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1시간 걸려서 왔음.
시간도 엄청 늦었고 손님맞이용이라 그냥 먹자 함.
다 먹고
다음 날 어플에 문의하니 보통은 재배송 하는데
뭘 원하냐 묻더라.
차액이라도 원하냐고(*더 싼게 왔거든)
이건 당연한거 아닌가??
아무튼.
다 쳐먹고 뭔 진상이냐 소리들을까 싶어서
매뉴얼대로 하세용 했더니
그런건 없고
가게에 문의 한다하네?
가게서 나한테 전화올수있다고 전화번호 까도 되냐 하는거야.
그래서 ok함.
오늘 내로 가게서 전화 갈거라 하고 상담 종료.
그리고 연락없이 이틀 지남. ㅎㅎ
뭐 이러냐?
굶어 쓰러지던 말던 먹을거 반납하고 또 1시간 걸려서 먹어야하는거임?
이틀 지날 정도면 벌써 뭘하고도 남을 시간인데
이틀이면 카드사에서 돈 환불도 했겠다 시발ㅋㅋ
이틀 지날 정도면 벌써 뭘하고도 남을 시간인데
여전히 조용하다
어쩔 수 없네 오늘 점심은 제가 사드림
이틀이면 카드사에서 돈 환불도 했겠다 시발ㅋㅋ
차액받고 땡 칠라 했는데 연락도 없고 왜 기다렸나 싶음
근데 할거면 바로 해야돼 다음날 할게 아니라 재배송을 하든 차액을 받든.....
손님맞이도 하고 정신 없던것도 한 몫했고 너무 배가고팠어 1시간 넘게 올줄은 몰랐거든 말이 1시간이지 2시간 가까이 걸림
차액만큼 계좌 넣어달라하면 안되나 맛집아님 앞으로 안 시키면되는거고
상담사 통하면 짠짠 하고 차액 들어올줄알았는데 영 껄끄럽네 아무튼 전화도 안오고 슬퍼짐. 교촌인데 동네에 여기밖에 없어서 딴데서 시킨다는 선택지가 없네
옛날처럼 가게손님 다이렉트도 아니고 배달플랫폼이 중간에 있는데 센터인력 부족으로 민원 제대로 소화못하는
매뉴얼도 없고 뭘 원하냐 역 질문이 와서 당황했음
배민이지?
아쉽게도 요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