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검은사막 스토리는 대일이형이 제작비 아끼려고 자기가 짯을 확률이 높다 . 팩트는 없지만 검은사막 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느낄 것이다.
스토리를 보는 사람들은 두 가지 반응으로 나뉜다. 이 게임 스토리가 뭐지? 라는 부류와 이딴걸 스토리라고 짯냐 ㅉㅉ... 이렇게 나뉜다.
만약에 대일이형이 작가를 썻다면 연출을 잘못한 대일이형의 잘못이 크다. 스토리는 게임의 엄청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가장 심혈을 기울여야 되는 부분인데 스토리도 모자란 상황에서 연출력도 떨어지고 거기다 성우는 길거리 거지들 주워다 썼는지 깜짝깜짝 놀랄때가 엄청나게 많았다.
거짓말 안보태고 90년대 게임과 비슷하거나 더 떨어지는 수준의 스토리 퀄리티를 가졌다. 본인은 패키지 게임 골수 유저로써 어크2나 스카이림 정도의 스토리를 원했지만 솔직히 바램 뿐이였지 평타만 쳤어도 욕은 안했을 것이다 .
그래픽.
검은사막 그래픽은 그래도 훌륭한 편이다. 많은 패키지 게임들과 비교 했을때도 최적화 대비 그래픽이 좋은 편이다 .
심지어 몇몇 구간은 스샷을 찍는편이 아닌 내가 스샷을 찍게 만들 정도로 아름다운 장관을 보여줄 때가 많았다 .
1080p 풀옵션 기준이고 물 그래픽 빼면 만족하는 편이다 . 솔직히 그래픽면 으로 깔게 없었다 . 훌륭하게 나왔기 때문이다.
게임성도 그래픽의 반만이라도 따라갔다면.... 좋았을텐데
액션.
액션만큼은 김대일 대표 만큼 우리나라에서 이해도가 깊은 제작자가 없는거 같다. 그 이유로 김대일표 게임을 좋아하는 것도 한몫 한다.
특히 릴올라인,R2,C9 다 플레이를 해봤고 개인적으로는 C9의 액션이 정말 통쾌하고 재미 있었는데 망해 버려서... 아쉬웠긴 했지만
검은사막에서 지원하는 엑박패드의 구현도도 충실했고 만족 스러웠다.
채팅빼고 거의 모든액션을 지원한 점과 진동 까지 완벽하게 지원한것은 김대일 대표 액션을 한층더 돋보이게 해주는 신의 한수중 하나였다.(키마에서 엑박패드로 바꿔 게임을 플레이하면 다른게임된다) 검은사막이 나오자 내 매말랏던 액션감각이 축축하게 적셔졌을 정도로 액션에 만족을 했었다 . 하지만 이 게임에서 칭찬할수 있는 것은 그래픽과 액션 . 단 두가지 뿐이었다.
아이템.
나는 검은사막의 아이템이 왜 이렇게 없는지 궁금하다. 워리어를 키우는데 아이템이 20정도때 얻은 걸로 50까지 갈정도로 아이템이 없다. 바로 아제리안 세트였는데 참 MMORPG에 이렇게 아이템에 신경을 안쓴 게임은 처음 이었다. MMORPG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이템이기도 한데 말이다.
랜덤하게 떨어지는 아이템을 파밍하는 재미와 새로운 아이템을 꼇을때 강해지는 내 캐릭터. 그리고 바뀌는 외관 까지 유저들에게 가장 즐거움을 줄수 있는 컨텐츠 중에 하나이다. 근데 렙 20때 끼는 무기와 갑옷으로 50레벨까지 간다 . 물론 도중에 2~3가지 셋트 아이템이 더 있는걸로 안다 . 하지만 효과는? 몹을 쳣을때 데미지 표시도 안떠서 내가 강해졌나 확인도 못할 뿐더러 외관 또한 1레벨 누더기에서 => 쇳덩어리 조금 걸친 누더기로 진화할뿐 아이템 외관에 대해 기대는 절대 하면 안된다.
거기다 경매장에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매물이 없다 . 살게 없다. 와우 같은 경우 경매장에 가면 정말 쇼핑하는 재미도 엄청났는데 검사는 사람들이 아이템을 잘 안판다. 수수료가 30%인것도 한몫 하지만 팔수있는 아이템이 얼마 안되기 때문이다.
사운드.
효과음들은 솔직히 굉장히 좋다고 느꼇다 . 나무 도끼로 찍을때,곡괭이로 나무캘때,전투할때 등등 정말 좋은 효과음으로 인해
그 지겨움을 조금 완화 할수 있었다. 하지만 음악은 평범한 수준이었다. 게임음악이 좋았던 게임중에 예전 게임인 라그나로크 게임음악은 정말 좋다는 생각밖에 안했을 정도로 지금까지 생각나는데 검은사막의 배경음악은 평범한 편이라 꺼놓고 MP3를 듣는 편이었다 .
컨텐츠.
검은사막은 수많은 생활 컨텐츠 덕분에 처음 접하는 게이머들에게 입을 딱벌어지게 하는 힘이 있었다 . 하지만 그건 잠시뿐..
검사에서 사람들이 주로 하는 생활 컨텐츠는 낚시 무역이다. 텃밭이나요리 등등은 거의 쓰레기 수준이라 없다고 보면 된다.
그나마 살아남은 낚시는 그냥 노가다 이다 . 무한반복. 처음엔 재미있다. 하지만 무한반복 으로 인해 낚시대 던져 놓고 알트+탭 한다음에 인터넷 보기 일쑤다. 이건 내가 게임을 하는건지 인터넷을 하는건지 모를 정도다. 무역또한 마찬가지다 . 거점찍고 그냥 왔다 갔다 무한 반복이다. 더 웃긴건 자유도를 지향하는 검은사막이 낚시와 무역같은 것으로 만렙까지 찍을수 있는 것인데 한가지 웃긴점은 이렇게 레벨을 올릴경우에 수많은 퀘스트들에서 주는 스킬포인트와 스킬포인트 경험치를 못받는다 .
