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은 저런 온라인 대응에 대해서 경험이 있고, 아빠는 그런데서 미숙해서 발끈발끈 하는거지..
나이는 먹었어도 군대에서 있던 습관 때문에 그랬을 것 같고..
난 거꾸로 딸 댓글이 너무 감정이 담긴 과장법으로 쓰여서 더 거부감이 들던데..
코인투자에서 7백 날린거나 스포츠 토토같은건 그냥 흔히들 겪는 일상이라면 일상인데, 이것부터 올린것도 여론선동에 가까운것이고..
만약 주식투자에 7백 날리고 로또산다고 난리 쳤으면 또 그걸로 문제 삼았겠지..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빠는 가게 차리라고 돈을 준건데 딸은 돈 한푼 안 보태줬다는 식으로 매도해버리고..
제대로 사업하는 사람이었으면 진짜 말 그래도 돈 한푼 안줬어도 집관리라던가 생활관리 해준것 정도는 감사를 표했을텐데 그런것에 대해서 고마워 하는 부분은 전혀 없고 간섭이라고 퉁쳐버렸잖아..
이게 사춘기 십대라면 이해가 되지만, 나이 서른 다돼서도 그런 점에서 고마워 못하면 인성 탓이 크다고 봄..
물론 그렇게 자란건 부모의 잘못이 있었겠지만, 또 집을 비우고 다녀야 하는 직업군인 특성이 있으니..
원래 남의 가정사는 본인들 아니면 모르는게 맞음.
그나마 댓글들로 추려보면, 딸은 사소한것들을 과장해서 적고, 감정적으로 적었는데
아빠는 초기엔 그래도 최대한 객관적으로 적어둠.
그리고 여러 이슈들 중에 문제가 되는것들 중에 딸 얘기보단 아빠 얘기가 팩트에 가깝고..
보험금 납입을 안 한거라던가 딸 돌보느라 직장에서도 못 버티고 나왔다던가 하는건 딸이 나중에 아빠한테 사과해야 하는거지..
자기가 싼 똥을 치우느라 아빠가 희생한건데..
특히 그런면에서 방송 말미에 암만 잘해줘도 스스로 깨닫고 반성하려면 십년은 더 걸릴거라고 했고 지금은 뭐라 해봤자 반발만 할 거라고 했는데 딸의 반응이 딱 그러네..
관상이라느니 자기 상처를 다 감싸주고 음식까지 고생해서 다 해줘서 몇천만원씩 줘도 아깝지 않다는 얘기도 그런데 확증이라고 보이고..
보통은 몇천씩 돈이 오가는 사이라면 결혼까지 고려한 사이여야 맞지.
양쪽말 들어보라는게 이래서군
저기 댓글다는사람들이 본인들은 맞대?
근데 유명 연예인이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저렇게 대놓고 내보냈는데... 시청자 입장에서 진짜 뭘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 ㅠㅠ
이쯤되니 그냥 둘다 못믿겠다 난 그냥 신경꺼야지
걍 배 만져야지 뭐... 본인 얼굴 까고 얘기한다고 해서 전부 사실이라는 보장도 없는데다, 댓글은 더더욱 그러니 걍 어떻게 결론 나나 기다리면서 보면 될듯
두 계정 모두 쇼일 수 있으니 지켜만 보자
아무도 모름 ㅋㅋㅋㅋㅋ 딸로 추정되는 사람 사연자로 추정되는 사람 인거지 ㅋㅋㅋㅋㅋ 걍 지들 알아서 하게 두고 신경 끄는게 최고
어질어질...
이 무슨 ㄷㄷ
양쪽말 들어보라는게 이래서군
성유게는봐야지
근데 유명 연예인이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저렇게 대놓고 내보냈는데... 시청자 입장에서 진짜 뭘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 ㅠㅠ
푸레양
걍 배 만져야지 뭐... 본인 얼굴 까고 얘기한다고 해서 전부 사실이라는 보장도 없는데다, 댓글은 더더욱 그러니 걍 어떻게 결론 나나 기다리면서 보면 될듯
애초에 뭐 이건 양쪽의견듣고 하는프로그램은 아니니까 어디가 맞다 아니다는 모르지
그리고 저 댓글들도 진짜인지 아닌지도 모를일이고
반전도 이런 반전이 따로 없네 와..
이쯤되니 그냥 둘다 못믿겠다 난 그냥 신경꺼야지
ㄹㅇㅋㅋ
어질어질 하네.... 진짜 사람이 제일 무섭다...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부분이군
잘 모르겟다 그냥 가만히 있어야겟다.
