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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책 찢는 게 '버릇 없다' '창작물에 대한 존중이 없다' 이런 소리 자주 듣지만 오히려 작가나 출판사 같은 경우에는 책을 찢든 말든 딱히 신경 안 쓴다고 함 왜냐? 책이 망가지면 다시 살 테니까
만화 좋아하는 양반은 아니란건 확실
오타쿠 입장에서 생각하기에는.... 만화책을 찢은 시점에서 오타구는 아닌 것 같음. 그냥 요리 만화 좋아하는 사람 정도... 같은 만화책이 소장용 보관용 찢기용이면 몰라도..
오타쿠 입장에서는 긁히는 퍼포먼스지만 또 그만한 임팩트가 쉽게 나오는 건 아니고 정작 그 퍼포먼스를 한 사람은 오타쿠가 아님 ㅋㅋㅋㅋ
책 복원용 장비하고 재료가 다 있어서 배우면 꽤 감쪽같이 가능함. 서울에 교육 진행하는 데도 있더라
솔직히 찢는 퍼포먼스는 좀 과했다고 생각해요
나도 이생각함 ㅋㅋ 찢기용이 따로 있겠지 ㅋㅋㅋㅋ
재주 많은 사람이 있지
솔직히 찢는 퍼포먼스는 좀 과했다고 생각해요
만화 좋아하는 양반은 아니란건 확실
좋아하는 양반이었으면 요리용 만화책을 구해와서 찢어 사용후 파기했겠지 싶음
??? : 또 사면 돼!
만화방 사장님이였다니 ㅋㅋㅋㅋㅋ
만화방에서 떡볶이 팔다 대박 났다고..
근데 사실 책 찢는 게 '버릇 없다' '창작물에 대한 존중이 없다' 이런 소리 자주 듣지만 오히려 작가나 출판사 같은 경우에는 책을 찢든 말든 딱히 신경 안 쓴다고 함 왜냐? 책이 망가지면 다시 살 테니까
하지만 철냄비짱은 절판된 책이라고요
오타쿠 입장에서 생각하기에는.... 만화책을 찢은 시점에서 오타구는 아닌 것 같음. 그냥 요리 만화 좋아하는 사람 정도... 같은 만화책이 소장용 보관용 찢기용이면 몰라도..
햇살속인형
나도 이생각함 ㅋㅋ 찢기용이 따로 있겠지 ㅋㅋㅋㅋ
그 페이지 찢어서 내는 연출 참 좋다곤 생각하는데 당연히 찢기용이 있었겠지!
나도 동감임. 솔직히 만화책 찢는건 '만찢남' 말에 맞춘 퍼포먼스 뿐인것 같음 ㅋ
그게 복구가 되는거였나????
복구선수에요=스카치테이프 붙이면 되지 오타꾸 새13ㄱ끼덜 되게 뭐라하네ㅡㅡ
d00b
책 복원용 장비하고 재료가 다 있어서 배우면 꽤 감쪽같이 가능함. 서울에 교육 진행하는 데도 있더라
만화방 사장이 돈과 시간을 할애해서 그런걸 할리가있나 그냥 테이프 찍 붙이고 땡이겠지
그건 뭐 너도 나도 모르는 거겠지...?? 가서 상태 확인한 것도 아닌 거 같은데 넘겨짚어서 단정 짓는 게 이상한 거고..
나는 때려죽여도 원복가능하다 하더라도 찢는 행위는 절대 못할거같은데ㅜㅜ
애초에 뭐 찢을 용도로 더 구해서 나갔을 수도 있는 거고... 철냄비짱 북코아에서 전집 2만원이면 산다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최강록 셰프처럼 각잡고 학교나 식당에서 수련하셨던거는 아니네 대단하신 분이시네
저거 절판된거라며
보니가 벅벅찢는게 아니라 장째로 뜯어내는거같긴하더라
맛의달인 이제 E북도 나오는판에
오타쿠 입장에서는 긁히는 퍼포먼스지만 또 그만한 임팩트가 쉽게 나오는 건 아니고 정작 그 퍼포먼스를 한 사람은 오타쿠가 아님 ㅋㅋㅋㅋ
이건 책이라는 매체를 대하는 태도 차이도 있지 나도 책 좋아하고 지인들 중에는 가장 많이 읽는 편인데 정보전달에 지장이 없는 손상은 개의치 않는 편임
하지만 내 손으로 멀쩡한 책을 찢는건 난 못흐겠음ㅋㅋ 아 최근이 찢은게 있긴함 나히아 전권 ㅆㅂ
어케복구했냐ㄷㄷㄷ
어떻게든 쓰인 만화책 vs 씹덕에게 걸려 밀봉되서 보관만되는 만화책
일단 만화책 찢은건 방송용 컨셉 ㅋㅋ 왜냐면 이미 경력 10년 넘어가는 사람이라서 굳이 만화책 찢어서 보면서 요리할 이유가 없어
이렇게 또 유게이들은 오타쿠를 멀리합니다
하긴 만화방 사장이 오타쿠인 경우는 없었다
복원 ? 잘할수도 있겟지 다만 만화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란거에 내 모든걸 걸수있다 프라모델 수리 감쪽같이 할수있다고 팔 부러뜨리는 인간 본적있냐?
모든게 뭐 없잖아 걸어봤자 ㅋ
일부러 부러트리고 수리자국이나 파손 표헌하는건 봤지 '그건 그런 묘사를 위해서고!' 그럼 저 만화책 찢은거도 그런 방송용 묘사를 위해서겠지 뭐 ㅋㅋ 책도 뭐 중고가 안비싸드만.
다들 뭔 대법관 빙의해서 도끼눈뜨고 에햄거리는데, 솔직히 좀 아니꼽긴했어도 이정도로 꼰대질할줄은 멀랐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