그렇게 되면 낚시나 무역으로 만렙찍은 유저들은 스킬포인트가 없어서 사냥+퀘스트로 자라온 유저들을 봤을때 PVP는 포기해야 한다. 결국 생활 컨텐츠 로만 레벨업한 유저들은 그 수많은 퀘스트들을 결국 처음부터 다시깨야 한다. 참고로 검은사막의 퀘스트는 12000~15000개라고 한다. 즉 , 이말은. 뭔짓을해서 레벨을 올리던 퀘스트는 무조건 깨야되고 사냥도 해야 캐릭터의 스킬을 올릴수 있다는 것이다 . 많은 유저들이 외치는 자유도 ... 그래, 자유도 있다고 는 말할수 있다. 자유도 없는 자유도 . 그것이 검은사막 자유도다 .
파티플레이
파티 플레이야 말로 MMORPG의 꽃이다 . 서로 애지중지 키운 캐릭터를 파티를 맺고 협력하여 강한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쾌감. 그것이야 말로 MMORPG 그 자체라고 말할수 있다.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검은사막 파티 시스템은 솔플지향이 아니라 시스템 태생적 으로 솔플을 하게끔 만들어 놨다. 모든 퀘스트가 혼자 충분히 할수 있게끔 되있으며 그나마 협동보스 퀘마저 혼자 깨버리면 그만이다.
거기다 파티를 하면 파티원 표시가 정확히 안되서 파티원이 어디있는지 파악도 안되고, 결국 역할분담 자체가 안되는 파티는 더 짜증을 유발 시킨다. 이 게임은 만렙을 찍을때 까지 혼자해야 되는 솔플 게임이 맞다. 다른 유저들은 그냥 내가 깨야되는 퀘스트몹 을 빼앗아 가는 방해되는 존재들일 뿐이다.
사냥
내가 가장 싫어하는 것중 하나가 검은사막 같은 사냥이다 . 그 넓을 필드를 가지고도 활용하지 못해 대충그냥 띄엄띄엄 몬스터를 뿌려 놓는다. 그리고 한마리씩 죽이다 보면 어그로가 끌려서 다른놈도 어쩔수 없이 죽여야 한다. 그리고 젠시간이 빨라서 적들을 다죽이고 아이템을 파밍할려는데 몹의 배치 간격 때문에 적이 계속 꼬인다 .
이런 씨8 !!!!!!!!!!!!!!!!!! 사냥터 한번 들어가면 다른 행동 하기가 힘들다 (인벤창을 보거나 상태창을 보거나 등등) 한번 들어가면 끌리는 어그로 때문에 그냥 계속 사냥만 해야된다 . 좁은 간격의 몹배치와 빠른 젠시간 때문에 이 사냥터는 그냥 노가다판으로 밖에 안보인다.
이것도 노가다 지만 더욱더 심한건 검은사막 전체가 XXX전사,XXX돌격병,XXX주술사,XXX새끼,XXX방어탑등등 으로 외관만 바뀌고 전부 똑같다 . 전부!!!!!!!!!!!!!!!!!!!!!!!!!!!!!!!!!!!!!
이건 정말 놀랄 노자다.......... 2014년 게임이 .......복사+붙여넣기 게임이라니... 정말 한국 온라인 게임은 발전이 없는건가 ... 의심케 하는 대목 이였다. 심지어 필드엔 보스 조차 없고 평범한 몹들이 전부다. 50 찍을때 까지 내내..
잡것들.
지식퀘 라는 걸 알것이다. 몹을 잡다보면 지식이 뜨는데 지식이 뜨면 퀘스트가 클리어 된다. 그런데 내가 어떤몹 하나의 지식퀘 를 받았는데 100마리를 넘게 잡았는데 지식이 아직까지 안뜨고 있다. (몹잡으면 먹을수 있는 잡템으로 확인) 진짜 여기서 현자타임이 몇번이고 왔다.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어야되나.......(이 퀘스트 뒤에 깨야할 퀘스트는 10개가 넘는데 여기서 한시간 이상 소비하고 있으니 열받을 수밖에 ) 또 , 수많고 개성없는 양상형 퀘스트들... 워리어가 안좋다는 소리에 부캐로 레인저를 키웠는데 ...처음부터 다시 다 깨자니 퀘스트가 너무 많아서 흑정령 퀘와 소수의 진행퀘 정도만 하고 30정도를 만들었는데 ... 본캐에 비해 스킬포인트가 무진장 부족했다. 이유는 그 수 많은 잡다한 퀘스트들을 안깻던게 문제였던 것이다.
여기서 분명 "스킬주는 퀘스트만 깨면 되잖아요?" 이러는 사람 나오는데 그것도 존나게 많아서 골라 하기도 힘들다. 결국은 전체적으로 다 깨야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그렇게 퀘 20개이상을 다시 받고 깨려고 받았지만 현자 타임와서 GG....... 그 재미없는 사냥터에 가서 또 그 재미없는 몹들을 죽이고.... 그렇다고 뭐가 나오는것도 아니고....... 내가 게임이란걸 하면서 "이 게임은 왜이렇게 현자타임이 많이 올까?" 하는 생각을 엄청 많이 했던거 같다.
이 글 자체는 그것을 되집어보면서 쓴것이고 역시나 그 이유는 게임을 잘못 만들었기 때문이다. 마치 최근에 나온 어크 유니티와 비교 되기도 한다. 지향하는 바는 굉장히 높은데 그 게임의 설계 자체가 잘못되서 아무리 바꾸려고 해도 안바뀌는 마의 영역에 들어온 느낌이었다.
총평.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즐기는거 알고 있고 나는 그런 사람들 까지도 이 게임 하지 말라고 선동할려고 이 글을 쓴것이 아니다 . 김대일 대표의 게임들인 릴온라인,R2,C9을 다 플레이 해봤으며 대한민국에서 액션의 이해도 만큼은 이만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도 했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검은사막을 해보면서 깨닳았다 .
