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성..
시작이지 군대가자
수능을 쳐본적이 없어서 저 갬성을 모르겠다....
허무하다가도 가채점, 성적표 받으면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 닥쳐온다.
잘때 컷 회전시키는거보고 천재라고 느꼈다
역시 만신이야
길고 얇고 안힘든 군생활 12년 한 느낌
https://www.youtube.com/watch?v=J9brslh1yfY 초반 비비씨 팔로미는 블락비 닐리리 맘보임 ㅋㅋ 엉덩국의 연식이 나오는 부분
시작이지 군대가자
수능을 쳐본적이 없어서 저 갬성을 모르겠다....
만보잠보
길고 얇고 안힘든 군생활 12년 한 느낌
끝나고 학교 나오는데 눈물 찔끔나긴하더라
역시 만신이야
허무하다가도 가채점, 성적표 받으면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 닥쳐온다.
잘때 컷 회전시키는거보고 천재라고 느꼈다
수학 안 보는 사람들은 왜 안 보는 거야?
이 만화 때가 아마 2010년대 초 였던가...
그래도 저렇게 수능 끝나고, 학교에 등교를 해도 할 거 없어서 그냥 영화 틀어주는 거나 보고, 12시 쯤에 집에 가고... 고1~2 때에 부러워 하면서 내려다 보던 장면의 주인공이 되는 건 정말 좋긴 했죠.
https://www.youtube.com/watch?v=J9brslh1yfY 초반 비비씨 팔로미는 블락비 닐리리 맘보임 ㅋㅋ 엉덩국의 연식이 나오는 부분
이제 졸업하고 나서 한달정도 고등학교 꿈 꾸다가 아졸업 하고 대학가면 됨 대학 가서 돈과 쓰라린 사회를 맞보고 부자집애들이 포르쉐 끌고 학교다니는거 보면서 나도 잘살아야지 공부하지면 부자집 도련님은 졸업하고 미국유학 가거나 부모님 사업 물려받고 조부모가 건물주셔시는거 보고 취업해서 못따라가는 세상을 느꼈다 대학생활 회고
저거 시험끝난날 저 밤거리가 그렇게 허무하고 기대되고 약간의 쌀쌀함이 내 가슴을 시리게 만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