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네이버 공모전에서 이세계 퐁퐁남이란 작품이 올라옴
물론 이혼 후 성공이란 작품은 웹소계에서는 꽤 잘팔리는 장르였지만
저렇게 노골적으로 퐁퐁, 도축 같은 단어는 보기 힘들었음
물론 없던건 아님
문제는 저게 공모전, 베스트 도전까지 올라왔다는 점에서
네이버는 저런 작품을 통과시켰다는 점에서 논란이 나오고
페미 쪽에서 퐁퐁남, 설거지 어원을 이상하게 조작해서
나쁜 단어라고 물타기를 했음
물론 이상하게 조작 안해도 충분히 나쁜 단어긴 함
이후 저 웹툰이 아무런 제재를 안 받으니 불매 운동 한다고 했다가
별 의미 없이 끝남
페미쪽에서 해당 작가 죽이기 들어갈때
작가가 우리나라 혐오 1번지 주갤에다 홍보글 올린거 생각하면
양쪽 다 응원하기 힘든
누가 이기든 미래가 없는 싸움이라
대한민국 창작계는 대체 어디로 향하고 있나
씁쓸함만 남는 상황임
"둘다 조져졌으면" 솔직히 '뿌리'까지 썩어있는 꼬라지라 아예 한번 어떤 수단으로던 크게 데여봐야 방도가 생기지 않을까싶음
퐁퐁남 단어가 ㅈ같았는데 이렇게 한층 더 ㅈ같아질줄이야...
퐁퐁남에 기혼여자들 전부 과거 문란했던 여자란 의미.내포되어있어서 남녀 둘다 비하하는 단어라 남혐이면서 여혐임
걍 ↗대로 하라고해 ㅋㅋㅋㅋㅋㅋ 네이버웹툰에 재밌는 만화보러들어갔더니 일베랑 메갈이랑 기싸움하는거밖에 안보이면 걍 기겁하고 떠날듯ㅋㅋㅋㅋㅋ
솔직히 난 저 퐁퐁남이 여혐단어라고 인식되는게 골때림 유부남 욕하는 단어인데 저걸 저렇게 말한다고? 그것도 언론이? 해서 골때림 남초에서 이미 퐁퐁남 못쓰게하면 여초 첩자다 이러는 애들 돌아다니더만...
남자도 그렇지만 여자 입장 특히 연인있거나 결혼 예정일 여자가 저 단어 보면 뭐라 생각하겠음. 자기를 과거 더러운 창녀급으로 비하하는 단어인데
불매 타격 1도 없어서 더욱 열받아하지
솔직히 난 저 퐁퐁남이 여혐단어라고 인식되는게 골때림 유부남 욕하는 단어인데 저걸 저렇게 말한다고? 그것도 언론이? 해서 골때림 남초에서 이미 퐁퐁남 못쓰게하면 여초 첩자다 이러는 애들 돌아다니더만...
uspinme
퐁퐁남 단어가 ㅈ같았는데 이렇게 한층 더 ㅈ같아질줄이야...
uspinme
퐁퐁남에 기혼여자들 전부 과거 문란했던 여자란 의미.내포되어있어서 남녀 둘다 비하하는 단어라 남혐이면서 여혐임
여자 다 걸레취급에서 시작된 얘기아냐?
