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로 아즈키공연+홀로덕질 16~19도쿄여행 마치고 공항 도착해서 출국수속 마친후 탑승대기하는곳에서
폰 맛 감... 그나마 한국으로 돌아가는거+출국절차는 다 마쳐서 다행이었지 아니었으면 거진 여권잃어버린수준 패닉이었을듯
비행기 30분 지연
집 돌아오니 10시반
아즈키 방송 끝까지보고 아침에 폰 수리하러 애플 강남 가니까 오늘이 아이폰16 발매일이라 줄서있음;;
일단 스탭분께 폰이 맛가서 AS예약도 못하고 일단 온건데 같이 줄서야되나 물으니 들어와서 잠시 대기하면 도와주겠다함
리퍼비 59만 얼마... 내폰은 아이폰11... 혹시나 해서 15/16프로맥스 화이트 재고 있나 물어보니까 16만 256극소량 있다함
나한테는 15/16 큰 차이가 없어서 일단 수리, 구매 둘다 안하고 집 와서 쿠팡에서 15프맥256주문...
로켓배송 오늘 도착예정...
갈거면 오사카로 가 그쪽 라쿠스파가 괜찮더라
라쿠스파가 제일 큰 목적이긴 한데 그 외 홀로덕질거리가 쪼금... ㅋㅋㅋㅋㅋ
기간은 잘 모르겠는데 리글로스 팝업이 아마 신사이바시에서도 있던거 같음 그밖에는 덴덴타운에 있는 카드샵이나 중고샵
10월 초 연휴와는 별개로 2주내로 일본에 가는건 거의 확정이니까 잘 생각해봐야겠네 도쿄 외엔 아무생각 없었는데 알려줘서 고마워!
결국 휴대폰은 사망인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