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당시 이탈리아
전쟁 초기부터 참가한 추축국 핵심멤버였지만,
이탈리아 본토가 침공받고 무솔리니가 전쟁에서 좇박으니까 눈치 빠르게 숙청해버리고 잽싸게 항복해버림.
이탈리아 왕국군 수십만명이 전향하여 연합군에 합류해서 독일군과 교전했을 정도로 빠르게 서렌을 침.
덕분에 일본이랑 독일이 45년 종전후에도 수년 동안 점령통치기를 보냈지만,
이탈리아는 1945년에 바로 연합군의 군정통치가 끝남.
물론 히틀러는 혈압이 올랐겠지만,
이탈리아는 어차피 진 전쟁이니 독/일 당해버리지도 않고 원자탄도 안맞은 최고의 선택을 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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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뉴비가 멀티에서 골라도 아무 말 없는 나라... 개씨.발 분탕을 쳐서 전선을 망쳐도 역사적 고증을 지키기 위해라는 이유가 생기는 나라.. 그저...^이탈리아^
나라 자체가 거대한 무다구치 렌야 ㅋㅋㅋ
주유소에 거꾸로 메달린 새끼~
저거도 그저 항복런한거 뿐 아니라 이탈리아 국민들이 파시즘에 맞서서 열심히 봉기한거도 컸음
전범국이긴 한데 전쟁을 너무 못해서..
이토 시즈카
유일하게 뉴비가 멀티에서 골라도 아무 말 없는 나라... 개씨.발 분탕을 쳐서 전선을 망쳐도 역사적 고증을 지키기 위해라는 이유가 생기는 나라.. 그저...^이탈리아^
이토 시즈카
주유소에 거꾸로 메달린 새끼~
이게임 이름 뭔가요
하트 오브 아이언 4
지금은 좀 세져서 진짜 뉴비가 고르면 좀 한소리는 함ㅋㅋㅋㅋㅋㅋ
사실 전선도 넓고 해군 공군 둘 다 신경써야해서 초보가 잡으면 안되는 국가지만, 어차피 한번 상륙당하면 초보든 고수든 6주만에 밀리는 국가라...
그래도 공군(공수) 이탈리아, 이탈리아 해군 있고 없고 차이가 커서 뉴비한테 추천하지는 않음.
??: 이탈리아 빨리 생산해!!
그 권총이 잡은 그리스를 주의해야하는 이유...
정작 쟤는 디코에서 사고쳐서 전체 먼닉 멀티 영상중 초중반쯤에 밴당해서 출연금지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랬어? 어느 순간 부터 안 보인다 했더니 역시 다른데서 사고쳤구먼...
무솔리니가 최악으로 못했다고 하던데 ㅋㅋ
그냥 잰 ㅂㅅ이라 산거 아냐?
나라 자체가 거대한 무다구치 렌야 ㅋㅋㅋ
전범국이긴 한데 전쟁을 너무 못해서..
그리스한테도 처발리고 에티오피아한테도 두들겨맞고 그냥 나라 자체가 개그임
이탈리아 2차대전 패전 정사 1) 기껏 땅먹으려고 프랑스에 선전포고했는데 항복직전 프랑스 2군 산악 부대한테 막힘 2) 영국령 이집트 치는데 웬 대리석을 트럭에 싣고 하는 찐빠등과 더불어서 역으로 리비아까지 털림 3) 그 와중에, 중립국이지만 친독정부였던 그리스를 치면서 연합국에 가담하게 한데다가 역으로 알바니아의 1/4까지 빼앗기다가 독일군 덕분에 승전 4) 남부 연합국 막아달라는 독일말 무시하고 소련침공 도움
에티오피아 제외하고 얻은 유일한 식민지도 오스만제국 영토에서 때운거임ㅋㅋ
저거도 그저 항복런한거 뿐 아니라 이탈리아 국민들이 파시즘에 맞서서 열심히 봉기한거도 컸음
파르티잔들 말하는거지? 공산주의자부터 기독교보수주의자까지 있었던
ㅇㅇㅇㅇ넵. 실제로 현 이탈리아 제1야당이 구 공산당이랑 기독교 민주주의자들이 합당해서 만든거기도 함여
추축국 중 유일하게 국민들이 자기 손으로 파시스트 독재 처단해버린 것도 컸죠
전쟁하기전 나찌정권 초반에 벤치마킹한게 뭇솔리니 정권이라는 설이 있슴.
애초에 무솔리니가 통합도 안했으니까ㅋㅋ
MAS 부대 같은거 보면 그냥 대전략부터 빠그러지면 뭘 해도 소용없다를 잘 보여주는 듯 ㅋㅋㅋ
애초에 세계대전에 낄 공업생산량 군사력 깜냥이 아니었음
사실 미국빼고 그 누가 세계대전을 수행할 수 있겠냐만
어째 추축국으로 묶이는거치고는 존재감이 없더라
이딸리군 얘네는 그냥 전통적 호구아님?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독일은 몇번씩 정계 숙청과 탄압을 반복하며 반대파가 될만한 사람들을 싸그리 살해해버려갖고, 결국 막판에는 나치놈들 대신 항복할 세력도 없어져있었음 일본은 애초에 군부에 대항할 세력이 성장할 기회부터가 없었고 반면 이탈리아는 나치 수준의 정치탄압까지는 못 했음 (파쇼 놈들이 일부러 안 한건 아닐거임) 사회주의 측 지도자들 몇명을 암살하거나 투옥하긴 했다만, 정치세력 그 자체를 뿌리뽑아버릴 정도로 국내 정계를 장악하지를 못했고, 또 연합군이 공세해 들어왔던 남부 이탈리아가 애초에 그런 반파시스트 정치세력들의 중심지였음 그래갖고 연합군이 마침 싫어하던 놈들의 모가지를 따러 와줬다니 곧바로 합류한거지 그렇게 합류한 덕분에 로마나 피렌체 같은 주요도시들이 연합군의 폭격을 면해서 오늘날의 이탈리아 문화재들이 남아있게 된 것이기도 하고
추축국의 부드러운 아랫배
(대충 푸니쿨라 푸니쿨라)
독재자 능력이 너무 쓰래기였다
연합국 입장에서도 이탈리아군이 삽질만하고 독일군 전력 분산 시켜주고 ㅎㅎ 적이지만 적이 아닌 그런 존재
전쟁을 하느니 사랑을 하겠다는 로맨티스트들이라...
근데 이거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이탈리아는 독일처럼 38년에 전쟁한게 아니라 20년대부터 계속 전쟁중이었음 근데 문제는 이긴적이 없었음.... 스페인내전 에 10만명이상 보냈는데 얻은건 없었고, 아프리카 침략에 수십만 보냈는데 얻어터지고, 독일에 자극 받아서 옆의 그리스 침략했다가 얻어터짐.... 전쟁을 뭐 이겨봤어야 계속하지.... 독일과 일본은 잔쟁시작한지 1년만에 본국보다 더 큰 영토 얻어서 현실감각이 마비되었고, 이탈리아는 20년 내내 패배만 해서 이미 국민들이 전의를 상실했었음
2차대전으로 파스타 하고 피자가 전세계에 퍼짐...
그렇다고 꼭 잘 풀린것도 아닌 게, 미국이 마셜플랜 갖고 이탈리아한테 꼬장 부리긴 했음.
내부 결속도 안되는 농업국가가 전쟁을 하겠다는것부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