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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보기엔 제일 한국적이라 이질적인 느낌이 나는거 아닐까.
코엑스 분명 리뉴얼 전엔 특색이 있었는데... 리뉴얼하니까 색깔이 없어지고 동선만 그지같아짐
서울 관광명소는 가는 곳 마다 실망해
외국도 딱히 다를 건..
...리뉴얼 전에도 동선은 그지 같았어...
문화유적 빼면 만들어놓은 관광지라서...
지역주민이 그 지역의 자랑거리에 가장 익숙하지않은 경우가 가끔 있지 ㅋㅋㅋㅋㅋ
서울 관광명소는 가는 곳 마다 실망해
루리웹-3901291472
문화유적 빼면 만들어놓은 관광지라서...
ズドン巫女
외국도 딱히 다를 건..
글킨하지...
오사카 도톤보리나 도쿄 아사쿠사 가면 절반은 외국인이어서 일본느낌 안남
난 서울살지만 종로나 북촌 지역 산책하는거 좋아함.. 가서 느긋하게 산책하고 까페에서 차한잔 때리면 실망인적이 없었음. 코엑스는 리모델링한 이후로 걍 발길 끊었고..
외국인이니 일본느낌이니 하는건 별 상관없는데 그냥 사람이 버글버글 인간지옥이라 가기 싫음.. 교토도 마찬가지고. 오죽하면 내가 중국으로 발길을 돌림..
코엑스는 이상하게 됏어??
걍 예전 코엑스의 그 느낌이 전혀 아니라서 그런게 있음.. 예전에는 약간 테마파크 컨셉으로 꾸며져 있었고 가게들도 젊은애들이 갈만한 싸고 예쁜 가게들이 많았음. 클럽도 있고 영화관도 있고 걍 젊은이들 놀이터였지.. 근데 리모델링후에 갑자기 허옇게 바뀌면서 그저그런 특징없는 쇼핑몰로 변했는데 가격만 미친듯이 비싸짐. 그나마 별마당 도서관 들어와서 중심 좀 잡히긴 했는데 그래도 그거하나 보고가기엔 메리트 없지.. 제2롯데월드도 근처에 생기고 해서 딱히 갈 이유 없어짐.
맞아 벽을 하얗게 칠한 이후로 재미없는 곳이 됐어
예전 이랑 달라졋구나.......
맵초기화 이후 안감 아니 못감
+ 프랜차이즈 도배 걍 지하대형상가임
외국인이 보기엔 제일 한국적이라 이질적인 느낌이 나는거 아닐까.
평온한마음
서구권에 김치맛이 더해진 오묘한 테이스티가 있긴 함.
평온한마음
코엑스는 실망했잖아. 회기동 말하는거임
그거보단 해외여행에서 사람들이 기대하는게 다름. 해외여행 목적이 평소 알던 내 나라와는 다른 것을 기대하고 가는건데 서구권 언니한테 코엑스 어떠냐고 물음 당연히 저렇게 대답하지. 못 사는 나라에서 한국 오는 사람들은 코엑스 가면 와~~~~ 하고 좋아하고 북촌 같은데 가면 응~ 괜찮네 정도고, 서구권은 그 반대임.
코엑스 분명 리뉴얼 전엔 특색이 있었는데... 리뉴얼하니까 색깔이 없어지고 동선만 그지같아짐
푸레양
...리뉴얼 전에도 동선은 그지 같았어...
ㅋㅋㅋ 그니까 특색도 없고 동선도 그지같아짐. 영화보러 종종 갔다가 에휴
색은 리뉴얼 당시 회장님 취향이 듬뿍
그래도 리뉴얼 전엔 각 구역 특색있고 대충 색상 같은걸로 아 대충 어디구나 했는데 지금은 온통 흰색이라 어디가 어딘지 자꾸 해깔리더라
리뉴얼오픈하고 가봤는데 걍 망하겠네 생각이 듬.. 역시나 망함.. 이후 별마당 도서관 화제되서 한번 가보고 그 이후 안감..
맞음. 어디가 어딘지 대충 느낌 있었는데 ㅠ.ㅠ
그지 같던 동선이 개그지 같아짐
쇼핑몰들은 동선을 거지 같이 짜는게 마케팅 기법이라 하나 같이 거지 같음.
