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현타와서 랑모 하나만 남기고 다 정리함
(랑모는 못 접는 개인적인 이유가 하나 있음)
그러니까 모바게 숙제에 쫒기지 않는 여유가 생기더라고
옛날에는 빨리 접속해서 숙제해야했는데... 라는 강박감이 있었고
픽뚫로 돌 모아놓은거 다 날아가면 스트레스도 심했는데
요즘은 그게 없어서 좋긴 하더라.
슬더스나 포케로그 같이 좋은 게임도 알게되고....
그래서 여유가 생기니 한 취미에 발을 들여놓았는데...
그냥 모바게나 계속 할걸 그랬어...
그나마 주변에 게임 돌릴 매장이 없어서 망정이지...
연옥을 빠져가간 다음 마주한것은 무간지옥이었다.
비상구로 나간 줄 알았는데 그냥 옆방 문이었네
대충 가챠 접은 부기짤
아 어썰세서 만들어야되는데...
연옥을 빠져가간 다음 마주한것은 무간지옥이었다.
비상구로 나간 줄 알았는데 그냥 옆방 문이었네
능지상승하더니 대가리가 박살나버렸네
굴파서 탈출하려다 무덤파버린ㅋㅋ
대충 가챠 접은 부기짤
오디오는 그 제품이 남기라도 하지,,
ㅋㅋㅋ
도망간 곳에 낙원은 없는게다
좋은거 맞냐 ㅋㅋㅋ
마니악을 넘어서 초 마니악의 세계로
하필 허구많은 취미 중 돈먹는 코스믹 하마 워햄머를...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근데 너 취향 나랑 진짜 기가막히게 비슷하네 나도 랑모, 스타레일, 옥토패스 모바일 하고있는데 어나더에덴도 하다가 좀 일찍 접었고
아니 모바일겜도 너무 헤비한것만 했잖아...
그래도 가챠보단 덜 들지 않아?
최근 가격인상으로 데몬 프라이마크 쯤 되면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같은 구형 PG 값이 되서 좀 난감해졌어
그냥 일퀘 안 하고, 스토리만 따라가자 생각하니 여유가 생기더라. 이벤도 그냥 버림
님 차라리 조이토이 모으셈
근데 나도 워햄 은 못참지 젠장 가챠 게임이나 더할껄
도색과 부피 덜 차지하는게 핵심이라서...
하긴 그렇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