남자도 기분나빠할 단언데 여자입장에서는 더욱 기분 더러워할 단어임
uspinme
남자도 그렇지만 여자 입장 특히 연인있거나 결혼 예정일 여자가 저 단어 보면 뭐라 생각하겠음. 자기를 과거 더러운 창녀급으로 비하하는 단어인데
모든 기혼녀는 걸레라고 싸잡아 매도하는거라 여혐농도가 더 짙긴 함
그걸 유부남놈들이 음슴하게 비틱하는데 그러면 시원하게 긁혀서 기분좋더라 이러면서 결혼 이야기는 현실비틱이고 유부남 면전에 퐁퐁거리는게 유쾌한 반격이라고 하는 애들 보임
메갈들이 쓰는 흉자, 명자랑 비슷한 느낌의 혐오 단어인데 저 둘도 겉으론 여자들을 욕하는 단어이지만 그 뒤에 기본적으로 남혐이 깔려서 쓰이는 단어잖아 마찬가지인 거지
ㅇㅇ 그런 면이 있는데 그걸 간과하고 이거 여자 욕하는건데 왜 여자 욕 못하게함? 너 여초첩자야? 이러고 있다니깐 정작 다른 곳도 아니고 유게에서 "결혼썰은 현실 비틱이라 퐁퐁 드립 듣는거 어쩔 수 없다" "퐁퐁남의 순기능은 유부남 입다물게하는거다" 이런 소리하면서 대놓고 유부남 타게팅하고 괴롭히려고 치고 있다고 인정해놓고 유부남을 욕하려고 퐁퐁거리지만 그걸 못하게하면 넌 여초 첩자다 이러는거 볼때마다 뒷목땡김
까놓고 흉자, 명자랑 다를바 없고 결국 같은 성별 욕하는 용으로 쓰면서 안그래도 좌우로 분열된 남초 커뮤니티 한번 더 심하게 분열시키는데 그걸 진짜 원하는건가하고 어이없음
왜 여자 욕 못하게 함? <-- 이건 걍 찐 여혐러잖아 ㅋㅋㅋ 저런 놈한테 너무 감정 소모 하지 마
사실 설거지론, 퐁퐁남은 못생긴 한남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겉으로만 얻을수 있을뿐 진정한 사랑은 쟁취할수 없다는 사실상 남혐인 자조적인 표현인데 그걸 여혐이라고 쓸데없이 사실 왜곡 해가며 선동하는 여초도 웃기고 마냥 알려고 하지도 않고 귀 닫고 혐오표현 빼애액 하는 루리웹도 웃기고
아니 이번에도 여초 vs 남초 프레임으로 작동한 적이 있음... 지금 퐁퐁남이란 단어 여혐이다! 하고 여초에서 말하니깐 그래? 그러면 퐁퐁남이라고 하면 여초랑 싸우는거구나! 이런 쪽으로 의식이 흘러가서 여자들도 한남거리는데 왜 남자는 퐁퐁남이라고 하면 안됨? 이래서 골때림
결혼한 사람이 해야 자조인데 문제는 남초에서 그걸 기혼남과 미혼남 사이의 거리를 벌리는 용으로 쓰여져서.... 내가 모를 뿐 이미 깊게 골이 파여있었나싶고 좌우로만 갈라진게 아니라 이미 기혼남과 미혼남도 다 갈라져 있었던건가 생각이 들 때도 있음
자조.. ㅋㅋㅋ 그래 흉자도 아무리 노력해도 여성들의 페미니즘 운동은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상 여혐인 자조적인 표현이었구나 결혼한 타인을 향해서 쓰는데 자조적 표현 이러고 있네
당연히 그런 용도로 쓰이지 근본이 남혐 표현인데.....
그걸 뒤집어서 말하자면 여자는 외모 외엔 보는거 없다는 극단적인 외모지상주의자들이라는 프레임을 모든 여자들에게 뒤집어 씌우는 건데 그게 여혐이 아니면 뭐야?
그냥 한국 여자는 뒤에서 알파메일이랑 놀아나는 걸레, 창녀라는 논리로 시작하는 단어인데 뭔 등신같은 소리야 에초에 퐁퐁남이라는 단어에서 퐁퐁이 남자면 여자는 다쓴 접시에 비유한건 모름?
이게 단어 뜻이 확장되어서 그런 것 같음 초기엔 딱 본문대로 종종 보이던 그런 호구남 얘기인데, 온갖 곳에 다 같다 붙이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그냥 유부남 지칭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다수가 된 듯
여혐도 분명 있지 근데 일단 1차로 남자를 공격하기 위해 만든 표현이란거고 그 과정에서 여자가 스플래쉬 데미지 입는거지 예를들어 a보고 앰/창이라는 욕을 했다 치자 이 ㅇㅊ이 여성혐오, 창녀 혐오란 의미를 가질까? 물론 가지긴 가지지 근데 그 말을 한 목적, 의미는 a를 욕보이는거지 여성혐오, 창녀모욕이 아니란거 설거지론도 같음 여혐적 요소가 있는건 사실임 허나 주된 해석이나 의도는 남혐쪽이란거 ㅇㅋ?