지역주민이 그 지역의 자랑거리에 가장 익숙하지않은 경우가 가끔 있지 ㅋㅋㅋㅋㅋ
우리지역 맛집이라는 곳을 유튜브 통해서 알게 됨 맛있긴 하더라구
우리동내 맛 집있다고 하는 데 우리 동내에?? 이;상하다...맛집이 없던데 이러는 데 ㅋㅋㅋ
??? : 개쩌는 회기동으로 모여라 짜식들아
나도 해외 나가면 외국인 많이 가는 명소 보단 그냥 현지인들 생활을 느낄 수 있는 장소가 더 좋더라구
약령시장이 그규모를 가지고도 이제서야 핫플 되는거 보면 미묘하긴 함
뭐 그동네 원래 살던 사람들은 아닐때도 사람들 차들 개많았는데 이제 더많아진다고?리며 싫어하겠지만ㅋㅋ
수원도 그럼. 행궁광장 ㅋㅋ 전통 차림 행사 및 적극적인 로컬 관광지화 해두니까 주변 상권은 어느정도 편의성 가지고 있고 주변 맛집들도 꾸준히 살아남고. 결과적으로 사람 미어터짐.......
생각보다 작은동네 골목길이 재미잇긴한데
서구권을 참고한 실내디자인의 가게들이 상당히 많아서 그쪽 출신이면 매력이 없지ㅋㅋㅋㅋ
코엑스면 솔직히 그 옆에 절 빼면 외국인이 봤을 때 관광지같나? 싶긴 할 듯
근데 나도 오사카 갔을 때 관광명소보다 동네시장이나, 사람들 출근 구경이 더 재밌더라
관광지란 느낌은 없지 솔직히ㅋㅋㅋ 로컬시장이 차라리 훨씬 매력적임ㅋㅋ
나는 놀고 있는데 저사람들은 출근함ㅋㅋㅋㅋ 의 재미가 30% 포함된 거 아니었을까
오 얘네는 출근하면서 밥사먹기좋네ㅎㅎ 하면서 여유롭게 먹으면서 바쁜 양반들 구경하는 게 얼마나 재미진데
코엑스 자체가 관광 스팟이라기보다 거기서 하는 행사 같은것 때문에 들를 사람이 많을 듯 별마당 도서관 사진에 낚여서 가는 사람은 딱 사진만 잘 찍어오면 본전이고
한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자랑할 만한 것' 과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볼 만한 것' 은 상당한 괴리가 있음.
회기동에 경희대 말고는 뭐 없는데 신기하네
홍릉 쪽 골목길로 가면 ㄹㅇ 달동네스러운 뷰가 나옴
왜? 동대문구 도서관도 관내시설 제법 알차고 그 주변에 홍릉공원도 좋고 회기숲도 있고 좀 가면 천장산 산책로도 좋았고. 회기역과 경희대쪽도 나름 편의시설 잘 갖춰져 있고 카페도 많아서 좋던데. 개인적으로 자취하면서 만족한 동네였음ㅋㅋ
ㄳ
코엑스가 확실히 편의시설 많아서 즐기는건 좋은데 외국인들이 관광하러 오기에는 그래 딱히 코엑스만의 볼거리는 없음
오다이바가 현지인들은 환장하는데 외국인들은 다 실망하는 거랑 비슷한 듯
갠적으로 오오에도 온천 없어진게 너무 크다..
이런, 거기 온천 정말 괜찮았는데, 센과 치히로 느낌도 나고, 없어졌다니 아쉽네.
그런 당신에게 광장시장 튀김 전집을 소개합니다.
집에서 배 긁고 있던 경희대 학생들 : 예? 회기동이요? 볼거리요?
코엑스 그거 도서관이 아니라 걍 북카페 컨셉 휴식공간 아니었음?
애초에 거기가 '관광객이 가볼만한 도서관'으로 유명해진 것부터 단추가 잘 못 끼워진 느낌 다른 일로 COEX 간 김에 들를만한 포토 스팟이라고 생각해야 함 말이 도서관이지 전시용 책을 뽑아서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잡지 몇개 줏어볼 수 있게 해두긴 했는데 책 읽는 사람보다 사진 찍고 커피 빨고 폰 보는 사람이 훨 많음
외국에 그렇게 홍보 때리나... 걍 드라마같은데 나와서 유명해진건가?
