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세대는 살아남은 사람은 전부 칼라 잘라냈는데 새로 태어나는 세대는 칼라가 있음
신세대끼리는 서로 칼라로 감정이나 의식 공유하면서 똘똘 뭉치는데
구세대 프로토스들 보면 대체 뭔 생각 하는지도 모르겠고 꼰대 같은 소리나 함
심지어 구세대 지들끼리도 서로 뭔 생각하는지 모르고 칼라 없어졌다고 우울증 걸려서
대낮부터 테라진 빨면서 아이어 탑골공원에서 한풀이하는 늙은이들도 많음
칼라가 있는 우리 신세대에 비해 구세대는 좀 덜떨어진 세대로 보이기도 하고
구세대 입장에서도 칼라 잘라서 전 우주를 구했더니 신세대들은 칼라 없다고 쓸모없는 늙은이들로 보는 것 같아서 불편함
솔직히 세대 갈등 안 나는 게 이상하겠다
하핫 서로 싸워라 스타는 아몬이랑 싸우는 것 보다 지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게 더 재밌어!
혹시 모르지 개인 프라이버시가 생긴 뒤에 여러가지가 발전했을 수 도
젤나가의 장자라고 부심 오졌는데 테란출신 저그가 적통이래 진짜 환장할걸
"테란 출신 감염된 저그가 젤나가 돼서 승천하는 동안 아버지 세대는 대체 뭘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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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il!ili!il!i
기술 발전으로 앞으로 나올 가능성이 없지는 않겠지만 그런 게 가능했으면 칼라 잘라낼 때 주저하지 않았을 것 같아
안그래도 소설에서 칼라 복구하려는 정신나간 차원장인 나옴 ㅋㅋㅋㅋㅋ
이미 프로토스 사회에서는 칼라가 사라져서 고독감을 느끼는 사람들이라든가 승천한게 자신들 중 하나가 아니라 케리건이란데 멘붕한 사람들이라든가 불안의 씨앗이 여럿 있다고 하던
신경삭 여부랑 관련없이 칼라 자체가 갈려버려서 신경삭 있어도 칼라 못씀
칼라 아몬 음모 드립은 있어서 안될 희대의 뻘짓이었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