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스 초안에 키리츠쿠는 공적인 일에서는 냉혹하지만 사적인 장소에서는 오히려 쾌활한 하렘남같은 성격이며 실제로도 바람둥이였다고 함
아마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에미야 시로정도의 느낌이 아니였을까 추정
2.이걸 우로부치가 페이트 제로에서 반영시킨답시고 만들어낸것이 마이야와의 불륜씬
3.백번양보해서 이걸 불륜이 아니라 썸정도 타는 약간 밝은 분위기로 풀어갔으면 모르는데 우로부치가 설정한 키리츠쿠 성격은 공리주의 정신병자 다크히어로이며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자기 목적을 위해 희생시키는 모순적인 인물로 만든상태에서 굳이 바람둥이 설정을 넣을려고 함
4.그결과 마이야와의 불륜에 대한 이유를 서술하는게 가관인데 진짜 차라리 걍 하렘남이여서 양다리 걸치는게 아니라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목적을 위해 아내를 희생시켜야하니 아내와의 정을 끊기 위한 불륜연습'이라는 말같지도않은 장면이 탄생됨
결과적으로 아내랑 정도 못끊었고 아이리스필이나 마이야나 두 캐릭에게 모두 상처만주는 병싄이 되버림
키리츠구는 저거 빼도 ㅂㅅ이라 ㅋㅋㅋㅋ
기린축구는 빙신 맞다
그냥 헌신적인 킬러 보조를 만드려고 여자 꼬셨다고 하지 그랬대
한손딜묵이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