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범죄처벌법 19 불안감조성행위에 해당한다.
고의적으로 무서운 문신을 보여주고 다닐 경우,
경범죄에 해당하며
노래방, 식당, 목욕탕 등에서 퇴출이 가능하다.
그래서 내 동생은 상체 문신 때문에 목욕탕 못 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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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들이 시비붙으면 맨날 웃통까서 그런 법이 생겼나 싶다
아무리 패션이라느니 뭐니해도 결국 이레즈미 이런건 위협용 자기과시용이니까 문신하지않는 사람들을 위해 규칙을 만들어야하는게맞지
동성회 직계조장도 이건 인정함ㅋㅋㅋㅋㅋ
솔까 이레즈미 한 사람들 보면 그냥 병.신 같음.
문신사도 이렇게 말하는데..
옛날엔 사람취급 안해줬는대 요즘은 문화가 바뀐듯
소수자 권리 시대가 되니까, 이레즈미 나부랭이가 보장된 권리인양 날뛰지.
깡패들이 시비붙으면 맨날 웃통까서 그런 법이 생겼나 싶다
아무리 패션이라느니 뭐니해도 결국 이레즈미 이런건 위협용 자기과시용이니까 문신하지않는 사람들을 위해 규칙을 만들어야하는게맞지
솔까 이레즈미 한 사람들 보면 그냥 병.신 같음.
"나 이거 새기느라 아팟고 큰돈 들였으니깐 님은 이거 보고 쫄아야함"
아프고 큰돈 들었으면 그냥 교통사고나 나지 그랬냐는 생각만 드네 ㅂㅅ들.
내 솔직히 다른건 모르겠는데 이레즈미는 컨셉이 정해져 있으니까. 그럼에도 몸에 그림 그린거면 ㅄ 맞지 뭐
옛날엔 사람취급 안해줬는대 요즘은 문화가 바뀐듯
번개대갈
소수자 권리 시대가 되니까, 이레즈미 나부랭이가 보장된 권리인양 날뛰지.
요즘도 면전에서 대놓고 안한다뿐 좋은소리는 못들음 문화 어지간하면 안바뀌어 해외도 특정 문화권 특정 양식의 문신 아니면 얄짤없음
한반도 역사상 문신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이었던적이 있나?
황제는!!!! 폐위되셨소이다!!!!!
그래 자네 동생이 문신이라고 ?
동성회 직계조장도 이건 인정함ㅋㅋㅋㅋㅋ
실제로 요즘 조폭들은 문신 안 한다고 하더라. 겉으로는 멀쩡한 회사로 위장해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주먹 쓸 때는 용역처럼 불러다 쓰는 식으로 해결하고.
이것도 위험의 외주화가 맞긴 한가?
Q: 아니, 그럼 문신 좀 했다고 이런 차별을 당해야 하냐? A: 그것도 안 알아보고 지우는데 수개월 단위로 잡아먹는 불가역적 행위를 하겠다고 나서는건 말이 되나?
A-1. 차별이 아니라 구별이다.
문신사도 이렇게 말하는데..
숨기고 싶지 않아서 쳐바른다네. 퉷.
옘병한다
범법자가 용케도 얼굴까고 나와서 저런말을 하네...?
어? 저 사람 극소수 합법 문신사 아니었어?
의사면허 씩이나 있는 사람이 왜 저걸 하고있어 그럼?!
본인 발언 그대로 실행중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닌 거야?;;;; 찐 모름.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문신을 시술하려면 의사면허가 있어야 하는데...?
네 명인가 있다고 들었거든.
그럼 저사람은 의사면허가 있다는건가...?
불안감조성행위에는 흉터같은 거 말고 문신만 해당이지?
얼굴이 아닌데도 고의로 까고 다니면 포함 아닌가?
팔뚝이나 다리에 큰 흉터 있을 경우도 해당이면 그 사람은 여름에도 어디 가려면 긴 옷을 입어야 한단 소린데 이건 좀... 목욕탕같은 경우는 가리지도 못하고, 흉터는 본의 아니게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흉측한 거랑 별개로 제외일듯?
일리는 있군
융커도 아니고 자기가 흉하게 보이려고 하는것도 아니잖아
흉터를 낸 게 대부분 고의는 아니겠지만 그걸 숨기냐 보이냐는 개인 선택이고 그거 보고 주변 사람들이 불안해할 순 있을 거라 좀 헷갈렸어. 아마 어느 부위 어느 흉터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다 다르게 판단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문신충들도 병원에선 대부분 조용하드라 외래 진상은 경찰부르면 조용해지고.. 특히 수술하는 새.끼들이 더 쫄아있어서 솔직히 좀 하찮음ㅋㅋ
래퍼들 타투 많이 하는 걸로 아는데
문신 하니까 생각난건데 초밥이랑 심슨 피카츄 맥도날드 그려놓은 사람들 생각남. 아마 자기가 좋아하는거 그린거겠지하고 넘어갔는데 문신한 사람들 보고있으면 도대체 왜 그린건지 물어보고 싶은 사람들도 엄청 많음. 책상용 led스탠드 라던가 머그컵 손풍기 그린사람.. 수년째 왜 그린거에요 물어볼껄 하고 후회함.
그 사람들도 새겼을 당시엔 개쩔겠지하고 새긴거야... 물론 그 뿅이 세달만 지나면 끝나서 문제지
문신충은 일단 거리부터 두는게 답
흉터 숨기기 위한 문신이라면 모르겠지만 남들 위협할려고 문신 하는거 마인드 부터가 좀 미개한거 같음...원시인 수준에 생각 같아 보임...
솔직히 그냥 흉터를 드러내는게 낫지 문신은 좀 아님
ㄴㄴ 경우에 따라 좀 달리 보일수도 있는게, 친구놈 배에 그라인더 잘못대서 흉진거를 가렸는데 흉터만 봤을땐 거의 칼빵자국으로 착각됨. 배쪽이라 좀 덜 노출되지만 보이기만 하면 어지간한 이레즈미보다 더 많은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음.
그래도 흉터는 설명이 되잖아 문신은 설명이 되나?
내가 설명이 부족했나... 내가 말한건 '흉터를 가리기 위한 문신' 얘기였음. 흉터가 좋게 보이지 않아서 가릴려고 하는 경우가 있단 얘기.
그래도 좀 심한 화상 자국이나 수술 자국 같은 경우에는 문신으로 가리는게 흉터 있는 본인 입장에서도 좀더 좋을꺼 같더라구요, 심한 흉터에 경우 남들에게 보이기 부끄러운 경우도 있어서... 흉터 가리는 문신 검색해보면 다양한 경우도 많이 나와서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일본에서 엄청 엄격하다 하지 않나??? 우리나라도 같은 느낌으로 될 듯
심지어 사후에라도 문신한 사실이 발각되면 보험 계약 무효 사유라고 하드라고
90년대 초반정도만 해도 한국도 비슷했어 목욕탕, 수영장 출입금지
아니야 요즘엔 하도 개나소나 다 하니까 헬스장 목욕탕 다 프리패스더라고
일뽕은 아닌데 이런면은 일본이 좀 부럽더라 거진 출입되는데가 없던데 ㅋㅋ
거긴 숱하게 피해를 본 결과이기도 하니까, 부러워 하긴 좀 ㅋ
수천년동안 문신은 범죄자가 무슨 범죄를 저질렀는지, 노예인지 살피려고 해 온 역사가 있는데 이 인식이 겨우 100년도 안 되서 바뀔 거라는 건 배부른 소리지.
이레즈미 쳐바른 족속들 하는 짓이 안 바뀌는데 인식이 왜 바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