그건 맞음 페미가 ㅂㅅ이지만 안티페미도 뭔가 이상적인 사고방식을 바래도 되는 진영은 아님
내가 설명을 부실하긴 했다 내가 말하고자 한건 저기 트페미들이 ㄱㄱ 용어로 왜곡한다는걸 말하는거였는데
연애를 못하는 스스로를 탓하는 표현이면 인셀, 도태남같은 말을 스스로에게 써야지 그건 남혐이라고 못박아둔 다음에 자기쪽에 속하지 않는 남자를 퐁퐁남, 그리고 모든 여자를 걸레/창녀/사기꾼으로 싸잡아서 공격하는걸 자조라고 한다고? 자조라는 말 뜻이 내가 모르는 사이에 많이 바뀐 모양이네
1. 설거지론의 해석은 다 다르기에 너의 의견을 존중함, 하지만 최소 나의 해석은 설거지론이란 '우리들이 아무리 노력해봤자 우리는 소위 알파남들이 갖는 진실된 사랑이라는 결말에 도달하지 못한다' 라고 해석함, 그래서 자조라고 표현한 것이다 물론 그게 여혐으로 해석될수도 있고 기혼자 비하로 해석될수도 있고 그게 틀린말은 아니다, 하지만 1차적인 의도 자체는 자조라는것이다, 예를 들어 '돈이 없는 나는 커서 더러운 청소부에 여자도 못생긴 여자만 만나는 a의 인생을 살겠지' 라고 한다면 소위 스플래시 데미지 격으로 청소부 비하이며 여성 비하도 될수 있다, 근데 본 말의 핵심 의도 자체는 그거보단 자기 비하/자조의 메세지가 훨씬 크다는 것
인셀, 도태남 같은 말을 스스로에게 써야지 어쩌구-> 맞는말, 근데 그건 도덕적으로 맞는다는 얘기고, 그런 의도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애초 말의 의도부터 바꿔 버리면 안되지, 만약 취업 못하는 문과생들이 자신을 '문송합니다'라고 자조할때 문과가 아닌 이과생이나 예체능계 학생들이 문송 이라는 단어를 쓰며 놀리거나 더 나아가 비하하는 사례가 있다면 그 표현은 자조의 의미가 아닌 혐오의 표현으로 남아야 하나? 그건 애초부터 자조의 표현이었다, 다만 다른 의도로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 그뿐이다. 또한 자조라는 말 뜻에 관해 말했는데, 바뀐지 뭔진 몰라도 자조라는 뜻은 자기 자신을 비웃다 라는 뜻이지, 그 과정에서 타인을 싸잡아 빗대에 조롱한다고 아구 반칙 저지른거마냥 자조 무효 이런게 되는게 아니다,
"둘다 조져졌으면" 솔직히 '뿌리'까지 썩어있는 꼬라지라 아예 한번 어떤 수단으로던 크게 데여봐야 방도가 생기지 않을까싶음
불매 타격 1도 없어서 더욱 열받아하지
걍 ↗대로 하라고해 ㅋㅋㅋㅋㅋㅋ 네이버웹툰에 재밌는 만화보러들어갔더니 일베랑 메갈이랑 기싸움하는거밖에 안보이면 걍 기겁하고 떠날듯ㅋㅋㅋㅋㅋ
노피아에선 퐁퐁 거리는 작품 나와도 문제 없음 그치만.. 네이버에서 퐁퐁 거리는게 나오는건 보기 싫음... 페미라서 싫은게 아니고 그냥 그런 용어를 네이버 웹툰 정도 되는데서 보기는 싫음
차피 정식 연재에선 당연히 걸러질거임 그러면 페미들은 우리가 승리했다고 지들끼리 축배를 들겠지 네이버 입장에선 그냥 시스템 대로 했을 뿐인데
걍 포기했음 나도 여혐 ㅈㄴ심해져서 한국여자 안만남
꼴페미성향이 득실거리는 작?품도 넘쳐나는데 저런 작?품도 나와야 균형이 맞겠지
팩트) 꼴페미와 안티페미 원종단은 동일한 정치성향을 공유하는 동일집단 출신이다 균형은 니2미 지들이 같은 주인님이 주최한 wwe찍는줄도 모르고 선동 최전선에 서서 서로 물어뜯는데서 균형을 찾음?
