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도 들어서 서폿이 주도적으로 캐리하는 판은 생각보다 적었는데(애초에 카이사 빼고는 바텀 영향력이 적긴했음... 비원딜 잘큰거 빼고는)
만약 18년도 싸움회피 딸딸이 한계의 느끼고 죽이되든 밥이되든 새로운 시도를 하려는 강팀 입장에서는 특급매물일거 같은데
롤드컵 플레이인이긴 했어도 거기서 서폿 멱살잡이 하드캐리 아니면 팀이 터져나가는걸 보여줄 정도였으니까
안정감, 싸움 회피 딸딸딸딸이 최고야 하고 또 가려는 팀으로만 가지말자
리스크 있어도 전라인 캐리 원하는 팀에 가서 눈꽃 활약하는거 보고 싶네
슈퍼캐리팀 아니라도 특급 매물임..
안정감 딸딸이 칠 팀들에겐 오히려 리스크 아님? 시도안하고 받아만 치는 놈들에겐
그 받아치는 팀에게 공격하는 카드가 생기는거임... 슈퍼매시브만 봐도 눈꽃 혼자서 끌고가드만
진에어 시절도 생각해보면 눈꽃 꽤나 살벌했고
아무것도 하지마 수준으로 받아치기만 하는 몇몇팀들보면 눈꽃혼자 뭐하다가 고립될거 같은 느낌이라 ㅋㅋㅋㅋ
머 지 스타일 맞는 팀 찾아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