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갈 생각은 없었는데 뭐 좀 사서 보내달라고 부탁 받기도 했고
마침 수원이라길래 가봄
수원메쎄는 킨텍스랑 비교하면 좁긴 좁더라 ㅋㅋ
홀로라이브 부스는 늘 그렇지만 몇몇 보이긴 하더라
원래 내 굿즈는 살 생각 없었는데 버걱스를 보고 나도 모르게 충동구매
사실 웨딩 토와도 살까 고민 많이했는데 참았다
홀로 팬들 모여있는 곳도 있었고
내가 애니플러스 갔을 때 품절이어서 시도조차 못 해본 거 선물로 받아서 기분 좋아짐(?)
볼일 다 보고 차 주차해둔 스타필드로 돌아가서
별마당 도서관도 구경해보고
7층 정육면체가서 우육면도 먹어봄
맛이 변했단 말이 있던데 난 처음 먹어봐서 그런가 맛있던데
사실 누가 처음 추천해줬을 때 이름 듣고 장난인줄 알았는데 진짜 정육면체더라..
아래 내려가니까 피카츄 이동 행사 하는데
한복 입은 피카츄들이 돌아다니더라
정해진 시간마다 돌아다니는듯?
마지막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회 사올까 스시 사올까 하다가 그냥 스시 사와서 먹었는데 괜찮더라
생각보다 만족감은 괜찮았는데
그냥 순수하게 뒤지게 피곤했지만
아무튼 버걱스 토와를 사고 마그넷 토와를 받았으니 실질적으로 이득이라고 할 수 있음(?)
태피 야함
이번 서코 수원이었구나 알았으면 바로 앞이어서 갔을텐데
고-민
와;;; 쩌네....
내일도 함
내일도 핧걸
와;;; 쩌네....
이번 서코 수원이었구나 알았으면 바로 앞이어서 갔을텐데
내일도 함
AlterEgoT🏴☠️
내일도 핧걸
토와👾🪶🐏
고-민
으앙
오시굿즈얻었으면 이득이지 암암
이제 지친몸으로 후부킹 데워먹어야지
그건 자고 일어나서..
토와👾🪶🐏
버걱스 토와 탐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와노 보잉보잉 미타이케도 페땅코
https://www.youtube.com/shorts/2EiqEfBvt9o?feature=share
재밌었어?
역시 인싸여서 스타필드 갔군.
요즘 인싸는 혼자 스타필드가서 기웃거리고 오냐
짝소리 내는 것 보니 짝을 찾고 싶다는 말이군.
와 오늘 서코였구나 요즘 신경 안썼더니 전혀 몰랐네 그리고 정육면체는 맛 변하고서 그나마 마파두부가 좀 괜찮음 저쪽지점은 잘 모르겠지만..
스타필드는 사실 더 가까운 곳이 있어서 어지간하면 수원까진 안 갈 거 같긴 한데 ㅋㅋ 만약 오면 참고함 ㄳㄳ
태피 야함
토와 다키 들고다니는 사람 봄?
못 봤는데 들고다닌 사람 있나?
ㅇㅇ 돌아다니더라
그랬군.. 근데 난 봤어도 낯 많이 가려서 말 안 걸었을 걸ㅋㅋ
쉽지 않긴 했어..
어 수원이네 가까운데 전혀모르고 있었네; 낼가도 굿즈좀 있을라나
보통 토요일 일요일 분량 나눠서 들고올 걸?
코스어 많았음?
있을만큼은 있었던 거 같음 서양쪽에서 온 코스어도 좀 보여서 신기했어
데지!
늙고 병들어서 못 감... 11월 대구코믹이라도 가야지.
트레이더스는 양장피가 물건임 푸드코트에서는 치즈오븐스파게티를 먹고 나왔어야 했는데....
스파게티 땡기긴 했는데 이미 정육면체에서 면을 먹어서 ㅋㅋ
버걱스와 너무 야하당
서코 줄 길었음?
와 한복토와 저 귀한걸
왜냐면 난 없거든 ㅋㅋ.. 하나 갖고싶다
나도 없었는데 여러모로 감사하게도 받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