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05년생 알바 이력서.jpg
주변에 물어보는 개념적인건 둘째치고 컴퓨터 사용할줄 모름, 인터넷 검색도 못함 정도는 확실히 알수 있겠네 ㄷㄷㄷ
팁?) 편의점이나 다이소에서 이력서를 판다
순간 머릿속으로 '05년생? 애기가 알바하고 싶다고 하나? 귀엽네' 이렇게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지금은 2024년인거야 시발 05년생이면 만 나이로 따져도 19살이야... 와... 할많하않
네이버에 이력서 있잖아..
저건 너무 아르바이트 라는걸 우습게 보는거 아닌가 싶은데...
다이소에 500원하는거...
하다못해 알바천국만 가봐도 이걸로 쓰라고 양식 올라와 있음 일단 저렇게 들고 온 놈은 다 패스하면 된다
다이소에 500원하는거...
팁?) 편의점이나 다이소에서 이력서를 판다
아니야 이래도 날뽑겠냐? 굳은 의지가 느껴짐 ㅋ
네이버에 이력서 있잖아..
저건 너무 아르바이트 라는걸 우습게 보는거 아닌가 싶은데...
편의점에도 이력서 보였음
주변에 물어보는 개념적인건 둘째치고 컴퓨터 사용할줄 모름, 인터넷 검색도 못함 정도는 확실히 알수 있겠네 ㄷㄷㄷ
나 첫알바 고딩때 했어도 저거보단 성의껏썼는데..
위에거 2015년에 10살인 애가 그냥 주변 사람 따라서 한걸로 기억할래 밑에거는 진짜인가 25라고 적은게 자기가 25살이라는건가 왜 대체 왜
따라서 했기때문이지 표의 의미와 정보의 연관성을 알지도 못했다는거
하다못해 알바천국만 가봐도 이걸로 쓰라고 양식 올라와 있음 일단 저렇게 들고 온 놈은 다 패스하면 된다
프린터가 없다면 근처 주민센터를 가라 대부분 무료로 뽑을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음 아님 pc방을 가 200원이면 뽑아
절에서 내려왔
난 근처에 프린팅 되는 곳이 없어서 동네교회에서 출력해갔었지
순간 머릿속으로 '05년생? 애기가 알바하고 싶다고 하나? 귀엽네' 이렇게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지금은 2024년인거야 시발 05년생이면 만 나이로 따져도 19살이야... 와... 할많하않
저건 진짜 무슨 병이나 경계선 지능같은거 아닌가
19살에 첨 알바해보는 거면 이해는 감
우리나라 경계선 지능인 사람만 400만명임... 의외로 많음.
세상을 몰라도 너무 몰라서 뽑으면 무슨짓을 저지를지 상상도 안가
내용 손글씨까지는 이해햐겠는데 템플릿없는건 너무한거아녀 ㅋㅋㅋㅋㅋ
...휴학중이라는건 대학생이라는거잖아... 근데 저 따위로...?
주변에 알려줄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경우일수도 있어 나도 고등학교 갓졸업하고 알바 구할때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사람 구하는곳에 전화걸어서 물어봤던 기억이 난다..
그냥 잡코리아같은데 가면 이력서 파일 있어.... 저건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쓴거냐 무서워서 뽑겠냐
저런거 뿐만이 아님 사진을 핸드폰 셀카로 찍거나 마스크 끼고 찍은 사진도 쓰고 그럼 개념 변기에 내림
...저정도면 상식이 어느정도 탑재되어있는지 가늠이 안되서 절대 안뽑지. 내 피같은 돈써가며 스트레스 받을 이유 있냐?
헐세상에 ㅋㅋㅋㅋㅋ
일단 잘 모르는걸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사해보는 사람이 아닌건 알겠네 일하다가 모르는거 있으면 지맘대로 할 사람
내가 사장이면 왜 이렇게했냐 물어볼거같다. 어떤이유라도 있을텐데 그게너무 궁금해
알바 하려면 최소한의 노력은 필요하다. 그리고 이력서가 바로 최소한의 노력이다. 저건 최소한의 노력도 안 하는 거 같다.... 모르면 물어나 보던가...;;
친구들이 도서관을 안가니까 도서관에서 저렴하게 복사랑 프린트 되고 컴퓨터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더라구. 돈이 없어서 팬시점에서 이력서 살 돈이 없어서라는 순수한 마인드면 좋겠다.
성의라도 있네 모바일 지원서 내고 대부분 안써옴. 물론 소설이라 경력 이란건 안믿고 일 해봐야 암.
휴학중이라고 쓴거 보면 대학생인거 같아서, 그게 더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