일부러 그런 방향을 잡고 했다기보다 사진 빨이 워낙 잘 먹히니까 SNS 같은데 확산되다가 실속 없는 정보 (나는 안 가봤지만 여기가 유명하다 카더라는 짜집기 등)가 퍼진거라 봄
책은 볼수 있는건 맞음. 손 안 닿는 곳 제외하고는 다 뽑아서 읽을수 있는 책들이긴 함. 다만 반 이상은 님 말처럼 딴짓하는 사람들이 더 많긴 하지. 사진 찍으러 온 관광객이랑
제가 살고있는... ㅡㅡㅡㅡ 주민이잖아 ㅋㅋ
쇼핑몰 갈거면 코엑스보다는 고양스타필드를 가야지. 건축적으로도 휠씬 볼만하고 살것도 많고.
근데 거긴 교통도 안 좋고, 거기 빼면 다른 관광지 가기도 거시기함..쇼핑도 한국적 전통적인거는 화장품 빼고는 없고, 화장품도 한국적인 쇼핑을 즐기기 힘든 가게들이고..내국인이면 몰라도 외국인이 관광하기에는 코엑스가 더 나을듯. 코엑스는 면세점+카지노+전시회+근처 식당+절 등 옵션이 많음.
따지고보면 코엑스 거긴 책으로 인테리어를 채운거지 도서관이라고 볼 수 없긴한데
도서관 별로면 수원 스타필드로 와.. 소근
노량진 고시촌으로 가는 것이다
ㅋㅋㅋ
우리도 유럽 직접 가보면 막상볼게 없다고 이야기하는거보면 뽕을 채우고 너무 기대해서 그런거같은..
코엑스는 지금가도 별로인거 같아 천고가 낮아서인지 뭔가 답답함
외국인 관강객을 끌어오려면 그 나라만의 특색을 갖추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음. 교통편 잘 해서 경주같은 곳도 가기 쉽게 해놓고 ㅇㅇ
코엑스는 한국인 기준으로 이질적이야
나같이 도시 좋아하면 서울은 재밌음
앵? 회기동? 경희대 한국어학당 학생인가?ㅋㅋ 암만 자기 사는곳이 원래 다들 좋다 하지만 그정도는 아닌데 ㅋㅋ
현재 우리는 단군이래 최전성기를 맞이하고있고 한국적인것이 무엇인지를 정의하는 시점임 우리도 그들도 잘 모를수밖에
코엑스는 쇼핑몰이지.... 동선은 정말 미로 같더만
지금은 많이 개선된 거... 예전에는 카타콤이 따로 없었음
ㄷㄷㄷ 저게 개선된거라니;; 갈 때 마다 길 잃은 사람 만나는데;
솔직히 개도국에서 온 사람들이면 코엑스가 괜찮을 수 있지만, 선진국에서 온 사람들이 코엑스에 딱히 감흥이 있을리가.
한국적인걸 보고 싶어서 한국에 오는건데, 최신식 건물로, 그것도 선진국에서 디자인을 베껴온, 그런 건물을 관광지라고 도배해놓으니 실망만 하지. 경복궁-광화문이 왜 인기 관광지인지 생각해보면 바로 앎.
마치 외국에 놀러가서 식당 추천받았는데, 로컬 맛집이라고 한식집 데려가는 느낌.
코엑스 근처 사는데 솔직히 건베 말고는 코엑스몰에서 할 게 없더라
회기동을 알 정도면 코엑스 같은 데는 진작에 졸업했어야지 ㅋㅋ
코엑스는 처음간게 올해인데 그게 리뉴얼되었다는게 놀랍네, 뭔가 대놓고는 아니여도 좀 오래된 느낌이였는데. 생각보다 실망스럽긴 했음. 별마당 도서관도 최근에 생긴 수원스타필드 먼저 가봐서 거기랑 너무 비교되는것도 있고
안경이랑 옷이랑 가방이랑 ㄹㅇ 패셔니스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