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에서는 결단력을 못 보여주는 불꽃남자 언급이 많고
남초에서는 주관을 너무 강하게 밀어붙인 선경 롱기스트 언급이 간간히 나옴
압도적인 빌런은 아니다보니 대놓고 욕하고 그러지는 않는데 은근 이런데에서 성향 갈리는게 재밌음ㅋㅋ
남자가 볼 때 껄끄러운 여자랑 여자가 볼 때 껄끄러운 남자 차이를 보는 느낌임
[유머] 흑백요리사) ㅅㅍ 커뮤 성향별로 찝는 주요빌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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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보면 찐으로 이성혐오 하는 애들도 나와서 난장판임... 선경 롱기스트는 지금 유툽 테러까지 당하는 중이라...
그리고 갑자기 끌려나오는 피해자.
남자한테 여자가 대들어서 망했다,로 포지션 잡고 욕하는 애들도 보여서 좀 그렇더라...
빌런을 왜 굳이 찾아서 만드려는 걸까
난 팀장만 너무 답답하던데 선경 이란 사람은 이 정도 욕을 얻어 먹을 정도는 아닌 거 같고 ㅋㅋㅋㅋㅋㅋ
저사람들 모아놓은게 다 어디가서 한끗발하는 사람인데 저정도 갈등은 당연히 빚어질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재밌게 봤는데 음..
되려 압도적인 빌런이 없다보니 조금만 답답하거나 입이 조금만 험해도 확 체감되는듯
그리고 갑자기 끌려나오는 피해자.
가끔보면 찐으로 이성혐오 하는 애들도 나와서 난장판임... 선경 롱기스트는 지금 유툽 테러까지 당하는 중이라...
클린-망간나트륨
남자한테 여자가 대들어서 망했다,로 포지션 잡고 욕하는 애들도 보여서 좀 그렇더라...
에드워드리가 여자 많은곳 거르고 최현석쪽으로 붙었다는거 보고 한ㄴ 박멸 ㅇㅈㄹ 하는새끼들 많음
성별갈등글을 요즘 어지간해선 거르게 되는 이유긴 하지 메갈 욕하면서 메갈 거울상처럼 똑같은짓 하고있음
유게도 롱기스트 상대로 혐오 시도 하는 새끼 나옴
1. 여자가 리더라서 망했다 2. 에드워드 리 여자 3명 모인거 보고 본능적으로 고기팀 피했다 3. 여자가 많으면 역시 단합이 안된다 (흑생선팀은 남자들도 단합 안됐는데?) 등등
놀랍게도 메갈의 남성혐오 레퍼토리 패턴은 일베의 여성혐오 레퍼토리 패턴에서 따온게 많지... 그냥 서로 마주보는 거울같은 상태라 갈수록 딮해질 뿐이더라고....
되려 압도적인 빌런이 없다보니 조금만 답답하거나 입이 조금만 험해도 확 체감되는듯
난 팀장만 너무 답답하던데 선경 이란 사람은 이 정도 욕을 얻어 먹을 정도는 아닌 거 같고 ㅋㅋㅋㅋㅋㅋ
ㄹㅇ 다들 어느정도 합당한 이유가 있음
진 팀들은 다 줏대 없는 팀장들이 제일 문제였지 이긴 팀은 짬이 적어도 리더 할 만한 사람에게 맡겨서 이겼고
나도 팀장분이 더 답답했음. 물론 선경 그 분도 약간 계속 투덜투덜거리는 게 좀 그러긴 했다만. 불꽃남자도 뭔가 자기 생각하는 쪽으로 유도를 하고픈건지 자꾸 토마토베이스 괜찮을까요 하고 묻는 거 좀 정신 나갈거같았고 ㅋㅋㅋ
이긴 팀은 팀장이 일을 잘했음 최적의 인원배분을 하던가 미움받을 용기로 확실히 밀고 나가던가
빌런을 왜 굳이 찾아서 만드려는 걸까
돌팔매질 하려고
반대로 최애는 여초는 트리플스타이고 남초는 최강럭이려나
럭~>록
최강록 인기는 좀 애매할듯 어쨌거나 경합이 지기도 했고 뭔가 그 의견조율하는 것도 살짝 답답하긴 했음 원체 말 잘 못하는 사람이긴해서
여초(특히 트위터)에서는 걸즈캔두애니띵 느낌으로 급식대가 엄청 좋아하더라 근데 그분은 고평가받으실 사람 맞으니까 ㅇㅈ
나도 최강록이 원픽이긴 함
오히려 최강록 셰프 하는거 보니까 롱게스트 셰프 하는게 이해되던데 최종본이 뭔지 딱 알려줘야 하는데 계속 일단 재료 준비하면 자기가 알아서 한다 는 식이 좀 답답 ㅋㅋ
여초 트리플스타는 아닌게 백종원 깐다고 건방지다고 천플 넘던데 급식대가랑 에드워드 리 언급많던
나는 그냥 전체적으로 답답하기만 하지 누가 트롤링을 한다던가 하는 인상은 없었는데 커뮤니티 보면 가끔 그런 의견이 보일 때가 있어서... 휘둘리지 않게 조심해야겠다 싶음 커뮤니티 먼저 보고 흑백요리사 본편 봤으면 아마 내 감상도 조금 변했을 거야
저사람들 모아놓은게 다 어디가서 한끗발하는 사람인데 저정도 갈등은 당연히 빚어질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재밌게 봤는데 음..
