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귀 속에서 살아남은 대원만 뽑는 거 자체에는 문제 없다?
인재의 귀감이었던 사비토를 여기서 어처구니 없게 잃었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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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기유랑 딴지 성공했잖아 한잔해~
초기 설정 때문에 나중에 말나오는 작품이 많지 ㅋㅋ 고치지도 못함
30명중 4명이 살아난데 우수한 기수라는 전제하에 지금 귀멸대에 속한 사람 숫자를 따져보면 귀멸 선별시험에서 죽은사람숫자가 오니에게 죽은 사람숫자보다 더많은 수백 수천명이란 결론이...!
기유가 그렇게 높여주는거 보면 아깝긴하더라
연호가 바뀔정도로 눌러앉아있었는데 ㄹㅇ 인재 몇명을 갈아먹은거임
헌터헌터: 원래 도덕적이지 않은 직종임. 지원자는 많고 합격시킬 수 있는 헌터 수는 적으니 데스매치 시험 방식은 이해됨. 귀살대: 오로지 무잔 박멸을 위해 사람들을 구하는 정의의 집단임. 대원 한 명 한명이 다 귀중함.
하다못해 사비토 뒷이야기가 언급이 안됐으면, 그냥 확립되지 않았던 초기 설정 폐해로 넘기고 갔을텐데 되려 불을 지핌ㅋㅋㅋㅋㅋㅋ
기유가 그렇게 높여주는거 보면 아깝긴하더라
하다못해 사비토 뒷이야기가 언급이 안됐으면, 그냥 확립되지 않았던 초기 설정 폐해로 넘기고 갔을텐데 되려 불을 지핌ㅋㅋㅋㅋㅋㅋ
대신 기유랑 딴지 성공했잖아 한잔해~
초기 설정 때문에 나중에 말나오는 작품이 많지 ㅋㅋ 고치지도 못함
원펀ㅁ....
샹크스 팔이!!
사비토 살아있었으면 암주급은 됬겠다
이런거보면 확실히 편집자 역할이 되게 중요해
놀랍게도 초기 편집자가 완결까지 미리 플롯 검토하고 갔음. 출처는 작가 완결기념 후기 만화.
초반에 자극적이라 어그로끌수있거든
연호가 바뀔정도로 눌러앉아있었는데 ㄹㅇ 인재 몇명을 갈아먹은거임
헌터 시험 느낌 나게 하려던 거 같은데 극배경 자체가 달라서 설정 찐빠가 남 ㅋㅋㅋ
헌터헌터: 원래 도덕적이지 않은 직종임. 지원자는 많고 합격시킬 수 있는 헌터 수는 적으니 데스매치 시험 방식은 이해됨. 귀살대: 오로지 무잔 박멸을 위해 사람들을 구하는 정의의 집단임. 대원 한 명 한명이 다 귀중함.
ㅇㅇ 인력 하나하나가 귀중할 마당에 데스매치식 시험이라니 미달자라고 할 일이 없는 것도 아니던데
은 부대라든가 나비저택 애들이라든가 전투력 떨어지는 애들이 할 일이 많은데 그러고도 데스매치인게 개그
게다가 헌터시험은 시험장 찾는 거 부터가 진짜 개같이 어렵고 헌터가 되면 막대한 권한을 얻을 수 있는 대신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 점을 다 알고 스스로 시험 보러 오는 거라 그냥 혈귀들 있는 곳에 대충 던져놓고 알아서 살아남으라는 거 난이도 진짜 개 헬임 막말로 주 합동 훈련에서 주들이 훈련 해주는 게 난이도가 100배는 더 낮은 수준임
오랜만에 클레이모어 보니까 저 설정을 여기서도 떼왔나 싶은게 느껴졌음
클레이모어에서는 시험 주최측이 원래 '전사'들을 도구로 보는 흑막 집단이란 설정인데, 막상 선발시험 준비는 귀살대 보다 더 잘해준 게 유머
걔네도 최종시험 보는데 실전 운운하면서 요괴 한마리 풀었다 반 정도 죽이잖아 말대로 철저하게 도구로 봐서 그렇겠지만 뭔가 귀멸이 이것도 떼갔나 느낌이 계속 들더라ㅋㅋ
그렇게 빨리엔딩을 내고도 이런 설붕 같은게 나오는구나
수주가 인정한 운빨존망 선별시험
어르신 그놈이 착한건 모르겠는데 확실히 인명경시하는건 맞음
합격하면 내 아이 불합격하면 남의 아이
부를땐 우수한 자원 합격하면 나으 아이 다치면 느그 아이 죽으면 누구세요? 이거 완전 국방부
복수귀 조직인데 어쩔 수 없지 쩌리 무라타도 가족잃고 귀살대 들어옴
안전장치 없는 시험이라니
30명중 4명이 살아난데 우수한 기수라는 전제하에 지금 귀멸대에 속한 사람 숫자를 따져보면 귀멸 선별시험에서 죽은사람숫자가 오니에게 죽은 사람숫자보다 더많은 수백 수천명이란 결론이...!