김대일 대표는 "제가 대표가 되서 게임을 마음껏 만들수 있었어요" 라고 말했었는데 (정확하진 않지만 비슷했음) 정말 마음대로 만든 게임이다. 너무 마음대로 만들어서 MMORPG 라는 게임의 근본조차 잃어버린 게임이 된것 같다 . 검은사막을 하다보면 "안녕하세요 THE MMOPRG 검은사막 입니다" 라고 문구가 뜨는데 솔직히 나는 그 문구 보면서 "THE" 라는 단어는 뺏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THE" 가 붙으면 뒤에 뜻은 " 단 하나밖에 없는" 이런 뜻이 되기 때문이다.
검은사막은 그냥 양산형 대한민국 흔한 MMORPG중 하나이다. 절대 그 이상이 될수 없는 게임이다. 재미있게 하시는 분들은 그냥 계속 하면 된다. 하지만 한번이라도 진짜 " 내가 이걸 왜하고 있지" , " 아 지겹다..." , " 아 이거 또해야되" 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심각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 생각이 사그러 들때쯔음 또 똑같은 생각이 똑같이 나오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길드전 ,필드몹 ,추가 캐릭터, 추가 지역이 나오면 다를꺼 같아요 하는데 내 생각은 다르다. MMORPG의 근본적인 것을 잊고 있는 검은사막은 망하진 않겠지만 성공하긴 힘든 게임중 하나라고 생각 된다 .
말이 논문이라는거지 진짜 논문하고 비교 했겠습니까 ... 님 같은분 나올줄 예상은 했지만 ;;
근데 이 정도 가지고 어디가서 논문 수준이라고 하지 마세요. 진지하게 논문 쓰는 사람에게 쳐맞아요(..) ================= 뭐, 게임 씹을려고 작정하면 이만큼 씹기 좋은 게임도 없죠. 하면서도 아직 덜 만들었다고 느끼는 부분이 여기저기 나오니까 -_-a 개인적으로는 느긋하게 그 세계를 만끽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취향 적격이긴 한데 성우 기용면은 진짜 새로 좀 해줬으면 할만큼 마음에 안 드네요. 기껏 기용한 성우들도 연기 지시를 그냥 대본만 줬는지 몰입감 없는 연기에 일반인으로 추정되는 npc들 목소리는 어색함만 가득하고... 차라리 npc 성우 돈 아낄려면 성우 지망생들 모집해서 하는게 영 나았을 것 같네요. 지식이나 이런 건 하나하나 채워가는 건 호불호가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나름 리얼을 지향하는 이 게임 컨셉에는 맞다고 보네요. 전체 맵을 호출해서 해당 지역을 보면 자기 자신에 대한 평가가 나오는데 지식이나 퀘스트 같은 걸 꾸준히 해두면 듣보잡 취급에서 꽤나 알려진 모험가까지 올라가는게 나름 성취감이 있죠. 일종의 도전과제랄까... 뭐, 거두절미하고 개인적으로 봤을때 아직 발전 가능성과 추가되어야 할 게 한가득해 보이네요. 해상전도 추가되어야 겠고, 생산이나 무역등 숙련도가 높아지면 관련 퀘가 추가 된다든지....
샤우드님 쳐맞을래요?
그래서 뭐 어쩌라고... 재밌으면 그만이지 왜 검은사막 재미도 없다는 인간이 게임의 흥행여부를 걱정하면서 뻘글을 쌈? 검은사막 공지 게시물에다 이딴 글 링크 단 이유가 뭐임?
겜 내용 다 말하면서 비교하면 스포라고 또 x랄 할려고 ? 그냥 다들 스토리 대충 아니까 저렇게 넘겨 집는거지 글도 못읽네 ....
근데 이 정도 가지고 어디가서 논문 수준이라고 하지 마세요. 진지하게 논문 쓰는 사람에게 쳐맞아요(..) ================= 뭐, 게임 씹을려고 작정하면 이만큼 씹기 좋은 게임도 없죠. 하면서도 아직 덜 만들었다고 느끼는 부분이 여기저기 나오니까 -_-a 개인적으로는 느긋하게 그 세계를 만끽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취향 적격이긴 한데 성우 기용면은 진짜 새로 좀 해줬으면 할만큼 마음에 안 드네요. 기껏 기용한 성우들도 연기 지시를 그냥 대본만 줬는지 몰입감 없는 연기에 일반인으로 추정되는 npc들 목소리는 어색함만 가득하고... 차라리 npc 성우 돈 아낄려면 성우 지망생들 모집해서 하는게 영 나았을 것 같네요. 지식이나 이런 건 하나하나 채워가는 건 호불호가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나름 리얼을 지향하는 이 게임 컨셉에는 맞다고 보네요. 전체 맵을 호출해서 해당 지역을 보면 자기 자신에 대한 평가가 나오는데 지식이나 퀘스트 같은 걸 꾸준히 해두면 듣보잡 취급에서 꽤나 알려진 모험가까지 올라가는게 나름 성취감이 있죠. 일종의 도전과제랄까... 뭐, 거두절미하고 개인적으로 봤을때 아직 발전 가능성과 추가되어야 할 게 한가득해 보이네요. 해상전도 추가되어야 겠고, 생산이나 무역등 숙련도가 높아지면 관련 퀘가 추가 된다든지....
말이 논문이라는거지 진짜 논문하고 비교 했겠습니까 ... 님 같은분 나올줄 예상은 했지만 ;;
나름 웃자고 한 건데 다시보니 쓸데없이 정색 빤 것 같네요..-ㅅ-;;; 그냥 웃자고 한 말이었습니다.;
샤우드님 쳐맞을래요?
scat_/ 뭔 정신병자가 갑자기 틱장애 왔나 논문쓰다가 갑자기 인터넷에서 장애력 뽐내고 있는건가
샤우드님이 먼져 쳐맞는다고 말한거 비꼰거같은데
브레이브 (0qaz****) // 글 읽고 댓글달아야지?
와~ 대첩나올려다가 작성자 스스로 물러나면서 안일어났구나
아무리 봐도 첨에 글쓰면서 이정도면 논문수준은 되겠지 하고 자신있게 썼다가 욕먹으니까 말바꾼거로 밖에 안보이는데.. (반박불가 논문수준으로 씀) 이렇게까지 당당하게 어그로 끌어넣고 ..
