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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가죽을 뒤집어 쓰고 시체 흉내를 내는 정신병자
아저씨 코스라도 안하면 더 끔찍한 지경으로 미쳤을거 같은
미카 - 친구 죽였다는 죄책감이 있었지만 사실 친구는 살아있었어서 자기 바보짓 한거에 대한 자학심만 남음. 그나마도 주변에서 미카랑 상관없는 제 3자들이 충분히 갈궈주며 자학심을 보충해주면서 선생이나 친구 같은 소중한 사람들은 감싸주니 당근과 채찍의 절묘한 밸런스로 멘탈을 유지하고 자기를 잃지 않음. 호시노 - 자기 탓에 선배가 죽었다 생각하는데 진짜로 죽어버려서 되돌릴 수도 없음. 주변에는 호시노 탓하지 않는 소수의 소중한 사람들 뿐이라 자학심에 대한 보상심리를 충족 못해서 속으로는 썩어있음. 누가 그 자학심을 찔러 사고 유도하면 멘탈 바로 터지고 시야협착에 걸려 폭주. 자기가 잃어버린 소중한 사람에 대한 자책이나 죄책감으로 자기 캐릭터성까지 바꿔가며 흉내내는 의존을 실시간으로 함. 딱봐도 미카 상위호환(?)의 불행녀 그 이름은 호시노.
필사적으로 떠나간 사람을 흉내내는. ..와 이거 좀 위험한데
시로코테러 "응.... 저건 나도 대항 못해...."
아저씨 코스라도 안하면 더 끔찍한 지경으로 미쳤을거 같은
시체 가죽을 뒤집어 쓰고 시체 흉내를 내는 정신병자
옆동네 가챠겜에서는 흔한 일
크산테임
선생 배에 총상 보게 되면 진짜로 사오리 족치러갈거같애...
족치기 직전에 난입한 선생한테 한소리 듣고 정병 다시 재발
팬만화 나오는거 처럼 사오리가 선생한테 사죄하는거 들으면 불문곡직으로 머리채 잡아서 바닥에 처박아 후려갈기고 사죄는 말로 하는게 아니잖아 그치? 이미 저지르고 나서 말로만 사죄하는건 아무나 하는거잖아 성의를 보여야지 하면서 아저씨 말투 다 팽개치고 선생이나 아비도스 후배들이 뜯어말려도 무시하고 쥐어팰거 같음
벗어
히요리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아주 위협적인 것에.
각 장마다 최소 한명씩은 정병 환자가 나오는 밝고 건강한 청춘 학원 스토리! 블루 아까이브!
필사적으로 떠나간 사람을 흉내내는. ..와 이거 좀 위험한데
예전엔 그래도 다양한 캐릭터가 보였는데 이젠 유메병자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없음 ㅋㅋ
미카 - 친구 죽였다는 죄책감이 있었지만 사실 친구는 살아있었어서 자기 바보짓 한거에 대한 자학심만 남음. 그나마도 주변에서 미카랑 상관없는 제 3자들이 충분히 갈궈주며 자학심을 보충해주면서 선생이나 친구 같은 소중한 사람들은 감싸주니 당근과 채찍의 절묘한 밸런스로 멘탈을 유지하고 자기를 잃지 않음. 호시노 - 자기 탓에 선배가 죽었다 생각하는데 진짜로 죽어버려서 되돌릴 수도 없음. 주변에는 호시노 탓하지 않는 소수의 소중한 사람들 뿐이라 자학심에 대한 보상심리를 충족 못해서 속으로는 썩어있음. 누가 그 자학심을 찔러 사고 유도하면 멘탈 바로 터지고 시야협착에 걸려 폭주. 자기가 잃어버린 소중한 사람에 대한 자책이나 죄책감으로 자기 캐릭터성까지 바꿔가며 흉내내는 의존을 실시간으로 함. 딱봐도 미카 상위호환(?)의 불행녀 그 이름은 호시노.
이게 다 하나부터 열까지 어정쩡했던 3장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