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플레이 보면 솔직히 정상적인 플레이는 아님.
끝까지 줄타기하면서도
안정성 개나 줘버리고 보이드도 아니고 데캡같은 광기넘치는 딜템 가는거.
솔직히 쵸비나 나이트 같은 선수들이 정답에 가깝지.
같은 상황 열번 있으면 나이트 쵸비같이 하는게 십중팔구 정답일거임.
에초에 쟤네들이 그 자리 있는 것도 저 정답에 가까운 플레이를 잘 하니까 앉을 수 있던거고.
저걸 깨뜨리는 방법이 2가지인데
하나는 저것보다 더 완벽한 플레이를 하거나
아니면 진짜 리스크 다 껴안고 한방을 노려서 일격사 시키거나
전자는 보통 blg나 젠지같은 팀들이 선택하는건데
후자를 선택하는 경우도 가끔 있음.
언더독이 자이언트 킬링 할때.
얼마전에 lck 스크림 썰 돌때 티원한테 붙던 말있잖아.
T1이랑 스크림하면 15분내로 터지거나 터뜨려서 제대로 된 스크림이 안되서 ㅈㄴ 난해한 팀이리고.
결론을 말하자면
페이커는 어떤 상황에서든 95점은 받는 놈 이기려고
50점이냐 100점이냐 도박하는 플레이 했다.
그리고 승리했다.
5번 중에 3번 100점 뜨면 이김
나이트랑 쵸비는 진짜 스탠다드한 선수들이지 근데 페이커는 그냥 신임
5번 중에 3번 100점 뜨면 이김
나이트랑 쵸비는 진짜 스탠다드한 선수들이지 근데 페이커는 그냥 신임
유관력, 인비저블 썸띵, 미움 받을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