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사는 인류의 신체적 퇴화를 보고 실망해 인류는 투쟁없이는 안된다고 주장했지만
정작 지구에 와서는 이들의 투쟁을 보고 저들은 저러다 자멸할거라 이야기하며
토와상가에선 너희들은 인류를 서로 증오하게 만들었다고 지목하고..
일단 시간 순서가
1. 비너스 글러브로 온 쿰파는 신체적 퇴화를 보고 실망해 인류는 투쟁없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했고
2. 토와상가에선 도레드와 레이헌틴파벌의 싸움을 보고 레이헌틴 생존자들을 지구로 입양보내고 이들의 행방을 감추기 위해
이들의 행방으 스스로도 모르게 했다
3. 지구에 와서는 인류의 전쟁을 보고 실망했고 어느쪽 목적인지는 모르지만 캐피탈 아미를 창설했다
4. 두명의 레이헌틴 생존자를 발견하고 이들을 놓아준다
우주에서는 신체의 퇴화
토와상가에서는 서로 패를 갈라 싸우며 이들의 파벌싸움에 실망
지구에서는 국가단위의 전쟁을 보고 실망
하지만 레이헌틴 생존자 두명을 보고 뭔가를 생각한게 있으려나
결국 저 둘에겐 무슨 말을 하려 했는지 모르지만
결국 그런 인류에 절망한 인텔리의 최후는 무의미하고 비참했다로 끝인가
샤아의 후계라면 이녀석도 뭔가 희망이나 자신이 잘못되었단걸 보일 뭔가를 원했고
그게 레이헌틴 가문의 두명과 g셀프였을지도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