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스파이더맨과 배트맨의 인생 단순 비교

[담장밖으로]

[오나니여신님]

"로빈 자리 하나 남았는데 너도 배트 패밀리 할래?"

[루쉰의 봄]

브루스 웨인 취미는 와인과 로빈 수집

[kasadadeq]

"저는 나이트윙 시켜주세요"

[침묵군]

새로 들인 로빈이 베놈을 힘으로 이긴다
뭐지 얘..?

[루리웹-9630180449]

이제 베인이 베놈입고 나온다

[침묵군]

아 이름 헷갈렸다

[kasadadeq]

배트맨 빌런 중에 스파이디 이길 애 있어?

[침묵군]

...얘가 좀 순진한 거 빼면 지능도 수준급이라 조커베놈 같은 독이나 매드 해터에게 최면걸리는 상황만 아니면 못 이길 빌런은 없다시피하지..?

[kasadadeq]

애가 또 이과 히어로라 독 맛 좀 보면 바로 공식 짜서 해독제 만들듯 ㅋㅋㅋㅋ

[아타호-_-]

[민트파인애플토핑짬뽕]

- 제가 구한 아이가... 이번에는 제가 잡아넣은 빌런의 탈출때문에 목숨을 잃었어요.
언제나 이런식이죠. 늘 놈들을 가두고 또 탈출하고 그렇게 사람들이 다치고 목숨을 잃고...
늘 변하지 않아요. 세상을 조금이라도 지키기위해 하는데 정작 뭘해도 변하지 않는다구요.
소중한 사람들도 친한 사람들도 그리고 구하고 싶은 사람들도 언제나 제 행동이, 결심이 구하지 못한다면 그게 무슨소용이죠?

- 그렇기에 우리가 가면뒤에 숨어있는거다.
적들이 보기에 굴하지 않는 모습을, 포기하지 않는 불굴을.
우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가면을 볼때 희망과 안도를 그리고 용기를 주기 위해서.
우리가 가면을 선택한게 아니야. 가면이 가질 수 있는 이상을 사람들에게 주기 위해 그 삶을 선택한거다.

[중복닉좀쓰지마라고]

와 어디서 나온 대사임?

[민트파인애플토핑짬뽕]

내가 쓴 거야!

[중복닉좀쓰지마라고]

[저녁식사식후30분]

근데 배트맨 랜탈개념은 또 알고있어서.. 월세도 알지않을까? ㅋㅋㅋㅋ

[민트두부]

둘다 고통의 길을 가는데
그것을 극복하는 서민히어로랑 부자인간

[리시빙트랜스미션]

근데 뱃맨 혈청 개발 같은 건 안하나. 약 좀 꼽고자경단하면 효율 좋을 거 같은데

[AAmdjfeoEDDeecu]

베놈 혈청으로 버프걸고 범죄자들 쥐어패고 다니다가 그 중독성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이슈는 본 적 있음

[루리웹-1471307649]

보통 그런거 개발하면 허수아비와 싸우다 이상한 시너지를 내서...

[간G나게]

배트거미가 되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