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인생 탕수육 집 찾았다 ㅅㅂ.jpg

[스텔LIVE]

출처 : https://m.blog.naver.com/210905-/223502004255

[Le_Olis]

남양주...?
멀어 싯팔..ㅠ

[봉봉임요!]

어! 여기 동암역 근처 거기인기요??

[불사신콜라]

또 우리집 근처에만 없는 가게...

[[德川이에야스]]

캬룽~

[배달왔습니다]

간판에서 풍겨오는 고수의 포쓰 ㄷㄷㄷ

[BurnCrow]

맨아래 사진으로 검색해보니 광릉내 부근인가보네, 맛있겠답..

[커피마셔요]

자체 배달 오토바이 = 신뢰의 상징

[Hansmod1]

소스에 버무려져 있지만 바삭해보이는 저 자태

[생육]

남양주..

[퉁퉁이엄마모퉁이]

나도 두어군데 찾았는데... 지금은 너무 먼 곳에 있음ㅠ

[서울토마토]

하림각! 오케이 땡큐

[키사라기_치하야]

볶먹 탕수육 먹어본적 있는데 확실히 좋음

[33857634]

완전 시골이 아닌 이상 색바랜 간판이랑 데칼을 가진 생존가게면 한번 들어가볼만함.

[잠만자는잠만보]

지건! 하림각!

[bloodia]

멀다..

[지포군]

간판과 배달오토바이에서 신뢰가 느껴진다

[A:mon]

"생존자"

[루리웹-2196680622]

색깔보니까 소스도 간장 안넣은거같은데

[펭더]

남양주라곤 군대있을때 병원 실려간거 이외엔 간적이 없군

[코넬리어스, 휴지있냐?]

탕슉 사진에서부터 소스와 튀김이 하나로 일체화 된... 신의 향기가 물씬 풍기드만.

[페퍼민트]

짜장면 위에 완두콩을 보니 근본있는 중국집이다!!

[리얼북]

ㄹㅇ 완두콩은 "진짜" 의 증표 같은거지

[모리야스와코]

광역버스 세번 갈아타서 편도 2시간 걸리는 거리에 갈거면 걍 재료 사서 내가 튀겨먹는게 더 싸게 나올듯...

[그림판다○고]

진짜 맛있어보인다

탕수육 보기만해도 식감이 상상되면서 침고인다

[마론플라워]

맛있는곳은 항상 멀리있다

[빠르다규]

볶먹은 걍 실력인증아님 ㄷㄷ

[아무튼 암약단체]

[새벽늑대]

간판이 허름하다
1) 오랫동안 살아남은 집
2) 배달 위주로 해서 간판 신경 안쓰는 집
3) 인테리어 투자할 돈도 아끼는 가성비가 좋은 집

[미소녀레스토랑점주]

저 탕수육 20년전에 중국집에서 보던
그릇에 데코 샐러드 그리고 저 양 굿

[전장의 늑대2]

울동네에도 명궁 이라고 있음

사진 같은 노포였었는데 몇년 전에 나름 번화가로 이사옴

장사 잘됨

[마곡나룻]

울동네도 있는디 점심장사만함 ㅋㅋㅋㅋ 직장인은 일주일중에 토요일 점심만 먹을수있눈거임

[마에라드]

역시 우리집근처엔 없어!

[DTS펑크]

남양주네 ㄷㄷ

[루리웹-1329183038]

오

[어서오고]

서울역 근처 태향도 괜찮음
15000소짜리임
다먹을때까지바삭함

[스텔LIVE]

[바세린조아]

와오 본가 코앞이였네!! 다음주에 바로간다!

[짱코스]

집주변이네 한번가봐야겠다 ㄷㄷ
가게이름은 들어본거같은데 ㅎㅎ