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엑스포 회장에 설치될 야외 휴게소 중 하나다.
일반적인 차양막을 설치하는 대신 하나당 50kg에서 최대 250kg 짜리 석재를
강철 케이블에 매달아 지붕 역할을 하게 될 예정.
석재의 전체 무게는 대략 90톤 정도.
제작사 측에서는 누구도 본 적 없는 시설을 짓고 싶었다고 한다.
개인적인 감상으로, 부비트랩 밖에 생각 안 나는 데... 어쩌면 오사카 엑스포는 또 다른 의미의 전쟁을 수행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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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시도 안 해봤다는 건 대게 하면 죡되기 때문 아냐?
뚝배기 깨기 엑스포인가?
사고만 안난다면 기억에 남는 구조물이기는 할듯.
아니 근데 문외한이 봐도 졸라 위험해보이는데
살인 트랩이냐
굳이 콘크리트를 고집할 이유가 있나?
뚝배기 깨기 엑스포인가?
뚝배기......만??
아무도 시도 안 해봤다는 건 대게 하면 죡되기 때문 아냐?
누군가 ㅈ되거나 쓸모가없거나 일단 저거봐선 쓸모없어서일듯
디자이너랑 엔지니어가 싸워서 디자이너가 이긴듯
사고만 안난다면 기억에 남는 구조물이기는 할듯.
사고가 나도 기억에 남을텐데...
저기가 쓰레기 매립지라 가스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중이라 올해 3월에 폭발사고남 행사중 쾅하고 터지면서 저기에 충격가서 떨어지면 대참사....
사고가 나면 더 확실하게 남을것같은게 문제지
아무튼 기억에 남았으니 좋았쓰!
오사카 엑스포는 여러모로 병쉰같네
살인 트랩이냐
나 저거 알아 호랑이 잡을때 쓰는 벼락틀이지?
아니 근데 문외한이 봐도 졸라 위험해보이는데
굳이 콘크리트를 고집할 이유가 있나?
공구리 돌이면 차라리 낫지 자연산 짱돌이면 더 큰일이야
아니 그냥 모양만 낼거면 스티로폼으로 장식하면 될거 같다는 이야기야
그러게 말야 근데 쟤네는 그렇게 안할거 같아
'환경 보호'
베트남전 트랩중에 비슷한거 있었는데
저걸 매달아서 얻는 이득이 도대체 뭔데?
동굴처럼 시원할지도?
곰이나 호랑이 잡는 수준이 아니라 90톤이면 용도 잡것다 ㅋㅋ
국사무쌍인생무상
죽을텐데?
박스 좋아하잖아 박스 써
낙석이잖아...
뚝배기 날아간당게!
사고 나면 한둘 다치는 수준이 아니라 대형 참사일텐데
아이보! 슬링어로 장애물을 맞춰 낙석을 유도하는거에요!
식은 땀으로 더위를 식히게 하기 위함이다.
등골이 오싹해서 시원하긴 할 듯
고인돌을 재현하는건가 그런데 잘못하면 현대인들까지 묻힐것 같잖나!
장력 케이블 누가 악의갖고 자르면 진짜 벼락틀인디....????
바위 모양 스티로폼으로 했어도 됐잖아
시공자가 게리코마를 꿈꾸나
비슷한 크기에 스티로폼이 떨어져서 맞아도 다칠법한데 콘크리트를 달아놓다고?!
바람이나 부스러기 공사중 사고 떠오르는건많긴데 뭐 즌문가들이 계산한거겠디
공포로 등골이 써늘해진 것도 어쨌든 시원해진 거니까 좋았쓰!
그런데 햇빛도 제대로 못 가리는 것 같은데
이게 제일 문제같음 대체 왜 설치하는거임?
6년 전에 태풍이 이것저것 날아간게 원한이 쌓였나보네요 지금 10호 태풍이 일본열도 한번 훝고 지나간다는데 저 무게면 바람에 날아가지는 않을듯
적당히 날아서 주변을 초토화시킬 것 같음.
죽이고 싶은 놈이 있으면 킬러를 고용하지 엄한 사람까지 같이 죽이지 말고
도대체 왜??? 위험하고 어려운거 제외하고 순수히 무슨 잇점이 있는지 궁금한데???
몬헌에서 봤어!
철사 납품비리로 사고 엔딩아님?
겉으로만 석재처럼 보이게 만들고 내부는 가볍게 만들어도 될 거 같은데 굳이 무거운 돌덩어리를 매달 이유가 있어...?
와! 도로낙석!
ㅁㅊㄴ들이 뭔 자신으로;;
왜 요즘엔 사람 목숨을 걸고 지 예술성 보이려는 놈들이 많냐?
초대형 함정이다...
위험하게 콘크리트 말고 스티로폼 같은걸로 하지..
이번 총리 친척은 석재업자인가?
저거 너무 위험해 보이는데
지진오면 밑에 있는 사람 다 죽겠네
저거 돌이라는게 균열이 생길수도 있지 않나
저기방문객들은 박람회하나보려고 목숨내놓는거네 ㅁㅊ
지진... 잘 나는 동내 아냐?
다른데였어도 미친짓일탠데 지진으로 유명한 일본에서 저런게 되나..? 그늘이 생길 간격이면 바람으로 흔들 흔들만 해도 서로 부딪칠거고 그러다보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깨질수도 있을탠데
12시가 되면은~ 문을 닫는다~ (쾅)
처돌았나 진짜
한놈만 걸려라 이건가
어정쩡하면 더 이상하니 한방에 보낼려고 50kg로 하나 ㅋ
죽잖아!
뭐지 밑에 있는 사람 언제 죽나 실험하나?
캐릭터도 ㅈㄴ 기괴함
방사능 돌연변이
사장교(와이어 다발 가둥에 묶인 대교)와 모양이 다른 방식 정도라 계산은 되는 영역이긴할텐데... 차양이 잘 되는 거도 아니고 지진같은 진동도 많은 나라에서 굳이..싶다..
여수 엑스포도 녹쓴거 가끔보이는데 노후되면 바로 사망사건 발생할듯 아니면 지진만으로 충분하고
그늘 역할도 못하는거 같은데?
플라스틱이 아니라?
와 얼마나 해먹을려고
강철 케이블로 한다고 감당될 그런게 아닌 거 같은데..
방사능 폐기물로 만든 콘크리트
높이도 꽤 될것같은데 플라스틱 가공해서 해도 괜찮았을거 같은데..플라스틱 가공 잘하는 기업도 많고 질감 잘 살리는 도료도 잘 만들던데..엑스포니까 새로운거를 보여주는거 자체가 목적인거겠지?
그림자보면 차양막 역할을 해줄지부터가 의문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