막장드라마 따위 명함도 못 내밀겠네.
계속 저 얼굴 보면서 이상하다 관상이 쌔한데 싶더니 역시나
본인 관상이나 풀어주십셔
알아들 하시것지~
저기 댓글다는사람들이 본인들은 맞대?
이게 가장 신경쓰이지...
FoxPhilia
아무도 모름 ㅋㅋㅋㅋㅋ 딸로 추정되는 사람 사연자로 추정되는 사람 인거지 ㅋㅋㅋㅋㅋ 걍 지들 알아서 하게 두고 신경 끄는게 최고
괜히 양쪽말 들어보라는 이야기가아님. 그렇다더라도 난 당사자들 비방 안할거고
이제 내일 전역 인가?
두 계정 모두 쇼일 수 있으니 지켜만 보자
이럴땐 피카츄 배를 만져야해 피카츄는 우리와 늘 함께야
와 씨 진짜 계정 두개만들어서 저렇게 하면 다속겠네 ㅋㅋ
그냥 지가 세상의 주인공인줄 아는거같은데 뭐든지 다 지뜻대로 이뤄줘야한다고 그게 안되면 부당한거니 죽여도 무죄인거고 방송도 딸 찾는 용도로 수많은 사람들 써먹으려고 나온거고
내가 이런걸 직접 당해봐서 가족에게… 학생때부터 사람말의 6할정돈 거짓말이라고 흘려듣는 버릇을 지니게됨… 직접 경험 해보고 보기 전까진 무엇이든 진실이 아니더라고
저 물어보살인가 지랄인가 자극적인 사연 방송한게 하루이틀이 아닌데
1. 당사자가 서로 나온거 아니면 한쪽이야기만 듣게된다 2. 내 인생이랑 상관 없다. 3. 돌이켜보면 나는 뭐 얼마나 잘난인간인가 싶음. 4. 닥치고 있게됨
재밌네
요약좀 크롬 엣지에선 짤이 중간부터 이상하게 보임
카토야마 키코
그건 너무 일반화인데, 편견이 너무 편부 가정에 못 박는 얘기 같다.. 여자도 애 낳고 바람나서 가족 내팽겨 쳐두고 나몰라라 하는 사례가 수두룩한데..
뭐냐 ㄷㄷ 역시 현실은 픽션을 뛰어넘는구나
꼭 사연 들어보면 법원부터 가야 할 사람들이 물어보살 나오더라
나중에 고소애기 나올때 제대로 나올듯.
미디어가 현실을 다 표현하기에는 현실이 너무 잔혹하다
댓글이 진짜인 지는 인증도 없이 어떻게 앎? 걍 부계 2개 돌리면 그만인데
그냥 읽은 시간이 아깝.
영상하고 덧글만 봐서는 어질어질한 사연이네. 삼자대면 할리는 없으니까 그냥 신경꺼야지
옛날 안녕하세요 포함해서 고민상담류 프로그램의 가장 큰 문제가 바로 저런거... 당장, 법원이나 정신과 부터 가봐야할 문제를 연애인들하고 해결하려하고있음
남의 집 일이니 뭐 저쪽 일은 뭐가 맞는지 모를 일이지만... 집안 사정 다 거기서 거기. 집안 대들보 뽑아먹는 사람 이야기는 다 비슷 하다. 옆에서 봐서 잘 알지.
엄...... 말을 아끼련다
일단 서로의 감정을 보니 갈 때까지 간 거 같으니 그냥 남남으로 사는게 좋을듯
원래 자기허물은 자기가 못보더라 딴프로에서도 부인이 자기 희귀병생겼는데 남편이 집나갔대서 찾았는데 알고보니까 부인바람사실 알고 잠적한거 ㅋㅋ 근데 부인이 프로에 찾아달라고 신청함
양육권은 어떻게 가져왔대? 이혼사유보면 절대 못가져올 거같은데
그러니 딸 얘기가 허언증에 가깝다고 봐야지..
난 고양이 7마리 키우는 사람 말 믿기도 싫고 멱살 잡는 사람 말 믿기도 싫으네 ㅎ
피카츄 배나 만져야지 쓰담쓰담...
