이 참여하는 그런 상원이란 말이야?
관광객들을 통제하면서 주변의 경찰들이 수두룩하게 배치되어있을까? 차라리 상원 전용 경찰대를 만들어 둘까?
어떤 상황이길래 관광지에서 대놓고 누군가 만나는거면 대놓고 보호하는게 맞는거 같고 은밀하게 만나는거면 위장요원이 지키는게 맞는거같은데
약간 원피스의 레벨리처럼 국가중요행사라서 중계도 되지만 의회 내용은 결과가 나올때까지 모르는 형태로 생각중인데....의회경찰대를 둬야하나...
국가중요행사니까 통제하는 경찰이 많은 그림이 맞을듯
역시 통제하는 경찰을 늘려는게 맞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