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개인형 이동장치가 급증과 과속·무단 방치 문제가 늘어남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 대책을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시는 올해 안에 전동킥보드 통행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있는 도로는 킥보드 없는 거리로 지정한다. 이후 시범운영을 거쳐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도로교통법상 불법 주정차 된 전동 킥보드는 신고가 접수되면 유예 시간을 두지 않고 즉시 견인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민간 대여 사업자의 자율적 수거를 위해 3시간 동안 견인하지 않고 유예해 줬다. 그러나 제때 수거하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 시는 한 달간 계도 기간을 거쳐 다음 달 중 정식 시행할 예정이다.
못하는게 아니라 안한거였군요.
아예 퇴출은 못하는건가 ..
전동킥마다 주차 가능 위수지역을 줄여서 특정 장소에서만 주차가 가능하게 만들면 됨 문제는 사업자들이 안하지 ㅋㅋㅋ 민원 넣으면 해주더라
불법 주정차로 벌금 때리면 돈은 쏠쏠하게 벌리겠는데? 어차피 사용자 추적 다 될거고
민원넣어서 못한다 - 저거 좀 어떻게 하라는 민원은 개무시함 방법이 없다 - 그냥 귀찮아서 안하는거 법에 없다 - 다 있음 ㅅㅂ 돈이 복사가 된다고 하는 이벤트인데 왜 안하냐고.
나는 집주변 불법주차 신고 자주하는편인데 초기에는 처리가 좀 더딘 것 같더니 뭔 리스트가 있는지 뭔지는 몰라도 신고를 거듭하다보니 처리속도 빨라진게 체감되더라 퀵보드도 경찰도 두번 불렀었고 앱으로도 신고하고 자주함 한번은 신고접수후 사용자에게 알림이 갔는지 집앞에 버리고간 색기랑도 만났는데 (내가 볼라고 기다림) 쭈뼛쭈뼛하더니 변명만 늘어놓더라 어린놈의 색기가 불법주차 싹다 조져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