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니던 회사에 사정이 있어서 퇴직하고
거진 반년 좀 안되게 한량으로 사는중인데....
나이가 나이다보니(30 목전) 이젠 알바 같은 게 아닌
하고 싶은 걸 하던 아니면 제대로 된 직장을 구하라면서 부추기는데...문제가 그냥 단순 알바면 몰라도, 정상적인 직장은 못 구한다는걸 내가 뼈저리게 안다는것
그게 됐으면 첫 직장부터 제대로 된데를 갔겟지...
정 안되면 장사라도 하라지만....내가 뭐 목을 보는 재주가 있는것도 아니요 사람을 모으는 재주가 있는것도 아닌데 장사는 당연히 어불 성설이고...
참.... 힘든 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