애초에 반박불가 이런소리 한게 뻘소리면 어그로지
아래 댓글에서 하는 행동도 그렇고 내가 하면 드립이고 이해 못하는 놈은 난독증환자 라고 하고있네요."님 같은 분 나올은 예상했는데","님같이 진지 빠는분 나올꺼라 예상은 했는데 떡하고 나와주니 솔직히 귀찮네요"라고 하지 않나
왜요 이제 오픈베타인데 좀 봐줘야죠? 물론 글은 안 읽었습니다.
내 진짜 대일이형 좋아해서 왠만하면 정붙이고 해보려고 했는데 진짜 검은 노가다,검은사망, 검은반복,검은현자타임 등으로 제목 바꿔야 할듯
그딴거없고 워리어좀 살려라 씨풋 도대체 패치를 케릭터 해보고 쳐 하는건지 전혀 필요없는것만 패치하고있고;
방패를 필두로 사냥을 하는 워리어를 하세요! 해놓고 가드하면 3~4방에 다리풀려서 휘청거리는 워리어... 그나마 회전베기로 사과깎으면서 겨우 살아남아 가고 있었는데 회전베기 하향... 결국 사냥터 대부분이 죄다 레인져;
섬에서 낚시 하면서 글 읽는 쏠쏠한 기분~ 랄라~
첫줄에 스토리 부분 쓴거부터 무슨 스토리 이야기는 하나도 안나오고 대일이형이 쓴거일꺼야~~ 어쩌고 저쩌고.........하는거부터 안읽음........... 스토리가 어째서...등등 썼으면 말을안해 이딴걸 무슨 분석이라고;; 내뇌망상.
겜 내용 다 말하면서 비교하면 스포라고 또 x랄 할려고 ? 그냥 다들 스토리 대충 아니까 저렇게 넘겨 집는거지 글도 못읽네 ....
논문수준에서 웃고 갑니다 ㅋㅋㅋ 근데 스카이림 스토리는 솔직히 드래곤본으로 간택 - 용들을 물리친다 - 어느새 킹왕짱 서브 스토리들중엔 좋은거 많지만 메인 퀘스트 스토리 좋다고 하는건 이해 ㄴㄴ
모든 스토리는 포괄적으로 보면 단순합니다 . 그 단순한 스토리를 어떻게 연출하는가, 어떤식으로 배열할 것인가 가 중요한거죠. 그래서 똑같은 권선징악 스토리들이 캐릭터,각본,연출 등등에 의해서 전혀 다르게 보이기도 한거죠 .
부리리냥냥 / 그렇게 따지면 로미오와 줄리엣은 '어린 넘들이 사랑 - 집안 반대 - 다 죽음' 이게요...ㅋㅋ
난 스카이림 스토리 좋다고 느끼며 한적 없는거 같은데... 그냥 스토리가 좋든 나쁘든 궁금하고 재미있게 해서 어떻게든 끌고 다니게 하고 그외에도 할게 널려서 정신없이 했는데...스토리는 그 자체보다는 어떻게 풀고 알게하느냐가 중요하지~그걸 스토리텔링이라던가?
브라더미씽님 말이 맞습니다.
어그로 끌어서 댓글 많이 달리는걸 노리신게 아니면 제목 바꾸시는 게 낫겠네요
반박 가능하면 제 글 어그로 라고 인정합니다. 만렙 찍고 부캐 키우면서 느꼇던 경험담을 고스란히 정성스럽게 논리적으로 쓴건데 뭔 어그로요
논문 수준도 아니고 스토리 부분은 시작부터 개인적인 추측이 들어가있는 등...논문수준이라는 제목에 코웃음이 나올 지경이라 어그로 끄는거 아니냐는 말 한겁니다만? 논문수준 어쩌고 하실거면 진짜 논문수준으로 쓰세요. 반박이고 나발이고 전 그냥 논문 수준 어쩌고 하는게 웃겨서 댓글단거니까 타게팅 이상한데다 하지마시고요
루리웹-1892144223 (homec****) 말이 논문이라는거지 진짜 논문하고 비교 했겠습니까 ... 님 같은분 나올줄 예상은 했지만 ;; 19:29 | 신고 하기 | 추천 수 : 6 | 삭제 이 댓글 안보이십니까 ; 님같이 진지 빠는분 나올꺼라 예상은 했는데 떡하고 나와주니 솔직히 귀찮네요
그리고 사냥 부분은 사람따라 다릅니다 전 끝없이 사냥할 수 있고 틈틈히 줍줍 하는것도 재미거든요. 총평도 봤는데, 님같이 게임 재밌게 잘 하고있는 사람들한테 그거 왜하냐 식으로 딴지거는 사람들 보면 굉장히 한심합니다. 이 게임은 마비노기 류의 '할 것이 넘치는 게임'인데 님이 거기서 재미를 못느끼면서 저런 식으로 말하는 건 이상하다고 보네요. 그냥 님은 그게 불편하다고 느낄 뿐입니다. 물론 컨텐츠 각 부분에서 여러 가지 수정이 들어가야 함은 인정합니다만, 편하고 재밌다고 느끼는 저같은 사람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말이 논문이라는 거지 진짜 논문이 아니면 어그로 끌 목적으로밖에 안보이니까 지우세요 그냥. 진지 빠는게 아니라 한심해서 충고하는겁니다만
진지빨고 까지를 말던가 존나 어이 상실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렙까지 처 찍고 이딴 뻘글 사람들 보라고 쓰는 이유가 뭐임?
자기는 진지빨고 썼으면서 진지빨고 태클거는 것엔 면역이 없으신가보죠? 참 한심하십니다그려
"검은사막은 성공할수 없다 (반박불가 논문 수준으로 씀)" 이라고 해놓고 "말이 논문이라는 거지?" ㅋㅋ 반박불가를 붙히질 말던가 그냥 어그로 끌기 다분하게 글 써놓고 말이 그렇다는거지가 뭔상관이래요? 재미도 하나 없는 드립이고만 드립이라고 하기도 민망한 수준이네
글쓴이는 참.. 본문도 그렇고 리플에 쓴 글을 봐도 내가 하면 드립이고 남이하면 개소리라고 일축해버리네.
