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전생 : 재미는 있음. 재미는 있는데 주인공의 쓰레기성이 많이 거슬림. 분위기로 라노벨쪽보다는 야겜쪽에 가까운 감성
전생슬 : 애니로봤을때는 그럭저럭 시간때우기 좋았는데 라노벨은 상태창과 그 도우미같은 애떄문에 도저히 읽을수가없음. 지루함.
실지주 : 나름 재미있음. 다만 반전이나 전체사건보다는 각각 캐릭터성이 살아나는게 재미있음. 전체적인 사건은 좀 유치함.
던만추,오라토리아 : 전형적인 용사성공이야기 작품전체적인 분위기가 정석적인 작품임. 정석적으로 재미있음.
오버로드 : 작품 특징이 주인공외부요인을 엄청나게 서술하고 그걸 주인공이 손쉽게 부수는걸로 주인공의 위대함을 표현하는 작품이라.
중간에 읽는게 전부 쓸모없다고 느껴질정도
소드아트온라인 : 팬텀블릿까지는 그럭저럭 봤는데 마더로자리오부터 주인공이 초월자에 치트같은 분위기가 되어버려서 나오기만 하면 다이김
여자캐릭터들의 ㄱㄱ위기는 항상 기본탑재인듯
에이티식스 : 재미있음. 특히 개인의 힘으로 어떻게할수없는 전쟁에서 개인이 느끼는 그 감성은 근래에 못느껴본 감성인듯
실지주는 작가가 뒷세계에 있을 때의 명성 때문에 손이 안가더라...
나도 분명히 후반부에 조질걸 알고는 있는데 원래도 각 캐릭터의 매력은 잘뽑는 작가였어. 중간까지 즐겼으면 좋은게 좋은거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