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도란 결혼 행사 때 양옆에 나란히 선 군인들이 서로 받들어 칼을 하여 입장객을 환영하는 것으로
신랑, 신부 퇴장시 분위기를 띄우기위해 칼로 앞을 가로막고 각종 미션을 줘서 클리어시 통과시켜주는 장난을 치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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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도하는 사람들이 결혼식을 안 가본 경우가 많은게 문제임 눈치 겁나 없음 오죽하면 혼주석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그만 하라고 소리 쳐서 막은 결혼식도 봤다
예도는 보통 친한 군인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해주는데 선을 넘었네...
군인들이하면 더 각잡고 땍띠컬 하게 할줄 알았는데 개 추잡하네;;
내가 아는 형은 장교여서 저거 비슷하게 햇나 그랫는데 저 ㅈㄹ은 안햇는데ㄷㄷ
자기들끼리만 놀때 하던 추잡한 짓거리를 결혼식 같은 공개된 장소에서도 하려고 하니까 저런 일이 생기는거지
그 자리에서의 흥으로 하는게 아니라 철저하게 계획하고 짜두고 해야됨. 저런거 해주는 사람들 보통 친한 지인으로 부르고 그러다보니 깜작이벤트랍시고 계획안한거 해대고 그러는 인간들 있는데, 남의 결혼식 ㅈ망시키지 말고 제대로 계획한대로 해라.
선을 지켜야지
예도는 보통 친한 군인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해주는데 선을 넘었네...
누나랑 매형이 군인부부라서 누나친구들&매형친구들 반반씩 이라그런가 저렇게 심한건 없었음... 근데 저건... 짖궂은걸 넘어섰지...
이상한 ㅈ같은 문화가 신랑 친구랍시고 잡아서 발바닥 때리기 그거 진자 전통문화 맞나? 이것도 일본애들이 이상 고려장같은거 니들 고유문화임 하고 주입시킨거 같음 저꼴보면
내가 아는 형은 장교여서 저거 비슷하게 햇나 그랫는데 저 ㅈㄹ은 안햇는데ㄷㄷ
예도하는 사람들이 결혼식을 안 가본 경우가 많은게 문제임 눈치 겁나 없음 오죽하면 혼주석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그만 하라고 소리 쳐서 막은 결혼식도 봤다
역시 뭐든지 밈으로만 겪어본 사람은 위험한건가...
내 친구 누나 결혼식도 저거 하는데 1단계가 고통참기라고 매운 고추 먹게 했는데 남편이 복통 호소하면서 쓰러지려하니까 내 친구 아버지랑 내친구랑 신부측 부모님들 극대노해서 경사를 조사로 만들 셈이냐고 쫓아냈음. 그 사람들 밥도 못 먹고 쫓겨난 거 같던데
선을 지켜야지
군인들이하면 더 각잡고 땍띠컬 하게 할줄 알았는데 개 추잡하네;;
자기들끼리만 놀때 하던 추잡한 짓거리를 결혼식 같은 공개된 장소에서도 하려고 하니까 저런 일이 생기는거지
예도하는 분중에 짬 안되는 애들 보면 그냥 잡혀온건데 차라리 안하는게 서로 편할 것 같음ㅋㅋ
그 자리에서의 흥으로 하는게 아니라 철저하게 계획하고 짜두고 해야됨. 저런거 해주는 사람들 보통 친한 지인으로 부르고 그러다보니 깜작이벤트랍시고 계획안한거 해대고 그러는 인간들 있는데, 남의 결혼식 ㅈ망시키지 말고 제대로 계획한대로 해라.
저게.군인의 예?
내 친구도 장교시절 결혼 할 때 예도 비슷한거 있었는데 딱 무난무난하게 끝났는데...친구네 아버님이 장성출신이라 적당히 한거였구만 이놈들;;;
20년도 전에 저러던데 요즘도 저러나..?
제대로 뇌절한 이등병 전설 어쩌고도 저러지는 않았는데
혼자하는것도 아니고 저정도면 그냥 들러리들 위한 결혼식인데
선넘고 자시고 그게 합의가 안된게 문제지.
결혼식에 캡사이틴이라니 ㅁㅁ 새낀가
그냥 옆에서 들러리만 해주면 안되나....왜 뭘 시키려고해;
분위기 띄우기는 개뿔 지들이나 신나지 거기 온 사람 대부분이 평범한 민간인 하객들인데 저런거 한다고 즐거워하는 사람 몇이나 된다고? 다른 하객들에 대한 존중도 뭣도 없는거지… 본인들이 들러리고 손님이라는 자각 좀 가져야 됨. 주인공은 명백히 신랑 신부와 그 가족들이고, 본인들은 축하하러 온 손님임. 왜 지들이 스포트라이트를 가져가려고 저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