검은사막은 여타 다른 작품에서 핵심 컨텐츠를 살짝 빼와서 버무려 맛있게 해놨다는 점에 의의를 둬야 할거 같습니다. 컨텐츠 하나 하나 보면 당연히 해당 컨텐츠를 주력상품으로 삼는 게임에 비해 떨어질 수 밖에 없음. 애초에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만약 비교한다면 검은사막처럼 부폐식으로 골라먹을 수 있게 각종 컨텐츠를 갖고있는 게임이랑 비교해야지 비교대상부터 잘못된듯.
그래서 뭐 어쩌라고... 재밌으면 그만이지 왜 검은사막 재미도 없다는 인간이 게임의 흥행여부를 걱정하면서 뻘글을 쌈? 검은사막 공지 게시물에다 이딴 글 링크 단 이유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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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진 않았는데 불편한 부분이 꽤 많죠. 이부분은 많아서 생략.. 일단 우리나라 플레이들은 성질이 급하거나, 현질했을 때 득이 적은걸 싫어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검사막은 거기에 모두 해당되다보니 마이너한거 같아요. 그래도 적절히 수정하고 패치하면 해외에선 나름 괜찮을거 같습니다.
이런말 하기 싫은데.... 역시 명불허전 죄수번호네요
ㅁㅂㅎㅈ ㅈㅅㅂㅎ
사냥만 한 캐릭이 전투스킬이 높고 생활만 판 캐릭이 생활스킬이 높고 뭐가 문제임? 생활만 팠어도 사냥하고 동급 전투력으로 놀고싶다? 이건 순전히 본인 욕심이고 하다 만티가 팍팍나는데... 50찍으면 어짜피 성장이 정체가 되는데 생활만 판케릭도 사냥하면 다 따라 잡아짐. 사냥만 한 애들도 장비 업하고 강화시킬려면 결국 생활을 파야 되는데 결국 그동안 사냥스킬 따라잡히는거고 게임자체가 슬로우한 게임인데 성질 급하게 다 짱짱맨처럼 하고싶어하니까 스트레스 받게되고 이런 망상을 하게 되는거임. 기존 같잖은 mmo에 길들여져서 이 정도급의 게임이 나왔어도 그놈의 전투! 전투! 전투 타령만 하는 유저들 진짜 질린다. 그리고 테마파크형이 아닌 오픈 월드형 치고 스토리 좋은 건 거의 못봐서 그러려니 함. 패키지 최상급인 어크나 파크라이도 스토리로 욕먹는 판에...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낚시만 하는데 전투스킬까지 많이 오른다면 그건 문제가 있는거겠죠 . 전투만 한사람과 낚시만 한 사람과의 차이는 분명히 있어야 합니다 . 하지만 문제는 현재 게임의 방향상 부족하고 매우 필요한 컨텐츠인 PVP와 공성전,레이드 등 전투 컨텐츠에 더 집중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낚시나 무역만 해서 전투에 뒤쳐져 있는 게이머들은 사실 캐릭터를 한번 더 키워야 되죠 (스킬포인트를 올리기 위해 결국 사냥을 해야됨) 결국은 게임 모양새가 이상하게 됩니다 .. 모든 MMORPG의 중심 컨텐츠는 사냥,전쟁 이 였습니다. 게임이 너무 크게 만들어서 사냥,전쟁의 컨텐츠조차 애매 하게 되서 흐지부지한 게임이 될까 걱정이 됩니다
본인이 RVR이나 PVP를 중요하다면 앤드컨텐츠를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소위 초식유저들은 그딴건 관심도 없어요. 그래서 이겜도 클베때부터 나왔던 말이 초식유저들을 위한 앤드컨텐츠가 뭐냐 라는걸로 논란이 있긴 했습니다. 그런걸 말하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그래서 김대일 인터뷰에서 낚시만 전문파도 공성 재료로 낚시에서 나오는 재료를 쓰게 만들어서? 의미있게 하겠다 비슷한 소리도 한걸로 아는데 mmo중심 컨텐츠가 사냥, 전쟁이라고요? 사냥까진 국내유저 성향보면 틀린말은 아니기도 합니다만 전쟁? 그럼 PVP가 없는 mmo는 뭐랍니까 ㅡ.,ㅡ
이새끼 어그론데 다들 엄청 뜨거우시네요.
먹이를 주면 안되는데 하도 여기저기서 개소리를 해대니 그냥 승리한 ㅂㅅ이라도 되려고 글 쓰고 있습니다.
애초에 제작자가 "난 너희들이 이렇게,플레이 했으면 좋겠어"라고 의도한 장치가 사방에 깔려 있는데다가 그의도가 딱봐도 "너희들은 내가 만든 콘텐츠를 모두 무조건 즐겨야만 해"임 이래 놓고 자유도 높다고 광고 하는게 마음에 안듬 내가 저번에 썼지만 검사는 자유도가 높은게 아니라 할게 많은 거임 콘솔을 온란인에 비교하는 건 좀 그렇지만 자유도라는건 대표적으로 스카이림 같이 한 퀘스트를 다양한 방법으로 깰수 있다거나 컨텐츠가 플레이어 의도대로 굴러가는게 진짜 지유도임 근데 검사는 컨텐츠를 엄청 소금뿌리듯 뿌려놓은 다음 "하고 싶은거 해라 " 임 근데 이 마저도 엄청 쓸데없는 선행조건이 붙는데다가 한가지 컨셉만 잡고 플레이 하다보면 "와~님 이런이런 컨텐츠에서 장인이네요"라는 말보단 "이새낀 이런저런거에서는 ㅂㅅ이네. "라는 말을 듣을 정도로 컨텐츠 하나하나에 깊이도 없음. 이게 무슨 자유도임? 그냥 선택할게 엄청 많은 거지? 검사는 '플레이에 여러가지 답이 있다가 아니라 전부 오답 밖에 없다'라는 비유가 적절할듯. 또 하나더! 회사다니는 사람른 부담스러워서 못 하겠어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다른의견이 있으면 말해주세요
검은사막이 회사다니는 사람이 하기 힘들다고 말하는건 반은 인정하고 반은 인정 못하겠음. 인정하는건 아무래도 롤이나 fps같이 한판한판 정해서 하는 게임이 아닌 mmo는 언제나 회사원들은 즐기기 힘든 게임장르라고 생각함. 인정하는건 mmo중에서도 유독 즐기려면 더 파고 들어가야하는 시스템이 많다고 하는건 인정하는 부분. 지식을 쌓으려면 죽치고 같은몹잡고 친밀도 올리려면 기운으로 뭘 해야하는 부분이라던지.. 근데 김대일대표도 말한거 같은데 게임이 편하면 재미가 없다고 생각함. 분명 귀찮은 시스템이지만 그 덕분에 게임에 깊이가 생겨났음.