둘다 없어져야지 늘리자고 주장하는거부터가 ㅋㅋ 생각을 좀만 해봐도 알 수 있을텐데
그렇군요 우리 모두 혐오를 합시다 혐오만이 인생의 모든 것입니다
웃기지만 이 말이 맞지 둘 다 쳐내는 게 베스트인데, 그러지 않을 거면 둘 다 올리는 게 차선임 한 쪽만 탄압한다?? 이게 최악이고
애시당초 한 10년쯤전부터 창작의 자유로서 횡행하던 여초작 남혐웹툰이 켜켜이 쌓인다음 나온게 저건데 이제와서 저거만가지고 으왘 끼엑 해봤자 옆에서 보면 뿌린대로 거뒀다는 생각밖에
작품 자체는 전형적인 이혼후 판타지물 퐁퐁이라고 안적었으면 그져 그런 작품임
퐁퐁남이란 단어 남혐의 의미도 장난 아닌데 오히려 남초 커뮤에서 조용한게 더 신기한데
‘누칼협’임 ㅋㅋ 누가 결혼 하라고 협박했냐고~ 라는 가불기가 존재 ㅋㅋ
자기는 그런 설거지 안한 스마트한 인간이라는 거겠지
나도 저런 끔직한 말은 처음 이였음 내가 저런 생각을 가진 인간을 가까이서 봤고 아직도 개같아지는데 저런 끔직한 생각이 담긴 말이 유행한다는 자체가 ㅈ같아짐
나도 개인 적으로 저게 여초에서 더 크게 터진게 요상하긴 했지 따지고 보면 벌레 놈들이 만들어낸 남혐 단어 인데 근데 인터넷 여론은 반 페미가 완전 득세 해서 퐁퐁남 쓰면 뭐 어때서 하는 쪽이 더 많아서 조용 했던거 같음
ㅇㅇ맞음 몸 험하게 굴려댄 여자가 아닌척 속여서 결혼해가지고 멍청한 호구 남자 잡아서 씻어낸다고 퐁퐁남이라고 한 거라 퐁퐁남은 남초에서 더 불타야지
저런 마인드 가진 인간을 봤고 지아내를 팬놈이 있었는데 지가 바람피고 죄없는 아내를 팬거였지 그런 마인드로 사는데 멀쩡하게 살지 의문이 가더라
안보면 되는거잖아? 뭘 고민함 ㅋㅋ
퐁퐁남은 남자 쪽을 비참하게 부르는 단어 아님?? 저게 어떻게 여성혐오가 됨???? '한남'이 여성혐오가 됨???
설거지론의 전제조건은 여자는 싸그리 걸레 내지는 창녀라는거부터 시작함
결혼하는 여자는 아예 창녀 과거 더러운 으로 고정시켜버리는거라 여성혐오도 됨..결혼하는 남자를 어리석은 피해자로 보는거라면 여자는 아예 창녀 꽃뱀으로 비하하는 거임
홀리....몰리... 뭔 이론이야 그건 인터넷 심연을 잠시 들여다 봤는데 오늘도 어둡구나..
