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양은 우리나라 기후가 안 맞아서 사육이 어려우니염소고기로 고깃집 한다면 좀 이색식당으로 인기 끌지 않을까?
많이 없는 이유가 있지
지방 숨어있는 흑염소 가게 이기고 와야함
보신탕집에 흑염소 파는거 보면 보신탕보다도 비싸던데
염소도 사육하는 수가 소 돼지에 비해서 많지는 않은데 개고기 금지되면서 그 소비량이 확 늘어나긴 했음
글쎄...양도 아니고 염소면 여름에 개고기 대신 보양식으로 한두번 먹는거면 모를까 소나 돼지를 대신하기엔 좀 많이 무리라고 생각함 일단 고기맛 자체도 소나 돼지에 비해서 좀 쳐지고, 피부인지 고기자체인지 특유의 냄새가 있어서 그거 처리 제대로 못하면 좀 역하고 고기가 좋게 말하면 튼실하고, 나쁘게 말하면 좀 질기고 뻑뻑한 느낌이라 거기서도 호불호 갈릴걸
염소고기 먹어보면 그소리 쏙 들어갈텐데
염소고기 파는데 많어
염소고기 맛없어. 감칠맛 다 빠진 밋밋한 소고기 먹는 느낌임
보신탕에서 흑염소로 바뀜
왜 염소고기를 보신탕으로 고아서 먹는지 알게될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