자유도에 대해서 말하자면 다중의 사람이 같은월드에 들어와서 하는 게임인 이상 자유도는 포기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함. 하나의 퀘스트를 3가지 방법으로 깨는것을 만드는것보다 차라리 3개의 퀘스트를 만드는게 게임의 양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많이남.. 블소도 그랬고 다른게임도 그렇지만 결국 나중에는 컨텐츠부족에 시달릴수밖에 없음. 특히 한국처럼 일점돌파로 목표만을 향해 돌진하는 게임스타일을 가진 유저들이 많은 시장에서 하나의 퀘스트를 3가지로 깨는 자유도는 안하느니만 못한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음. 어차피 가장 효율적은 방법으로만 다들 퀘스틀 깰꺼라고 장담할수 있음.
귀찮음도 녀러가지 귀찮음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말을 조련하려면 조련레벨5가 필요합니다 물론 레벨5올리는건 일도 아니지만 그냥 예로 들면 조련 레벨1이여도 조련은 가능하나 난이도를 극악으로 올리면 나름 괜찮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말하신 '귀찮은 시스템'이 이 부분맞는지?
거듭말하지만 검사가 지상최고의 게임이다!! 이 게임까면 사살! 이라고 말하는건 아님. 까야할 부분은 까야지만 아직까지는 솔직히 자신의 취향에 안맞아서 재미없다고 말하는건 인정해도 게임 내적인 부분에서는 까야할 부분이 정말 찾아보기 힘든 게임인거 같아요. 단점이라고 말하는 부분을 인정을 안하는게 아니라 인정은 하는데 그 단점이 생김으로써 얻어지는 장점이 더 크다고 느껴져요. 게임에 포탈도 없어?? 지식이 없으면 몬스터 피도 안보여?? 뭐하려고하면 다 기운이 필요하네?? 이런것을 단점으로 말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 단점이 생김으로써 몰입이라는 장점이 생겼다고 생각함. 다만 복잡한거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망겜이겠죠
맞는 말입니다 자유도는 온라인상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검사가 오베하기전에 광고로 내건 간판에는 엄청난 지유도 였습니다. 많은 유저가 이부분에 끌려서 검사를 했는데 막성 열어보니 자유없는 자유도에 정말 지유로운건 캐릭터의 두발뿐이였죠. 제가 실망하는 부분은 이부분입니다 살짝 허위 광고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조련레벨 5라는것은 말을 못잡게 하는 자유도의 제약이 아니라 레벨업의 개념으로 봐야할거 같음. 레벨업이 귀찮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런분들은 레벨이 존재하는 mmo스타일보다는 다크소울이나 록맨같은 액션게임스타일이라고 생각함.
흠흠 한번 검은사막을 다른 시각으로도 봐야 할 필요성을 느끼는 의견이네요 좋은말 감사합니다.
검은사막이 오베때부터 말한 자유도라는 부분은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생각함. 님께서 생각한 자유도는 정말 서양에서 인기많은 샌드박스게임일꺼 같은데 mmo라는 걸 생각하고 내가 느끼는 자유도는 뷔페식 자유도임. 100가지 반찬이 있고 거기서 내가 먹고싶은걸 먹을수 있는 자유도.
검사를 까는 사람들하고 이런 토론을 하고 싶은데 다들 토론이나 의견의 대립을 할줄 몰라요. 그냥 내맘에 안드니까 망겜이야 이게 이게임의 단점이지. 이런식의 글만 써대니 대화에 진전이 없고 상호간 진전이 존재할수 없는 평행선의 토론만 진행됨. 저도 오랜만에 제 말이 틀리든 맞든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제 의견을 글로 쓸수 있게 되서 좋았습니다.
확실히 컨텐츠 선택의 자유도 자유도긴 하죠. 님이 말한대로 제가 생각한 자유도는 스카이림 모델입니다, 그러나 그런 선택의 자유도를 내세우면서도 컨텐츠 깊이는 너무나도 모자랍니다. 진열된 과자는 많은데 질소가 대부분인 것 마냥 말이죠 이부분은 큰 문제라거 생각하고 이부분을 안고치면 검사는 흥하기 힘들듯 합니다
모바일여서 한박자 늦네...이무튼,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본문 내용보다 님이 얘기하신게 진짜 더 핵심인거같네요 저도 이런생각 많이 들었거든요 하고싶지 않은 컨텐츠를 강요해서 컨텐츠 소모의 효율을 줄이고 있다고생각 거기에는 컨텐츠와 퀘스트나 스토리의 깊이 부족도 한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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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이 80%인 게임 ㅋㅋㅋㅋ 진심 뭐가 딱 잘라서 잼있다고 할건 없는데 나름 끌려서 이것저것 해보다 그것도 밑천 떨어지니 한순간에 안하게 되더라.. 검은사막이라는 이름보다 김대일이라는 이름으로 이게임을 기대했다는건 기존에 보여준 액션으로 잼있는 사냥은 기본으로 보여줄거란 기대였는데 전투도 망이였고 그외 컨텐츠도 결국 밑천 금방 떨어지는 퀘스트 늘리고 시간오래 걸리게 한게 다더라구요. 아쉽~
의외로 곱씹어보니 맞는 말이긴 한데 제목을 참 자극적으로 작성하셨네 성공할 수 없다라....
