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쓰면서 "아, 내가 재밌게 잘 써야겠다" 보다
"아, 얼마 벌고 얼마 회수할 수 있지?"따위의 생각을 하니까 여태까지 게임이고 게임산업이고 애새끼들 수준의 하자있는 ㅂㅅ들로 보는거임
게임 산업 전반적으로 점점 현금화와 회수, 비슷하게는 환불런같은 문화가 퍼지면서 진짜 거지새끼들 짬통마냥 변하고 있음
물론 현금화가 되는것 자체를 근절할 수는 없겠지
세상 모든 귀찮은 일들은 대신해주고 돈 받는 유사 용역이 생기기 마련이니까
근데 놀러들 오셨잖아
게임 켜는 순간에 게임 재밌게 해야지~ 하는 생각이 먼저들 드셔야지 오늘도 폐지주워서 쌀사먹어야지~ 하는게 말이 되는지
생각을 좀 해보면 알거임 이게 제대로 되먹은 생각들인지
골프 치는 사람들이 골프채 사면서 "몇달 치면 감가가 이정도고 그동안 골프공 주워서 팔면 이득 씹가능!!" 이딴생각하고
문방구에서 비눗방울 사면서 "절반 불고 다시 환불하면 회수 씹가능ㅋㅋ" 이지랄하는 꼴인데
누가 봐도 시장놀이하면서 돈을 쓰는것이 어떤것인지부터 배워야할 새끼들이지 그게
3줄 요약
1. 현금화 가능한 게임 전반의 게이머들은 돈 쓰면서 '쓴다' 라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함
2. 게임에 쓰는 돈은 마치 돌려받을 수 있는게 당연한 것처럼 여기고 들인 돈 이상으로 뽑아낼 수 있는 투자 혹은 투기식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음
3. 애새끼 소꿉놀이도 이거보단 말이 되는 경제활동을 함
이걸 진심으로 믿는 사람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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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끼들은 반대로 과함 인게임 성능에 1도 상관없는 스킨도 과금유도라고 무지성 욕을하는데
이걸 진심으로 믿는 사람들이니
그런애들만 왔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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