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처음가는 지역은 만든 성의를 생각해서 정독하긴하는데
이게 직업별 개별 스토리에 힘빡줬는데 갑자기 5차 이후에 그걸 큰강에 다 쓰까서 원사이드 진행해서 좀 스토리 정이 떨어짐
모험가만봐도 슈가 론도 테스 올리비아 이런 애들 스토리 주구절절 늘어두다가
검마 대가리 으깨러 아케인리버 들어가면 갑자기 코빼기도 안보임
스토리에서 디테일을 챙기기에는 직업도 너무 많고 이미 너무 늦어버린거 아닐까 싶음
걍 아케인리버 그란디스 이렇게 큰 줄기만 제대로 써주길 바람
아케인리버는 좀 대사가 구린감이 있는데 전체적인 흐름은 그란디스 떡밥도 잘뿌리고 나쁘지않았어
스토리 볼수있는건 다보긴하는데 뭔가 검마때처럼 끌리진않음
아케인리버 사가는 특정 대사가 구린거빼면 좋았음
일단 등장인물이 너무 많다 ㅋㅋㅋ 사도만 하더라도 13명에 부관까지 있고 그란디스 진입한지 꽤되었는데 도 아직 사도의 절반도 안나왔고 진척이 안되는 느낌 그래도 이제 탈라하트 다음부턴 먼가 좀 진행할거같은데 현재 진행속도 보면 영..
제다모 나올려면 한 5년 걸릴듯 ㅋㅋ
아 왜느린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신직업 잘 안내놓는것도 한 몫함 보통 검마때도 그렇고 신규 케릭터가 나오면서 새로운 군단장도 출현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신직업 잘 안내다보니까 관련 사도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안풀어지고
신직업 만들 여력없을것같기도하고 확실히 그란디스 신캐릭 내면서 칼리마냥 사도 떡밥풀고 그래야 빨라지는데
유저들이 신직업 보면서 자연스럽게 다음 사도등 주요인물에 알아야하는데 레벨제한은 높아지고 레벨 달성을 못하면 해당등장인물을 보지도 못하니
만렙도 300이라 이제 신규지역 찬스도 두번 남았는데 뭐... 알아서 하겠지?
알아해야지 제일 중요한 컨텐츠인데..
창섭이가 알아서 하겠지...
모험가 리마 이후로 스토리 안봄 시발 그 중요한 구간 날림으로 처한거 보고 다시는 안봄
리마되면서 좀 챙겨야되는데 스토리적인 측면 너무버리긴했음 레프신직업 이런애들보면 5차이전은 탄탄하던데 신경 좀 써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