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어떤 사람도 이 영화 장면이 구라에 거짖말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음
하지만 트랜스-포머 헬기 변신 장면 보면서 "저건 물리적으로 말도 안된다고!!"라고 외치는 사람이 없는것 처럼..
공포영화 장면에서 그 누구도 "당장 보는 동안은" 반박조차 못할정도로 몰입 넘치고 개쩌는 장면을 뽑아주는 공포영화 그런 것이 있으면 좋겠는데
그런 것은 장르 자체의 마이너함 때문에 아예 불가능함(극소수의 예외적으로 성공한 작품 말고는..)
진짜 개맛있는 개쩌는 작품 나오는게 훨씬 드물기 때문에
언제나 목마르지만
그렇다고 대충 아무거나 먹으면 내상만 깊게 입고
따흐흑 슬프다 ㅠㅠ
슬래셔 호러무비 즐겨 보는데 , 어지간하면 그냥 그런갑다 하는 편임 그렇다고 해서 곰돌이 푸 피와 꿀 같은 찢어죽여도 시원찮을 것들까지 그러려니 하는 건 아니고
있는데. 알포인트 27주후?인가 27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