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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는... 그릇자체가 더러워도 그냥 물묻히고 수세미로 닦으면 돼... 근데 시벌 치워야 할 그릇의 개수가 늘어나는건 참을수 없다!!
나는 설거지 내가 해도 별로 저런 생각 안 나던데
식기세척기 유머 ㅋㅋ
어릴때 싹싹 긁어서 깨끗하게 먹으라고 가르침받아서 지금도 깨끗하게 먹는데 왜 내가 설거지하는 가족 그릇들은 밥풀이 가득한가
집안일을 하게 되면 그릇을 최대한 가성비 있게 쓰게 되더라..
그릇 갯수 늘어나는 요소 정도만 생각하지 보통 ㅇㅇ...
어.... 계란 안깨지면 설거지를 안할 생각인건가 그럼?
나도 식기세척기 사기 전까지는 그릇 심하게 더러워지거나 기름 떡칠하는거 보면 먹다 말고 설거지 생각 강하게 나던데
설거지는... 그릇자체가 더러워도 그냥 물묻히고 수세미로 닦으면 돼... 근데 시벌 치워야 할 그릇의 개수가 늘어나는건 참을수 없다!!
이건 진짜 설거지 제대로 해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이다.
앞접시를 혼자 7개 가져다 쓰는놈은 뚝배기를 진짜 까고싶었음
이게 맞다. 음식물이든 기름이든 그냥 닦고 씻고 하면 되는데 닦고 씻어야하는게 한개에서 두개가 되는게 싫다.
수세미가 더러워지는게 싫어용..
저는 수세미도 좀 더러워질만할때 한번 물에 헹구고 퐁퐁 다시 묻히는 편인지라...
그래서 저는 제가 설거지 합니다. 요리 할 때랑 먹을 때 그릇을 계속 꺼내서...
자기가 먹은거 자기가 치우면 상관없죵
어릴때 싹싹 긁어서 깨끗하게 먹으라고 가르침받아서 지금도 깨끗하게 먹는데 왜 내가 설거지하는 가족 그릇들은 밥풀이 가득한가
야 너두? 어릴때 진짜 비온날 먼지 나게 맞으면서 밥풀하나 남기지 말라고 배웠는데 지금 아부지 그릇보면 가끔 남아 있으시더라....
나는 설거지 내가 해도 별로 저런 생각 안 나던데
둔감야도란
그릇 갯수 늘어나는 요소 정도만 생각하지 보통 ㅇㅇ...
그릇 더러운건 걍 물에 담궈두고 그러면 앤간하면 되니까.....기름때는 휴지같은거로 함 닦으면 되고.
ㅇㅇ계란후라이 그릇은 노른자가 중요한 게 아니지 후라이에 묻어나는 식용유가 더 중요함...
기름이랑 밥 종류 오래냅둬서 말라 붙는게 빡치지 ㅋㅋㅋ
밥알 말라붙은 거에 손 베인적도 있음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되면 진짜 딱딱하니 그럴수도 있겠다
난 설거지귀찮아서 요리를 죄다 원팬으로 끝내버림
집안일을 하게 되면 그릇을 최대한 가성비 있게 쓰게 되더라..
식기세척기 유머 ㅋㅋ
이거 완전 노예드립 아닌지 ㄷㄷ
당신은 죽을 수도 있습니다.
매를 버는군ㅋㅋㅋ
불평의 원인은 아내의 입!! 파괴한다!!! 드립인가 했는데 ㅋㅋㅋ '아내 = 식기세척기'라고 생각하고 아내 입을 고친다는 건가 ㅋㅋㅋㅋㅋ
어.... 계란 안깨지면 설거지를 안할 생각인건가 그럼?
아무래도 말라붙은 노른자는 더 힘들여 닦아야 해서 나도 엥간하면 안터트리고 먹음
나도 노른자 잘 안터트리는데 지저분해 보여서
나도 설거지 하지만 그런 생각은 안나던데....
설거지 귀찮아서 그릇 갯수 최대한 줄여쓰긴 하는데 저런거까지 생각하면 불편할거 같네
기름 많이 생길땐 설거지 좀 고려하긴 하지 ㅋㅋ
그런 생각하면 고기 같은거 못먹지...
설거지는 깨끗한게 좋긴하지만 더럽게 군다해도 물에 담궈놓으면 상관없음 그런데 하는 중간, 거의다 끝났을때는 못참겠음
이미 접시에 올린 이상 소스같은거 좀 더 흩뿌려진다고 설거지가 귀찮아지진않는데
나도 설거지 자주하는편이지만.. 그릇바깥까지 기름칠 범벅을 해놓는게 아니면 이런생각은 안할텐데 ㅋㅋㅋ 그냥 그릇늘어나는것만 귀찮지
삼겹살 먹고 그릇 겹치면 설거지 담당 오열할 수 있음 ㄹㅇ
삼겹살/튀김요리는 지옥이다
노른자가 닦기 힘들긴 해도 카레보단 아니지.. 카레는 자꾸 노란색이 식기에 오래 남아 ㅋㅋ
아에 안쓰면 모를까
흠......
어차피 노른자 깨나 안깨나 설거지는 똑같이 해서 별 상관없는뎅...
실제로 플레이팅 된 그 상태에서 다른 음식이 묻는것 그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은근 있음
딥빡 탑3 자잘한 그릇 갯수 늘어남 기름범벅 그릇 위에 그릇 올림 배달 플라스틱 용기 틈사이 뻘건 기름
계란후라이로 더러운거 걱정할거면 그냥 노른자까지 익혀먹던가...
설거지할거 생각할거면 걍 그릇 하나에 다 모아서 비벼먹어
나도 반숙 안좋아하는데 안좋아하는 이유중에 저 이유도 있어 그래서 완숙을 할수있는 환경이면 완숙으로 먹는편
노른자까진 아니지만 고기가 그릇에 안 닿게 신경쓴적은 있음
같은 이유로 많은 여자들이 접시 하나 달랑 내주는 한식부페 싫어함
난 음식도 내가 하는 입장이라 그릇 아낀다고 감히 내가 한 요리를 맛는 방식으로 먹는게 더 싫음
맛는-> 맛없는
군대 시절에 잘 써먹었던 것이... 밥 다 먹고 밥알 붙어 있는 칸에 국물 남은 것이든 물 남은 것이든 조금 부어주면 밥알이 말라붙지 않아서 훨씬 쉽게 설거지가 된다는 것. 집에서 밥 먹을 때도 밥 다 먹자마자 밥공기에 물 약간 부어버리고...
이 만화 자체가 재밌음 ㅋㅋㅋ 우리나라식으로 하자면 쌈 쌀때 밥을 넣냐 안넣냐 중국집 볶음밥 먹을때 짜장 다 비비냐 조금씩 묻혀먹냐 이런식으로 고민함 ㅋㅋ
나도 노른자 깨지면 싹싹 긁어먹을수 없고 그릇 더러워지는거 싫지 딱 통째로 쏙 하고 먹어버리면 깔끔하거든 숟가락으로 긁어도 다 긁어지지도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