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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자체를 먹는건 아니거든. 얼음은 그냥 냉각제고 실제 얼리는건 저 금속 통안에 집어넣은 앙글레이즈 반죽...
어차피 얼음은 온도 낮추는 용도로만 쓰는 거 같은데 굳이 뗄 필요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함
다들 벌레,짚 보고 위생이니 뭐니 난독증을 터트리는 그 영상...
??: 우선 얼음과 설탕, 그리고 우유를.. ???: 먹을 것도 없는데 뭐라는 거야 이게
다들 잘 기억해두고 이세계 전생하면 씁시다
얼음을 저걸 어떻게 먹어! 했는데 냉각용이구나
수제 시럽에 수제 커스타드... 무조건 맛도리지
짚은 왜 안떼는거야....?
포를
어차피 얼음은 온도 낮추는 용도로만 쓰는 거 같은데 굳이 뗄 필요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함
포를
얼음자체를 먹는건 아니거든. 얼음은 그냥 냉각제고 실제 얼리는건 저 금속 통안에 집어넣은 앙글레이즈 반죽...
얼음을 먹는게 아니니까..
얼음에 소금뿌린다음에 쥬스 넣은 비닐팩 넣어서 아이스크림 만드는거랑 같은원리라서 얼음의 위생은 크게 상관 없음
지식이 늘었다
사람을 갈아서 먹는 아이스크림
수제 시럽에 수제 커스타드... 무조건 맛도리지
ㄱ건...좀... 동의 못함.
무조건 맛도리 아닐수 있지 👍
농가에서 나도돌려가며 먹어봤는데.. 왜 커스터드에다 설탕코팅해서 카라멜입혀서 구워먹는지 알겠더라고..
얼음을 저걸 어떻게 먹어! 했는데 냉각용이구나
https://youtu.be/nOvrjkMWNzs?si=wJCEYSz4NDvHgJIL 난 이 영상 보고 알았지
반 값을 후려치는 릭노스 ㅎㅎㅎㅎㅎㅎㅎ 재밌게 봄 ㅎㅎㅎㅎㅎㅎㅎ
다들 잘 기억해두고 이세계 전생하면 씁시다
소녀마녀
??: 우선 얼음과 설탕, 그리고 우유를.. ???: 먹을 것도 없는데 뭐라는 거야 이게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9845623856
얼음+소금으론 온도가 많이 떨어지진 않거든... 저기서 더 떨굴려면 소금대신 초석같은걸로 하면 더 떨어질거임.
그건 아님. 얼음은 온도 떨궈봐야 0도밖에 안되니까 소금 섞어서 온도 더 떨구는거라... 지금 요거트같은 질감인 이유가 결국엔 온도가 높아서 그런거니까 소금보다 더 강력하게 냉매온도 떨굴수 있는 초석을 써야된다는거. 아이스크림 반죽은 지방같은 불순물이 섞인거라 그냥 얼음만가지고 온도유지 그런걸론 안됨.
얼음보관하는 곳은 보관하는 장소가 차가운게 아니에요
다들 벌레,짚 보고 위생이니 뭐니 난독증을 터트리는 그 영상...
순간 "저 얼음을 식용으로 쓴다고?"라고 생각했네ㅋㅋㅋ
중간의 매미는 닭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ㅇㄷ?
공장식 대량생산이 있기 전 사람들이 먹고 입고 사는 일체의 것들은 죄다 노동력 갈아서 나온 것들 자주색으로 염색된 천뙤기 하나가 당시 물가로 집한채 값이었던 걸 저 영상으로 대략이나마 이해할 수 있음
저쪽은 무슨 매미 색배합이 몬스터처럼 생겼냐
아 얼음이 안들어가는구나 잘못 알고 있었네
기술발전덕에 아이스크림 ㄹㅇ 싸게 먹는거군
선현들의 저런 생고생이 있었기에 식문화가 발전한 거겠지..
전에 올라온 인도 아이스크림 딱 저런 원리였는데 그냥 인도라 더러워 보이고 이건 왜 깨끗해 보이지
아.. 아이스크림 사달랬더니 이거 만들어주셨던게 기억남 어머니는 나를 위해서라면 100원이라도 아끼시는 분이었지
그... 감동적인 취지는 알겠는데 표현이 에러났어 ㅋㅋㅋ
진짜 저렇게 해주셨다고? 저거 순수 오리지널 아이스크림 제조법이라 들인 수고만 수십배는 더 힘든건데????
맛의 달인에 보면 우미하라가 며느리 입덧한다고 직접 저 방식으로 아이스크림 만들어주는 에피소드가 있음. 저건 돈 문제가 아니라 정성이 들어가는 방식임
ㅎㅎ 보통은 그렇게 생각하겠지 어머니는 화투친다고 날 이틀간 굶긴 사람이야 진짜로 100원이라도 아꼈다는게 유머임
저 과정에서 믹서기랑 냉장고가 들어가면 금방 만듦. 곰곰히 생각해봐 작은 수고로움으로 아이에게 간식을 안사줄 수 있음. 교환비 개이득임
그래도 만들어주시긴 하셨군
엄마 나 아이스크림! 그날 등짝은 불이 나고
석빙고 정말 요즘같은 날씨라면 다 녹아버릴 듯
정성이 엄청났네
매미가 신스틸러
보면서 유럽물은 석회암이 들어간게 많은데 안끓이고 그냥 얼음을 쓴다고???했는데 그냥 온도 낮추는데만 쓰는거구만
와~ 유기농 아이스크림~ 맛나겠다.
집에서 따라했는데 한여름에는 만들기 쉽지 않음 ㅡㅡ 우유+생크림+설탕+바닐라 섞은 후 냉동실 냉각시킨 그릇에 넣고 섞으면 됨. 근데 한여름에는 아이스크림이 되기전에 온도가 올라서 실패 그래서 올해에는 컴프레셔 달린 아이스크림 메이커 삼
우리도 해방 시점에는 길거리서 저렇게 만들어 팔았음
아......진짜 겁나 맛있겠다...낭만 있어보이는 아이스크림이네 실제로는 개빡세겠지만
설탕 500g 덜덜
미쿸 살던 외숙모가 저거 세트 사와서 만들어 주셨는데 마지막에 '돌리는' 부분만 내가 했음... 4인분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지만 팔 빠지는 줄 알았음 ㅠㅠ 그 후로 다시는 아이스크림 만들어 먹자는 얘기 안 함;;;;
아무리 서늘한곳에 놔둬도 그렇지 겨울에 만들어진 얼음이 여름까지 안녹고 있을수가 있나
석빙고라는게 우리나라에도 있었어...
실제로 판매한다면 진짜 엄청 비쌀듯
저게 아미시인가 뭔가 하는 그 사람들인가?
울 어머니가 마음은 앞서는데 손재주가 없는 케이스셔서 어릴때 추억쌓기 + 뭔가 돈은 없지만 해주고 싶은 마음에 저런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주려고 시도 하신적이 있는데.. 손재주가 없으셔서 시원한 과일 우유를 먹었던 기억이-ㅅ-ㅎ.... 나중에는 그냥 빙과 세트 사오셔서 음료같은거 만들어서 얼려서 주심 ㅎㅎ... 아이스크림 못먹어서 아쉬웠던 기억이 좀더 컸었던거 같은데 나이들어 생각해보니 추억은 추억이구만..
얼음 추가하는줄 알고 존나 긴장했네
이거 보고 초석이라는 물질로 아이스크림 만드는 옛 기술이 있단걸 찾아보게 됨 굿
현대에 대량생산은 대단해. 저 복잡한 과정을 대량생산으로 싸게 먹을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