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체스하는 사람이 느끼는 나이트 체감

[맥도날드버거 만만세]

[Maid Made]

변 수 창 출 기

[막걸리가좋아]

나이트 움직임 읽기 어려움

[직구지오니스트]

다른건 전부 직선으로 쭉 대각선으로 쭉 팔방으로 쭉이라 어느정도 행동패턴 예상이 가능한데
나이트만 유일하게 옆에서 갑툭튀함 ㅋㅋㅋ

[피곤한한니발.]

그리고 다른 기물 뛰어넘을 수 있다는 점이 특히 ㅋㅋ

[루리웹-1471307649]

기병대가 하는 일이 뭔지 잘 알려주는 기물 ㅋㅋㅋㅋㅋ

[생수중독자]

나이트 동선익기 힘듬 일단 룩하고 퀸 비숍은 직관적인데 나이트 이새끼는 ㅋㅋ

[아루사장은 아!루아!루]

어 형이야

형은 갑자기 옆에서 튀어나와서 뚝배기를 깨

[마레노]

아군 나이트 : 길이 안보임
적군 나이트 : 길이 안보임

[비잔티움으로의 항해]

장기의 마랑 상도 변수 창출용도인거 보면 동서양 다 비슷하게 생각하는 것 같음

[에르빈 롬멜]

난 폰이 서로 앞으로는 못 잡고 측면으로 잡는거를 보병들이 서로 대치하고 있다가 빈 틈을 파고들어간거라고 생각함
나이트도 돌진력을 살려서 약점을 공략하는거라고 생각하면 의외로 왜 진행방향이 이따구인지 유추 가능

[아미]

사실 장기에서도 비슷한 이미지다.

[Peko.L.Peko]

거기다가 장기랑 다르게 다른말 뛰어 넘기니까 더 빡셈

[마왕 제갈량]

내 나이트: 폰한테 따이는 허접
상대 나이트: 아이에에에!! 닌자!! 닌자 난데에에에!!!

[쿠아곰]

폰이 프로모션 할 때 체크메이트각을 박기 위해서 퀸 대신 선택 가능한 기물

[쿠아곰]

특히 나이트 체크는 길목막기 선택지가 없어서 무조건 잡거나 피해야함.

[녹차양갱이]

6시 나이트

[PandemicZero]

별 이상한 데서 튀어나오기 전문

[에르타이]

나이트 특) 이동 경로가 워낙 예측하기 어려워서
아예 이걸 가지고 수학 퍼즐도 많이 나왔다.

[Eisen Flügel]

레이튼 교수...

[배니시드]

혼자만 작화가 다름

[쿨쿨쿨쿨]

'상대방' 나이트. 내껀 아니야

[시현류]

타이의 대모험 빠돌이 : 폰이 최강이다!

[Sea-RAM]

다른건 실수로 던지면 라인 유지가 가능한데, 나이트는 던지면 상대라인 뚫기 개빡세짐

[WaitingForLove]

장기에서도 말이 꽤나 강력하지

[화잇위치]

다들 2d로 움직이는데 3d로 뛰는 말

[대천사 치탄다엘]

잠깐 놓지면 내 심장에 칼을 들이대고있는 경계대상 1순위

[참공]

저건 상대방 나이트다. 내 나이트는 폰에게 따이는 폐급이다

[CuKurz]

어릴 때 나이트 어떻게 움직이는지 설명서 봐도 몰라서 뛰어넘고 한칸 전진 후 대각 한칸으로 하기도 했었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