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옛날에 다 캐먹어서 지금은 동나버려서 그렇지
과거 로마 제국시절 그지깽깽이 동네를
로마가 포기하지 않은 이유는
당시 브리튼 섬에서 희귀 금속이던
청동의 원자재인 주석 광산이 최대규모로 뭍혀있었으며
상당량의 납도 채굴되었고
산업혁명시기에도 초기 석탄과 철광석 대부분은
식민지가 아닌 본국 브리튼섬의 천연자원의 풍부함으로 이루어졌다.
아 물론 곧 다캐먹어서 지금은 빈 깡통이다.
일본 역시 후지산을 위시한 화산지대라
한반도서 찾기힘든 희귀광물들이 많이 나왔는데
한반도서 그렇게 희귀해서 못구해 안달이던
구리, 은, 유황이 일본에서 굉장히 많이 나와서
조선시대에도 무역으로 교환했었지만
역시나 옛날에 다 캐먹어서 지금은 빈 깡통이다.
광물이 부족합니다
무엇보다 근 현대는 1차 자원을 무조건 많이 생산한다고 부강해지는 시대가 아니라서
둘다 세계적인 선진국이라는 공통점도 있군. 어떤 연관성이 있는건가?
다른 나라를 식민지로 만들어서 열심히 수탈했다는 점?
공통점이하면...
대륙 국가들보다 상대적으로 본국 방위하기가 쉽지. 아예 일본은 몽골 침공시도 부터 흑선 내항 하기전 600년 가까이 외부 침공이 없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