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교육이란 이름으로 폭행 당한 뒤에
자식도 있는 아버지라 신고해봐야 뒷맛만 씁슬할 거 같아서
윗 상사한테 이야기만하고 근무지 분리만 했었는데
그 일 있고나서 1년 뒤에 그 사람 퇴사하고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옮긴 직장을 그만뒀다는 소식 들리길래
뭔일인가 했더니 간암걸려서 투병중이라더라
나는 인과응보라는게 있긴있나보다 싶음
그 사람이 옮긴 직장 사장도 뭐 인간성 쓰레기이긴한데. 암걸렸다니깐 퇴사처리해버렸다군
새삼 인간 쓰레기가 넘치는구나 싶기도해
영 뒷맛이 쓰네. 죽을병 걸려도 싼 나쁜놈인데, 나쁜놈들 천지라 그런가. 그래서 나라면 기쁘지도 슬프지도 않고 그냥 그렇게 됐구나~하고 무덤덤할 듯
그만큼 인정없는 직업군은 아니긴한데. 불화가 좀 있었긴했나봐. 실업급여 타먹어라고 퇴사처리 해준걸수도 있고. 근데 들리는 소문으로는 그쪽 회사 사장이 개쓰레기다 보니 신빙성은 없단다
암 걸렸다니까 퇴사처리라니..
암 걸렸다니까 퇴사처리라니..
그만큼 인정없는 직업군은 아니긴한데. 불화가 좀 있었긴했나봐. 실업급여 타먹어라고 퇴사처리 해준걸수도 있고. 근데 들리는 소문으로는 그쪽 회사 사장이 개쓰레기다 보니 신빙성은 없단다
암걸리니까 퇴사처리 너무쎄다..
파리목숨이지 뭐 ㅋㅋ
영 뒷맛이 쓰네. 죽을병 걸려도 싼 나쁜놈인데, 나쁜놈들 천지라 그런가. 그래서 나라면 기쁘지도 슬프지도 않고 그냥 그렇게 됐구나~하고 무덤덤할 듯
나도 쌤통이다 사이다다 그런느낌은 없음. 어차피 다 비루한 인생사는 사람들인데 최악의 결말을 맞이하는걸 지켜봐도 그걸로 내가 행복해지진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