자세히 따지고 보면 여자가 문제 라는 뜻이니깐 거기에 결혼한 남자는 등신 정도 취급 같더만 남혐 단어지만 여혐을 포함한 진짜 등신같은 뜻이지
커뮤를 하며 검댕이가 많이 묻었다고 생각 했는데 아직 나는 깨끗한 거였네 ㅎㄷㄷ
댓글에 나온대로 원래 그거 양쪽 둘다 비하하는거임 정확히는 기혼자 결혼한 여자는 몸 헤프게 놀다가 호구 하나 잡아서 세탁한 년이고 결혼한 남자는 그런 걸.레 좋다고 받아준 호구새끼라고 비웃는거
부기 영화 오지게 빠는데 정작 부기영화가 퐁퐁남만큼 소름끼치는 말 없다고 한건 오지게도 안쳐듣더라
퐁퐁남이 여성에게 기생 당하는 피해자로 묘사되는거라 여성을 악역으로 두는 전제긴 함
이거 결국 둘 다 싸잡아 병1신으로 만드는거지만 거기서 가해자, 피해자 구도가 명확히 나뉘고 가해자 포지션은 항상 여자가 차지하고 있어서 일단 여자는 쓰레기라는 전제를 깔고가서 그럼
퐁퐁남은 결혼하는 남자를 어리석은 피해자로 보는 거 보다 좀 더 심해 창녀꽃뱀이었던 여자 과거도 모르고 마냥 좋다고 결혼하는 머저리 취급하면서 나온 단어라서
어우 무섭다
네가 말한 "결혼하는 남자를 어리석은 피해자로 보는 거"라면 퐁퐁남 보다는 (구)동탄남이 더 맞을 듯 요즘은 동탄의 의미가 변해서 아니게 되었지만
피해의식과 방어기제 강한 사람들이 연애를 더 못하게 되면서 이성을 향한 망상적 쉐복이 큰폭으로 늘었음 ㅠㅠ 저런 작품들은 언제나 있었고 앞으로도 나올 수 있는데 그게 공감을 얻고 충분한 수요를 만나 표면화 된다는게 안타까운 포인트인듯..
그래서 제목만 다른 걸로 바꾸면 아무 문제 없어지나?? 내용 가지고 테클 거는 건 못 봤네
일단 만화 그린 인간이 제목부터 작정하고 어그로를 끌려고 만든거라(이혼전문 변호사 상담 운운) 내용은 둘째 문제가 되긴 했음
2화부터는 전형적인 이세계물이라는데 1화가 그 설거지밈의 모든걸 여과없이 보여준다던데
제목도 문제인데 주갤에다 작가가 홍보글 싼게 문제임
그러면 루리웹으로 먼저 왔으면 문제가 안 되는 거야?
인셀남이네 도태한남이네 하는소리는 허구헌날 듣는 수준인데 반대로 퐁퐁남 소리 나오는거에 대체 뭔 문제라도 있나? 한쪽 혐오를 제대로 안막으니 다른쪽 혐오도 튀어나오는거지. 오히려 고작 저거가지고 이슈가 이렇게까지 되는게 균형이 기울어져있다는 증거인거겠지
이게 반대쪽 혐오라고 봄? 미혼남이 유부남 긁고 다니는 용으로 쓴다고 하는게?
그러니간 여초에서 남자보고 도태한남이라고 거리니간 미혼남자가 기혼남자를 보고 니 아내 걸레고 넌 그런 걸레 받아준 호구라고 비웃고 다녀야 균형이 맞는다는 소리구나
여초의 뇌내 망상도 어이없지만 엄연히 남자가 같은 남자 욕하고 침뱉고 다니는 표현인데 이걸 좋다고 쓰게 해달라고 하는것도 이해가 안된다 난 진짜 유부남이 결혼했다는게 그렇게 욕먹을 짓인지 모르겠어
근데 비추가 더 많은데, 내용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은 거 아님?
저걸 핑계로 검열질하려는 것들도 ㅈ같고 퐁퐁 이딴 ㅈ같은 단어 들먹이면서 대놓고 싸지르는 것들도 ㅈ같고
솔직히 이거 때문에 이 사태가 가불기기 퐁퐁남 불쾌하지만 그 사유가 여혐(뇌피셜 99%)이라 안되요라고 검열해준거라 그걸 그렇게 알아들어? 그리고 그걸 또 받아줘? 란 생각이 안들수가없음
퐁퐁남 불쾌한 것과 별개로 여태까지 편파검열을 해와서 그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태클거는 사람들도 상당할거라고봄 그 점이 착잡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