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변이 아닌 고정프레임을 원할때
콘솔은 보통 30이냐 60이냐에 서있다가 VRR을 통한 45프레임이 가능해진걸로 아는데
그러다보니 전 당연히 60 프레임으로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많이들 144hz 모니터도 쓰고 심지어 200~300 Hz 들도 있더군요.
스크린 테어링이 싫으니 고정을 원하는데
60 넘으면 모니터 싱크 (?)를 쓰니 아무리 프레임이 엎치락 뒷치락 해도 테어링 문제 없는게 맞나요?
그럼 이 경우 저는 어떤 hz의 모니터 혹은 몇 프레임에 강제 락을 거는것이 좋을까요?
물론 무한대로 프레임이 올라가면 좋겠지만
그만큼 쓸때없이(?) 체감도 안되는데 컴퓨터가 풀파워로 돌아가서 발열 심하고 전기 많이 먹을꺼 같아서
적정선에서 끊어보려합니다.
60보단 높게 한다치면 75 프레임에 락을 걸고 프리싱크 걸면 되는건가요?
참고로 프레임제너레이션 킬때도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콘솔이라면 120프레임이고 PC라면 144프레임이 보편적이죠. 컴퓨터만 말하는거 보니 PC유저신거 같은데 게임옵션타협 잘보고 모니터최대주파수로 수직동기화켜면 티어링 걱정없이 잘됩니다.
피씨로 144 못 찍을 성능이면 60 다음으로 120 고정 혹은 75 고정 해도 되나요?
쓰는 모니터 주파수보다 3낮춰서 쓰면 테어링 사라집니다 저도 싸펑할때 테어링 때문에 알아봤는데 제 모니터보다 3프레임 낮춰서 고정시키니 사라졌어요
24프레임 - 에니에서 씀 / 30프레임 - 영화에서 씀 60 / 120 / 240...프레임 72 / 144 / 288... 프레임 이런식으로 올라감..
120이상 찍을 자신 없으면 60고정을 쓰나요 아님 가변 60-120 에 프리싱크 쓰나요? 60고정 자신 없으면 30-60 가변에 싱크 쓰지 않고 30 고정 써서 궁금합니다.
60에서 다음 단계로 72 해도 되나요? 60,72,120,144 이런식으로?
저는 모니터는 32인치 QHD-144지원인데... VGA와 본인의 눈이 후달리는바.. FHD-72로 쓰고있습니다... 솔찍히 FPS게임 아니면 어떤 게임도 72프레임으로도 충분하고.. 괜히 프레임 높여서 비싸게준 VGA카드 일 열심히 하게해서 전기 쳐묵하고 열뿜어내는거 외는 별다른게 없죠.. 나이가있으면 그나마 모니터 인치수는 늘이고 해상도는 낮추죠..
ㅇㅇ 그렇게 모니터가 지원을 함... 단지 그렇게 까지 해야할 게임이 있을떄 말임..
저도 전기랑 발열에 민감해서 4080을 가지고 있음레도 4k가 아닌 1440p를 쓰고 그동안 60프레임에 제한걸어서 전기랑 발열 잡았습니다. Dlss3 까지 적용하니 더더욱 낮아졌구요. 근데 60보단 조금 더 욕심 내볼까 해서 질문 올린건데 60 다음은 75라는게 답인거 같네요.
저도 쓰는방식이 VGA가 풀작동시 QHD-60을지원한다면 실제로 쓰는건 FHD-72프레임정도로 씁니다.. 그래야 그래픽카드도 능력의 50~70%사이에 작동환경이 들어가서 제일좋은 전성비를 뽑아주니까요... 발열도 적고... 제일 중요한건..노안으로 32인치 QHD로는 글씨가 너무작아보인다는게... 아흑... 뭐... 실제로 쓰는
방금 모니터 하나 구입했어요. 34 인치 울트라와이드 1440p QD OLed로.
고정 주사율의 경우 모니터에서 지원하는건 캐바캐입니다. 보통 이런거 자세히 다 표시해주진 않아서..... 제 모니터 같은 경우는 60, 75, 120, 144 지원 하네요. 프리싱크 계통의 가변 주사율 기술을 쓸 경우 티어링은 상당부분 억제 가능 합니다. 프리싱크도 작동 범위가 있어서 프레임이 심하게 떨어지면 티어링이 발생하는데, 이건 그 전에 옵션 타협을 해야되는 문제구요. 어떻게 쓰냐는 취향이긴 한데 보통은 자기 모니터 최대 주사율에 가깝게 제한 두고 프리싱크를 쓰죠. 어차피 60프레임 이하로 떨어지는거 아니면 프레임 어느 정도 출렁이는건 상관 없으니까요. 프리싱크 쓴다 칠 경우 그래픽 카드 소음이나 여러 문제로 그래픽 카드 부하를 낮추기 위해서 프레임 제한을 모니터 최대 주사율보다 더 낮게 줘도 되긴 한데 그게 아니면 굳이 더 낮출 필요는 없긴 합니다. 60프레임 이상에서 체감을 하냐 마냐는 개인 편차도 크고 게임 장르에 따른 차이도 커서 뭐라 말하기가 힘드네요. 좀 극단적인 케이스로 리듬 게임 같은 경우는 프레임 올라가는대로 다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