세상 참 무서워
솔직히 고민방송이런거 옜날부터 주작이 90%였고 유튜브 댓글 허언증 관심종자들 많아서 90% 걸러봐야됌
저 덧글이 진짜라는 보장이 없을거 같은데
둘 다 누가 진실인지 모르겠음... 당사자들은 알겠지만
판춘문예 쓰던 애들이 유툽으로 넘어간지 오래인데 또 모르지
속으로 욕하면서 내려왔는데 딸로 추정되는 사람 댓글 보고 놀랐네 글이 담담하게 쓰여져 거짓말 느낌이 아니긴 했는데 그래도 모른다 했더니 아빠 추정 댓글 상태가.. 딸 말이 사실인가 보네, 무슨 생각으로 방송에 나온겨
딸은 저런 온라인 대응에 대해서 경험이 있고, 아빠는 그런데서 미숙해서 발끈발끈 하는거지.. 나이는 먹었어도 군대에서 있던 습관 때문에 그랬을 것 같고.. 난 거꾸로 딸 댓글이 너무 감정이 담긴 과장법으로 쓰여서 더 거부감이 들던데.. 코인투자에서 7백 날린거나 스포츠 토토같은건 그냥 흔히들 겪는 일상이라면 일상인데, 이것부터 올린것도 여론선동에 가까운것이고.. 만약 주식투자에 7백 날리고 로또산다고 난리 쳤으면 또 그걸로 문제 삼았겠지..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빠는 가게 차리라고 돈을 준건데 딸은 돈 한푼 안 보태줬다는 식으로 매도해버리고.. 제대로 사업하는 사람이었으면 진짜 말 그래도 돈 한푼 안줬어도 집관리라던가 생활관리 해준것 정도는 감사를 표했을텐데 그런것에 대해서 고마워 하는 부분은 전혀 없고 간섭이라고 퉁쳐버렸잖아.. 이게 사춘기 십대라면 이해가 되지만, 나이 서른 다돼서도 그런 점에서 고마워 못하면 인성 탓이 크다고 봄.. 물론 그렇게 자란건 부모의 잘못이 있었겠지만, 또 집을 비우고 다녀야 하는 직업군인 특성이 있으니..
재수 비용 대주고 예대 학비 대주고 매일 태워다주는 등 방송 짤에 대한 반박은 없긴 하네... 그거 다 합치면 아버지한테 달마다 240 주고 카드값 400 내는 걸로 퉁쳐지진 않을텐데
저런 건 그냥 '아, 저런거도 있구나'하고 넘어가야함. 내가 관계된 혹은 관계될 일도 아닌데 굳이?
유튜브 댓글로 떠드는건 그냥 무시하는게 상책
저런거 궂이 안찾아봄 스트레스만 쌓이더라 내 인생 살기도 바뻐
원래 남의 가정사는 본인들 아니면 모르는게 맞음. 그나마 댓글들로 추려보면, 딸은 사소한것들을 과장해서 적고, 감정적으로 적었는데 아빠는 초기엔 그래도 최대한 객관적으로 적어둠. 그리고 여러 이슈들 중에 문제가 되는것들 중에 딸 얘기보단 아빠 얘기가 팩트에 가깝고.. 보험금 납입을 안 한거라던가 딸 돌보느라 직장에서도 못 버티고 나왔다던가 하는건 딸이 나중에 아빠한테 사과해야 하는거지.. 자기가 싼 똥을 치우느라 아빠가 희생한건데.. 특히 그런면에서 방송 말미에 암만 잘해줘도 스스로 깨닫고 반성하려면 십년은 더 걸릴거라고 했고 지금은 뭐라 해봤자 반발만 할 거라고 했는데 딸의 반응이 딱 그러네.. 관상이라느니 자기 상처를 다 감싸주고 음식까지 고생해서 다 해줘서 몇천만원씩 줘도 아깝지 않다는 얘기도 그런데 확증이라고 보이고.. 보통은 몇천씩 돈이 오가는 사이라면 결혼까지 고려한 사이여야 맞지.
물어보살 저거 싫어..무슨 전문가 에게 상담 받는것도 아니고.. 완전 다른 인생 살고있는 연예인에게 상담을 왜 받아? 대부분 도움도 안되는 소리 하더만.
정말 웃긴건 저 댓글이 진짜 본인들이 아닐 수도 있단거임
유투브 댓글도 못믿음 예전에 무슨 사건있는데 댓글에 그 당사자입니다 라고 쓴 댓글이 몇명이나 됐었음 ㄷㄷ
유툽 댓글은 안믿는쪽이 신뢰도가 더높지않나 ㅋㅋ..루리웹 규모에서도 주작글쓰는애는 한두명있고. 디씨규모만되면 한페이지에 주작글쓰는애가 한두명은있는데 하물며 그보다 조회수도 많고 규모도큰 유튭에? 유튭은 그흔한 아이피조차 안보임 ㅋㅋ 계정 두개만들고 자작극도 쌉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