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와이프.manwha
유부남들 썰 들어보면 잘먹어주면 다행이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개야해..... 지금 안에 싸고있다는 소리같잖아....
저쯤에는 통증이든 불편함이든 이래저래 좀 불안정해져서 자고 있는데 인기척나서 눈떠보니 아내가 혼자서 울고 있었다는 이야기도 꽤 흔해서 심지어 저때 일은 진짜 기억에 오래 남는다니까
먹고싶었는데 막상 음식냄새맡으면 입덧하는 사람들도 많대
그래서 고생해서 사왔는데 잘먹으면 다행이라고 듣긴 햇뜸
현실이라고 생각하면 좀 많이 무서운데
현실이라고 생각하면 좀 많이 무서운데
딩클버그
저쯤에는 통증이든 불편함이든 이래저래 좀 불안정해져서 자고 있는데 인기척나서 눈떠보니 아내가 혼자서 울고 있었다는 이야기도 꽤 흔해서 심지어 저때 일은 진짜 기억에 오래 남는다니까
뭐 저게 현실이니깐..
아 임신인가? 그럼 이해해야지
요즘은 배달앱 덕분에 안저래도 됨 ㅋㅋ
얼마나 박은거야 짤
그래서 고생해서 사왔는데 잘먹으면 다행이라고 듣긴 햇뜸
유부남들 썰 들어보면 잘먹어주면 다행이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성의봐서 한입이라도 먹는경우도 다행이고 아예 냄새맡자마자 못먹겟다는경우도 많다고 하고...
왱?? 사줘도 잘안먹음??
ytruqwe
먹고싶었는데 막상 음식냄새맡으면 입덧하는 사람들도 많대
먹고싶다고 해서 사왔는데 입덧때문에 못먹는 경우가 생긴다더라고
입덧이라는게 무서운거임
입덧때문에 평소 안먹는것고 찾고 잘먹던것고 못먹음.못구하는거 찾기도하고 시간 늦어서 다 닫았는데 새벽에 어케어케 찾았는데 한입먹고 이맛아닌거같다고 하고.. 잘 먹고 자다가 갑자시 화장실가서 토하기도하고. 여튼 부부 둘다 고통임
ㄹㅇ 먹으면 다행임 ㅋㅋㅋㅋ
우리 매형이 누나 임신했을때 ~~족발(타지역) 사오라 해서 어렵사리 사갔는데 문열고 들어오자마자 냄새때문에 구역질하고, 당장 나가라고 해서 문밖에서 쪼그려 앉아서 족발 다 먹고 들어갔어.... 그나마 울 와이프는 딸기정도 라서 마트에서 사갔었지.
먹덧이 있고 뱉덧이 있음 먹덧은 주는대로 잘먹거나 먹고싶은거 잘먹은 거 뱉덧은 뭘 같다줘도 냄새난다고 뱉어버림 그래서 산모가 영양실조까지 가는 경우도 있음
입덧유형이 ㅈㄴ 다양함 크게는 먹덧 토덧으로 나뉘는데 특정음식에 꽂혀서 그거만 찾는 유형 / 특정음식 냄새만 맡아도 음식을 입에 못대는 유형 끝없이 허기져서 평소 먹던 양의 두 세 배는 먹는 유형 / 음식냄새만 맡아도 구역질하는 유형 먹덧은 그래도 임산부가 실시간 고생은 덜하니까 낫긴 한데 체중관리 신경 안쓰면 출산후 체중관리 개빡셈 토덧은 진짜 임산부 개고생에 애까지 잘못될 수도 있어서.... 임신중독 오는경우도 있고
새벽에 소래포구까지 헤엄쳐 갔다올 피지컬은 되야 프로듀서 하는구나
미친 개야해..... 지금 안에 싸고있다는 소리같잖아....
벌써 새벽인가...
사왔는데 냄새나서 못먹는단 소리를 들어봐야...
소래포구? 현금영수증??? ㅁㅊ조합이군
성심당 빵이 아닝거슬 다햏으로 아십쇼
카더라로는 기내식 먹고 싶다는 경우도 있다고...
기내식은..진짜어디서 구해야..
소래포구 바이럴이네 ㅋㅋㅋ
임신도 아니고 생리할때도 저리 사가주면 진짜 좋아한다
이년이 새벽에 사람을 깨워서는 회덮밥은 무슨 회덮밥이야! 잠이나 쳐자고 있다 아침이나 차려!
아내는 이일을 평생 기억할 것입니다.
도쿄에서 소래포구 까지 왕복을하네
난 그나마 먹고싶었던게 다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한거라 다행이었지...
임신한 (친구) 와이프가 순대를 먹고싶대서요..
저렇게 배려 있는 친구면 평생 가야지.
너무귀엽다 저런 부부 찬성이야 부끄럽다고 말안하고 피곤하다고 내일 사다주는 그런 현실을 다 보듬어주는 만족이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