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QCY 가 대중화(?)되면서 생긴 패턴
24.11.15 (00:08:15)
IP : (IP보기클릭)59.15.***.***
방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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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0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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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무선이어폰 여러 개 사서 각 장소마다, 혹은 기기마다 페어해서 쓰기.
무선 이어폰이 너무 싸다 보니, 사람들이 아예 여러 개를 사서
장소 단위로 집에 하나, 가방에 하나, 회사에 하나...
혹은 기기 단위로 휴대폰에 하나, 태블릿에 하나, 컴퓨터에 하나...
이런 식으로 쓰기 시작.
그러다가 하나 잃어버리거나 고장나면 옆에 있던 거 끌어다 쓰고.
예전엔 이렇게 쓰는 사람들을 보면서 충격을 받았었는데,
정작 지금은 나도 비슷한 패턴으로 쓰고 있네.
내가 그래서 버즈랑 에어팟 15개 정도 있으
싼데 음질도 좋아서 애용중 ㅋㅋ
개인적으론 사운드가 좋다... 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가격을 생각하면 무조건 감지덕지 ㅇㅇ
내가 그래서 버즈랑 에어팟 15개 정도 있으
그건 너무 비싸서 여러 개 사기가 쉽지 않은데, QCY 는 뭐 요즘 기준으론 치킨보다 싸니까 충분히 가능한 듯.
근데 구형 버즈들 완방되면 충전 안되는 버그 있어서 센터에서 조치 받아야 하는데 한 두어개 받고 귀찮아서 그냥 버림
ㄹㅇ
ㅇㅇ
장개꺼라고 무시했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잘쓰는중
요즘의 이어폰, 아니 오디오 시장은 중국이 사실상 1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