ㄹㅇ 흑이고 백이고 다 자기매장 운영이나 음식관련 사업 하는 사람들인데 자기주관 명확하지 그렇지 않으면 저기 초청도 못받는데
요리 초고수지만 팀전 고수인건 아닌 그 괴리에서 나오는 상황이 너무 흥미로웠음
애시당초 팀전 미션은 주장 강한 경연자들이 어떻게 의견을 충돌시키고 서로를 설득시키는가를 보여주기 위한 예능연출이라고 봐서... 예능을 예능으로 봐야하는데 참....
사실 보면 대부분의 쉐프들은 팀 운영의 고수임. 혼자서는 대형 업장 운영 못해. 근데 이건 팀장이 강한 권위를 가지고 팀원들을 수족으로 운영하는 형태가 되는거라 그렇긴 하지. 그래서 팀장이 파워를 가지고 다른 팀원들에게 임무지시를 제대로 한 팀들이 다 올라갔잖아
정확한 평론이군...
최현석 순발력하고 센스가 돋보이던데 저 사람들은 단점들만 본 것 같아서 아쉽네
저정도면 모르겠는데 이걸로 여혐 남혐각 잡으려는 미1친놈들이 범람해서 문제
나는 롱게스트가 왜 욕먹는질 모르겠음 애초에 정리가 안되는 상황이니까 싸우는건데
중간 어디쯤서 타협을 해야하는데 걍 대쪽이라
서로 합당했음 감자가 소스로 바뀐것도 조리 중에 최강록이 팀장한테만 따로 얘기했던거고
대쪽이 아니라 계획대로 가는거지 시간과 재료와 도구의 제약속에서
지가 팀장을 하던가 시간 손해보면서 다같이 얘길 하던가 어짜피 싸우다 시간 손해볼거 빤한데 말여
결과론이지만 백고기팀은 진짜 얘기다하고 시작했으면 시간내에 시작도 못할 구성이었음
불꽃남자는 나도 보면서 답답해가지고 이해하는데 선경쪽은 오히려 제어못하고 결정못한 팀장이 더 문제아닌가 ㅋㅋㅋㅋㅋ
...? 그런 느낌이 있었나...
성별하곤 상관없지만 고기 백팀은 팀장이 너무 어버버거림 팀장이 할 역할도 최강록이 나눠서 하는 기분이고.. 트리플스타랑 비교됨
패배한 팀들 모두 리더가 갈팡질팡하고 궁시렁쟁이들이 한명씩 있어서 어그로 끌리기 좋음 에이스들이 투닥거리는 것도 맛이라지만 나는 지휘체계가 잡힌 상태에서 대가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팀들이 더 좋았음…
유게서 그나마 욕먹은게 돌아이였지 않나 맛피아 요리하는데 옆에서 자꾸 불안하게 한다고
그나저나 유게 흑백요리사 글들은 그런 빌런몰이 거의 없던데 타커뮤는 그런거 활발하나 아니면 저것도 그 커뮤의 모질이들만 하는건가
오히려 명장들끼리 단합한 백수저 생선팀이 대단한거 아닌가? 그정도 대가분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거 보면 감탄만 나오던데...... 그렇다고 진팀들 요리가 끔찍했거나 미완성이였냐? 그것도 아니고......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대단한거지, 우왕좌왕 한 사람들이 잘못된것 같지는 않음.
그 가자미 미역국 에서 다들 ???? 였을텐데 말없이 일하는거 보고 감탄함 가자미 없는 가자미 미역국 ㅋㅋㅋ
사실 서로 다른 영역의 능력자들이 힘을 합치는게 더 괴상한거임. 다들 본인의 능력이 출중한걸 아는데 몇번 보지도 못한 사람을 어떻게 믿음? 중간중간 반대되는 의견을 내는건 자연스러운 반응이라고 봄. 그래도 짬밥 어디 안간다고 멋지게 끝냈다는게 대단한거임.
선물 롱포지션님 본명이 장선경인가? 25살에 미국 가셨다니 유머로 이름지으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