QA들 게임 분석 쓰는 것도 이거 보단 이만배 낫것네
잘 썼구만 왤케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지? 개인적으로 검은사막이 '이대로는' 성공할 수 없다는데 깊게 공감하기도 합니다. 검은사막의 요소요소는 훌륭한게 많지만 그걸 게이머가 온전히 느끼기 어렵다는 문제는 분명히 있어요. '답이 없는 쓰레기 게임'은 아니지만, 현재는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수준.
틀린말은 없는거 같다
글쓴이가 좀 어그로성으로 쓰긴했지만 해본 입장으로서 공감가는 사항 잘 적어놨음
솔직히 아직 상용화해서 돈받을 정도로 완성된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함. 진짜 개선할 사항이 너무 많이 보임, 오베를 오래하던지 해야하는데 이미 상용화..
ㅈ생각은 검은사막이라는 게임을 잘못보신고같은데요 아직 낚시 막시작한늅이지만 퀘스트 어떻게 받을지 분기가나오는데 전투만 할사람들은 전투만하고 요리생활컨텐츠즐길사람들은 그거만 즐기면되고 낚시무역 이쪽건드리는사람들은 이쪽만 건드리면되는 그런게임아닌가요?무역하고 낚시하는데 스포딸려서 못하진 않을텐데요 이게임이?
븅신같은 제목으로 어그로를 끌고 있지만 늅이 그런거 아닌가요? 그럴텐대요? 하면서 딴지걸 정도는 아닙니다. 자기 글에 확신을 갖고 반박해보세요
동감가는 내용이네요.
스토리 빼면 정말 엄청나게 공감가는데요. 애초에 게임컨셉이 불친절하고 사실적인건 알겠지만 해도해도 너무했다는 느낌... 그리고 그래픽에 관해서 말하자면 처음하는사람들은 불러 잔뜩 처맥인 그래픽때문에 눈 아파 죽을거같다고 다들 그러더군요. 저도 그랬구요. 익숙해지면 적응하지만...
그리고 주술사 전사 이런거 복붙은 어쩔수 없다지만 참 실망스럽긴했어요. 테라에서 쿠마스 ... 였나 그꼴만 안났으면 좋겠음. 길드시스템도 그렇고 유저끼리 부딫히면 충돌되기도하고 막히는 시스템도 그렇고 앞으로 제 2의 아키에이지가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벌써부터 석실? 즈음에서 몇몇 유저들이 길막하더군요. b키 눌러서 긴급이동이었나 그걸로 들어오고 나갈수 있지만, 나중에 레벨 50이 넘어서 받게되는 퀘스트나 사냥터에서 통제한다면 저렇게 넘어갈 수나 있을까요... 넘어오면 pk걸어서 죽이고 할텐데...
상인이나 낚시꾼 캐릭터는 전투로 레벨올린 유저들보다 무력이 약한게 당연하죠. 대신에 시스템적으로 npc나 유저를 호위병으로 고용한다던가 하는 시스템을 구현해주면 괜찮을듯.
호위병이라 재밌네요.
맞는말도 있긴한데 (반박불가 논문 수준으로 씀) 이라고 당당하게 써놓을정도로 맞는말만 쓴것도 아니고.. 반박할건 많은데 하나만 하자면 컨텐츠 부분에 무역낚시로만 레벨업 하면 PVP,사냥은 잼병이 된다는 부분인데.. 무역과 낚시를 하면 무역렙 낚시렙이 오르죠. 무역과 낚시가 강해집니다. 사냥과 퀘스트를 하면 스킬포인트가 오르죠. 전투적인 면이 강해집니다. 당연한거 아닙니까? 반대로 보면 사냥과 퀘스트만 한 유저는 무역을 할려면 제일 낮은 등급품의 무역물품만 살수있고 수량도 많지 않아서 무역으로만 한 유저와 돈버는량이 차이가 있습니다. 낚시 역시 낚시로만 레벨업한사람은 낚시레벨이 월등히 높기때문에 낚는 물고기가 틀리죠. 사냥도 잘하고 무역도 잘할려면 둘다해야지 무역만 한 캐릭터가 사냥만 한 캐릭터만큼 강한게 더 이상한거 아닙니까?
질문있는데 낚시 레벨 만랩이면 낚는 물고기가 좋아지는데 그럼 뭔가 좋은 이벤트나 그런거 생기나요? 무슨 이득이 있는지?
이벤트가 있는건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그리고 좋은 물고기는 비싼값에 팔수 있지요.
제목에 괄호 안의 내용이 없었다면 욕은 덜 드셨을 건데...
일종의 마케팅 이였습니다 . 사람들이 많이 볼수 있게 하기 위해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한거죠. 게다가 논문은 커녕 제 글수준은 그냥 게임 소감문 수준에 그칩니다 . 논문 저렇게 쓰면 정신병자 소리듣죠. 솔직히 지금 많은 분들이 "이걸 논문이라고 하냐??"하시면서 동요하시는분들 많은데 그게 제가 원했던 겁니다. 많은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켯고 많은사람들이 글을 봤으니까요. 제 방법이 성공한거죠
그리고 제가 이런방법을 쓰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검사의 잘못된점을 알고 많은 사람들이 문제점을 지적해주면 검사가 더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취지 입니다 . 혼자 아무리 발광해도 기업입장 에선 눈깜짝 한번 안해주기 때문이죠 . 오랬동안 기다려왔던 검은사막이 성공했으면 하는 마음이 가장 큽니다 솔직히.