거의 선별시험이 오니 밥주기 시험이 되어버린
손귀신에게 죽었잖아 한잔해
연호가 최소 2번이나 바뀔 시간동안 시험장에서 귀살대 예비 대원 잡아 먹은 귀신을 그냥 냅두는 개 무능한 집단
그럼 1년에 한 명도 못먹은 귀신인데
그러네 생각해보니까 기유가 ㄱㅅㄲ네 친구 죽인 원수를 주까지 될정도로 실력이 늘었음에도 지 흑역사라고 그냥 냅둔거 아냐
입단시험이랑 이노스케 "나와라 만능 계급장! 얍!" 하는거 귀멸좋아하는 애들 좋아서 거품뭄 ㅋㅋㅋㅋ
은퇴한 주나 실력자가 오니인척 하고 습격해서 합불합만 가리는게 나았을 듯 떨어지면 재도전하라고
이거 주가 갔으면 룰루랄라 산책가는것처럼 갔어도 대충 뉴비 도살기로 보이는것 하나정도는 솎아낼수있는거 아닌가ㅋㅋㅋㅋㅋ
주술회전 나나밍이 보아도 이딴 시스템 만든놈 나와 당장 썰려죽이고 싶은 짤.
이거 설정 알고나니 기유가 우부야시키 빠는게 최면어플에 당한건 아닌가싶은수준임
심심할 때마다 원작 정주행하는데 저 부분은 늘 위화감이 들더라...뭔가 귀살대 설정의 방향성이 초기엔 좀 달랐던건가 싶기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초반에 자극적으로 어그로를 끌려다가 결국 돌이켜보니 무리수가 된 게 아닌가 싶다
귀칼을 수작으로 보는 나조차 선발시험은 잘못 만들었음
근데 얘 안죽었으면 탄지로 시험은 누가 통과시켜주냐
현역중에 쟤보다 실력 떨어지는 애들 며칠 빡시게 훈련시키니깐 밥값하는거 보면 진짜 개짓거리
저거보고 이해 안가는게 비전투원들이나 그 쪼그만 애들도 다 저 시험쳐서 뽑은건지 궁금하더라
비전투원이 된 아오이도 저기서 합격은 했는데, 트라우마 생겨서 비전투원이 되었단 설정.
그럼 그 밑에 쪼꼬미 3명도 합격은 한거임? 행정이나 기타 사무직 등 필요한 인력이 많을텐데 그 모두가 군대 훈련소 레벨도 아닌 저런 생존에서 날아남았다는건가
개들은 우부야시키 밑에서 훈련받던 시절의 탄지로 포지션일걸?
걔들은 대원 아니라고 했음
그 작중에 등장하는 귀살대원들이 임무중 휴식 및 치료를 위한 여관 할머니도 그렇고 귀신 피해자들이 조력자 포지션으로 남는다는거 보면 그쪽 인원일 수도
심지어 검이 부러졌는데 부러진 검을 만든 도공도 계속 만들었겠지?
그런대 시험장 손 도깨비는 기유를 탓해야 하는거 아님? 주까지 되돌 정도로 실력도 늘고 시간도 지났는데 지 흑역사라고 친구원수도 안 갚고 예비 대원 뒤지거나 말거나 그냥 냅뒀잖아 오히려 탄지로 우로코다키한테 보낸것도 저 손 도깨비랑 모종의 거래로 주기적으로 우로코다키가 훈련시킨 여우가면을 쓴 훈련생을 제공하기로 한게 아닐까란 의심도 듬
기유: (나보다 재능이 압도적으로 뛰어났던 내 친구가 죽을정도로 강한 도깨비가 시험장에 있었다. 이대로면 많은 예비대원들이 죽을테니) 시험장에 조치가 필요할 것 같다.
그치 지가 못이길거 같으면 보통은 그런 보고서라도 올려서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이새끼는 지 흑역사라고 보고도 안했잖음 이새끼가 진정한 ㄱㅅ끼임
기유는 사비토가 손도깨비에게 죽었다는 걸 알 수가 없음 사비토는 기유및 다른 참가자 도와주다가 손도깨비 만나서 죽음. 이때 기유는 곁에 없었어
전대 우부야시키때는 저게 맞았지만 지금의 우부야시키는 대원을 아끼고 어쩌고 하면서 시험에 구제책하나 마련했어야하지 않았을까 싶음
모 팬픽에선 어떻게든 설정 매꿔보겠다고 "귀살대vs혈귀 전력만 보자면 귀살대가 압도적으로 불리. 만약에 스파이가 들어오거나 목숨 아깝다고 혈귀될 놈이 들어오면 귀살대 본거지가 알려져서 무잔+12귀월이 본진으로 쳐들어오면 무조건 전멸함. 그러니 선별시험 개 ㅈ같이 해놔서 뒤져도 상관 없다는 마인드 가진 놈만 뽑음. 인재 갈려나가는건 안타깝지만 이런거 없으면 그냥 싹 전멸임" 이런 식으로 해놨더라
그 시험에 합격하고도 출세만 생각한 큐브 스테이크좌는 도당체ㅋㅋㅋㅋㅋ
걘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정신병자 ㅋㅋㅋㅋㅋ 툭하면 우수수 뒤져나가는 직장에서 돈 많이 버는게 목표라 하는 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