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와이프가 머리 깎아줬는데 아기가 못 알아본다

[추천 셔틀]

휴직중이라서 돈도 없고

미용실 가기도 아까워서 그냥 와이프한테 깎아달랬는데

아기가 못 알아본다

[스피드왜놈]

병장이 심심해서 이등병 머리 잘라 준 거 같냐

[엘븐좋아]

입대하세요?

[북극곰2]

막내 깍새가 깍아준 스타일인데 ㄷ

[IZNOUN]

평소에 쌓인게 많았던듯

[제뤼]

어 대략 안와 부위랑 헤어스타일 보니까 아기가 못알아본다기보다는 무서워하는 거일 거 같은데...

[あかねちゃん]

동네에서 친숙하게 헤실헤실 잘 웃는 횽아 같어

[옥수수통조림]

군대가심?

[큐베]

다음부터는 유게에 이 사진 올리고 머리자르게 돈좀 달라고 해라

[getup112]

내 머리에는 초원의 별이 흐릅니다....

[silversys]

지나가던 군 간부가 흡족해할거같은 머리같아

[할인마트]

거 어디 부대인가요?

[민트다이제스트]

예전에 본 엄마가 뒤바꼈다는 만화가 생각나네요...

[¡i!|!i¡]

해병대! 해병대!

[별빛 단풍잎]

바리깡에 캡씌우고 빙빙 돌리는 게 더 나을 것 같은데;

[보추의칼날]

어떻게 내가 혼자 자르는걱보다 못자른겅8

[🐣RED O]

짠하다잇

[Apakaba!]

나도 내 여친이 잘라주는데, 항상 툴툴거림.
근데... 이제 그러지 말아야겠다

[에로불곰]

나도 예전에 저렇게 짧게 깍고 동네 슈퍼갔는데

슈퍼아저씨가 어디 갔다왔냐고 물어봄 ㅋㅋ

깜방 ㅆㅂ!

[민트초코빙수]

아기사진은!

[추천 셔틀]

전에 올렸는데 자제하래서 자제하는 중

[민트초코빙수]

그럼 어쩔수없지

[클린한🦊뉴비]

악! 필승

[칼 리코-잭]

느 멱!끼!야!! ..(기수 확인후)
느어 왜 경례 안해!! ....

[싸이쿄]

이발병의 첫작품

[Anthony Kim]

이렇게된거 그냥 아예 완전 스킨헤드로 하자. ㅋㅋ

[00-,.-00]

군대 처음 가위잡아본 이발병이 내 머리를 저렇게 만들었었지...

[추천 셔틀]

이발병 댓글이 많아서 와이프 잡으면 입대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의견 감사합니다.

[아몰러]

이거 그거잖아요.
"잘못한거 알아 몰라 너이제부터 밖에 나갈 생각하지마." 라며 머리가 빡빡 밀렸다.

[PCSproducer]

아쎄이! 자진입대를 환영한다! 라이라이차차!

[overflow]

나도 머리 깎는 돈이 아까워 그냥 기르는 중

[우라]

미남재형이신가요?

[너우트]

공혁...?

[피리아™]

개도 못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