지금 이 댓글을 본문 마지막에 작성했다면 이런 반응까진 나타나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이 반응이 님이 원하는 반응이라면 어그로에 성공하신거지 본문내용을 사람들에게 전파하는걸로는 성공하지 못한겁니다 이 댓글중에 님 욕이 반이더군요
그냥 내 입맛에 재미가 없었다. 라고 하고 끝날것이지 뭐 장단점이라던가 분석같은 글은 하나 없고 '내가 해봤는데 존나 재미없다." 이런식의 글을 몇번 반복하는건지 그러고선 잘났다고 검사 공지글에마다 링크 가져와서 자위하는 꼴하고는 ㅉㅉ
낚시 무역만 한 유져가 사냥유져의 이점을 다 가져가면 좀 별로일듯 그렇게 될거면 사냥유져도 낙시 무역유져의 이점을 가져야됨
초기 인벤토리나 좀 넉넉하게 해주던가 퀘해서 주는것도 찔끔찔끔 1칸이나 많이 줘봐야 2칸주고 기본인벤도 작아서 편안하게 낚시좀 할라해도 쓰레기템 버려도 몇번하다보면 인벤 가득차서 마을 왔다갔다 해야되니 기본 낚시대 내구도도 30정도 밖에 안돼서 3~4개씩 사놓고 하고싶은데 인벤이 작아서 몇개씩 사놓지도 못하고 잡은 물고기도 신선도 시간이 있어서 겹쳐지지도 않고. 그리고 낚시용 떡밥은 그냥 낚시꾼이나 상점에서 팔게 해놓지.
다음 알바들 겁나많네 진짜 마케팅에 돈좀 쓰나봐요?
와 쉴더들 존나 많다 다음 게임이라서 여기에 알바들 더럽게 풀었나 봐 알바 쓸 돈으로 게임이나 다듬었으면 유저가 100명이라도 더 복귀 할텐데?
전투는 망겜. 노타격감. 1234 전투
낚시켜놓고 읽어봤는데 진짜 거의 고개가 끄덕여지는 내용인데 왜 댓글들이 다 이러지;; 검사쉴더들 노답이라더니 여기 댓글들 보고 소름끼침;;;; 쉴더들 극혐이다 ㄷㄷㄷㄷ
작성자가 이걸 검사 정보글에 덧글로 링크 올림 내용이 괜찮다해도 덧글 링크 + 제목이 저꼴이니 깔 수 밖에...
뭐 작성자가 좀 제목을 자극적으로 쓰긴 했지만 글 내용은 크게 문제될게 없는 것 같은데 너무 흥분해서 달려드시는 것 같네요. 저도 해보면서 느낀 것과 비슷한 내용들이 많네요.
저도 내용은 전부 공감하는데.. 제목 보고 뭐라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좀 놀랐네요; 그냥 빼박캔트 이런 느낌으로 제목 적으신것 같은데..
제목이 너무 자극적인데요... 검은사막 게임 팬이라면 약간 울컥 할 수도 있겠네요.
루리웹 회원들은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을 절대 하지말아야해~ 서든이나 하라고 해라. 니들입맞에 맞는 게임이 와우말고 없다. 와우도 입맞에 안맞다면.. 롤플레잉 게임 두번다시 하지마라. 루리웹은 무조건 까대는곳이라서.. 니네들한테 하고싶은 말은.. 그냥 게임자체를 하지마. 일이나 해!
제목을 어그로 같이 써놓긴 해지만 본문은 상당히 공감(비록 소서러 26까지 키우다 때려쳤지만) 스토리는 진행 될수록 재미없음, 아이템 같은건 진짜 가뭄에 콩나듯 나오는 드랍템 빼고는 쓸 때도, 체감도 못함. 퀘스트 같은건 안하고 싶어도 거의 강요 받다시피 하게돼죠. 그 중에서 제일 짜증나는게 한 대상으로하는 수많은 중복퀘들... 새로운 지역을 발견하면 퀘스트는 많은데 내용은 다 비슷...뭐뭐전사 잡아와라, 뭐뭐주술사 잡아와라 등등 어차피 몬스터 패턴 같은건 어딜가나 거기서 거기 처음보는 몬스터를 봐서 흥미롭기는 커녕 기계적 사냥만 반복하게 됨. 파티도 만만찮게 이상함. 피방에서 친구랑 파티해봤는데 세상에 거리 좀만 떨어지면 파티원이 어딨는지 알 수가 없음. 거기다 경치를 같이 공유하는지도 모르겠고 제일 짜증나는게 드랍템 공유라는거. 사냥하는내내 당연하게도 내 템따로 친구 템따로 나오는줄 알았는데 친구가 나 좀 그만먹으라 하더이다 허... 암튼 여러모로 개선한 점이 무지 많은 게임임. 근데 벌써 상용화하겠다고 난리니
문단 좀 쌈박하게 예쁘게 좀 보이게 해주게. 어지럽다네
글쓴이 글수준보니 베테랑겜돌이임 나도 게임오래해봤고 저거다 맞는말임. 괜히 자기하는 게임 까이니까 쉴드치기급급한인간들이 논문이니 뭐니 이런 말꼬투리잡는데 인정할건 인정해라
~인것같다가 대부분인데 자기 주관적 생각만 주구장창 적어놓고 무슨 논문이야
우리 교수님이 10pt A4용지 4장 이상으로 쓰는것만 논문 허용함
근데 다 맞는말인게 함정 액션은 마영전만한게 없는듯..
세계관쓰레기
2017년에 와서 말하는것도 우습지만, 일단 모든 사람의 입맛에 맞출순 없지. 그래도 검은사막 정도면 어떤 게임보다 많은 사람들의 입맛에 맞을것 같은데.... 99년도에 처음 RPG 게임에 입문하고 진짜 오만가지 RPG를 다 해봤는데, 그 중에선 검은사막이 최고였음. 스토리로 까는데, 사실상 게임하면서 스토리에 몰입해본적 테일즈위버 할때 말고 없음. 던파? 설정집만,세계관만 따로 보면 좋은 스토리인데 게임할때 스토리 감상이 되는가? 몰입이 됨? 대부분의 게임이 스토리 연출이 문제지, 스토리가 문제는 아닌것 같음. 테일즈위버도 스토리 연출이 뛰어난 편은 아닌데 그나마 몰입이 잘되게 구성을 짠듯함. 유명 영화감독을 써서 영상편집을 맡기라는건 아니지만 연출좀 잘할수있는 사람에게 맡기는게... 여하튼 사냥/파티플레이 부분은 공감함. 혼자 게임할것 같았으면 인던형식으로 만들던가... 물론 인던형식으로 만들면 특유의 자유로운 느낌이 사라지겠지. 액션을 중시한다고 파티플 생각을 안한건지 못한건지ㅋ. 여하튼 지금 결과만 보면 성공한 게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