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물 중요포인트가 하루아침에 자신을 증명할 수단이 사라졌다는 부분인데신체교환이면 신분 멀쩡히있잖아 개노맛이잔아 팥없는 팥빵 세뇌조교없는 순애물같이 젤 중요한게 빠진거잖아
근데 의외로 헤드스왑 같은건 태그가 따로 있을 정도로 인기 있더라고 ㅋㅋ
왕녀와 길거리 노숙자를 신체교환하자 그럼
오시발 괜찮은데 이제 써오도록
의외로 순한맛 TS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소재가 '흔한 병이에요' or '흔하지는 않지만 이미 연구 끝난 병임' 이야 그만큼 내가 나라는걸 입증할 수 없는 존나 매운맛 소재는 TS에서도 분리된 소재라는 뜻이지
순애물은 세뇌조교 없는게 디폴트야 임마
어허 신분을 증명할 길이 없는 고독함과 막막함은 마치 피자 위의 올리브 같아서 기본적으로 나오는 안정적인 맛이지만 작품에 따라서는 결별을 할 수도 있는 재미입니다 신체적 변화와 정신의 갭이야말로 빵과 치즈에 해당하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